코비가 샤크한테올타임순위로 왜 지나요?

파엠요

샤크는 임팩트가 ....

샤크는 그 당시를 씹어드셨죠..

샥 3파엠시절에 코비의 기여도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코비 2핏 시절의 가솔의 기여도가 높은것도 사실. 샥은 레이커스 벗어나서 우승한번 더 했음. 이 두개가 크다고 봅니다.

코비는 2옵션 이상의 기여도였지만 샼은 1옵션이었습니다. 이게 비벼질 것 같아도 안 비벼지죠. 그래서 코비가 이후 리핏한게 평가에 큰 영향을 끼친겁니다. 샼-코비 이후 우승 못해봤으면 탑10 수문장에도 못 들었을 겁니다.

3핏 당시의 경기를 찾아서 다시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저도 최근에 힘들게 다운받아 봤는데, 샤크의 경기 지배력은 정말 압도적이더군요.물론 두 선수의 전성기 시기가 다르긴 하지만, 코비 2핏 때와 비교해봐도 지배력은 조금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도 코비의 광팬입니다.

딱히 질것같지 않은데..지나요?? 취향차시같은데

2옵션우승은 잘 안쳐주죠.

샼의 1옵션 쓰리핏과 코비의 1옵션 리핏의 차이라 보면 될것같네요

죄송한데
우승기록 샤크 4회 코비 5회 아닌가요?

시대의 지배자 논쟁을 할 때 보통 조던과 샤크는 고정이죠. 이걸로 끝났다고 봅니다

안티팬들한테는 가솔 못 업어왔으면 리핏은 커녕
1라 탈락이라고 폄하됐던게 당시 코비였어요.
실제로 활동 반경이 안겹치는 엘리트 빅맨이 없었을때 팀 성적이 시원치 않았을 때가 종종 있긴 있었구요.

 3파엠 vs 2파엠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힘의 차이가 제일 크지 않나 싶네요.

도미넌트함의 유무

mvp가 같은 1회지만
mvp share는 샤크는 역대 7위예요. 코비는 11위..
그리고 가장 격차를 보이는건 2차스탯이죠.
샤크는 통산 정규 per 3위. 플옵 4위
코비는 통산 정규 per 24위. 플옵 22위예요.

샼 가솔 없을때 성적생각하면..

제가 느끼는 건 '더 맨 우승'이 진짜 중요하더라구요.

사람들이 느끼는 건 00년대 초반 레이커스의 쓰리핏은 샼이 해냈지! 이렇게 느끼고

00년대 후반 레이커스의 리핏은 코비가 해냈지! 이렇게 느끼죠.

오히려 우승은 코비가 1회 더 많습니다. 

순위는 어떤걸 중요하게 보는 취향차인것 같습니다. 

다만 샼과 코비는 티어가 다른 선수죠.

코비는 계속 SG 중의 최고 수준 선수였고  

샼은 리그를 금이빨 빼고 씹어드셨죠.

오히려 실제 경기의 임팩트가 스탯에 온전히 반영되지 못하는 선수가 샥입니다. 샥은 올타임 드래프트 해봐도 조던과 1,2순위를 다투는 선수에요. 코비가 과소평가 받는게 아니라 샥이 그만큼 대단한 선수입니다.

코비는 MVP 시즌조차 크리스폴과 마지막까지 경합했습니다. 최고수준의 SG였지만 도미넌트함은 샼과 비교가 안되죠.

계량적 수치는 그냥 수치일 뿐이고 그에 대한 평가나 해석이 중요한데요. 결국 그 시대를 겪은 사람들의 일반적 해석으로는 샥이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거죠. 샥의 그 도미넌트함은 리그를 노잼으로 만들 정도였으나 코비는 그냥 슈퍼스타 1인이었죠. 샥이 리그 판도를 좌지우지 했고 성과까지 냈기에 이미 조던이 있었던 뒤의 코비는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다고 봅니다.

코비의 농구를 더 좋아하지만 샥이 보여준 압도적인 모습 때문에 올타임 순위는 어쩔 수 없을듯요.

mvp, 우승횟수, per 이런 수치들로 따지기 전에 코비와 샤크의 프라임 타임에 생방으로 그 둘의 경기를 봤던 사람으로서 그냥 샤크와 코비는 급이 달랐다고 생각합니다.

샼이 더 잘해서요. 우승이 몇개다 mvp가 몇개다 이런 숫자는 부수적인 거라고 봅니다.

전 아직까지도 NBA보면서 상대를 부숴버린다는 느낌을 유일하게 받은 선수가 랄 시절의 샤크입니다. 

솔직히 상대가 되나요?

전성기 능력치만 따지면 올타임
최소 넘버투 봅니다.

올타임 드래프트 하면 조던,샤크 이 둘을 가장 먼저 뽑을듯

근대 별개로 둘의 올타임랭킹은
그리 차이나지 않지 않나요?
조던
카림릅론매직
러셀윌트
버드던컨
오닐코비하킴 정도 아닌가요?

샥은 00년에 시엠/파엠 + 득점왕 동시 달성
3연속 압도적인 파엠우승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의문의 여지 없는 리그 최강의 선수
코비는 2연속 더맨 우승할때 리그에서 mde급 위치는 아니었으니까 차이를 둘만 하다고 봅니다

가솔얘기는 빼놓으셨네요

팬심으로 코비를 위에 둘 수 있고
팬심 걷어내고 스탯으로도 코비를 위에 놓으실 수 있다고 봅니다.
대다수 분들은 샤크가 더 나은 선수라고 손을 들어주시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지않나요? 라는 식의 발언은 정답을 정해놓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전 노비츠키가 저 두선수보다 더 좋고 나은 선수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개개인의 시각차에 따른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오닐이 탈 수 있었던 몇 개의 엠브이피를 놓치지 않았더라면 이런 논쟁도 좀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저는 조던 빠이고 코비의 빅팬임을 전제로
그럼에도 리그에서 지배한다 라는 느낌을 준 유이한 선수가 바로 조던과 샼 입니다.
조던이 고딩 리그에 온 프로 선수 같았다면, 샼도 어마어마한 파워로 정말 리그를 압도했고 벌벌 떨게 했죠.

조던 이래 이정도 지배력은 샼이 유일했다고 봐요.

슈퍼스타들 사이에서도 지배력을 굳이 나누자면 조던 샼은 같은 레벨, 코비는 인간계 최강 정도의 이미지였습니다. 다만 3연패 마지막 시즌의 위상 만큼은 샼과 코비 거의 대등했다고 봅니다. 위에 탑10 도 아니였다 하시는데... 세번째 우승은 분명 상대팀에 따라 비중이 갈리는 수준이였고, 그 다음 전당포때부터 슬슬 코비로 팀의 주도권이 넘어가다보니 샼의 불만이 커졌고 결국 레이커스의 미래로 코비가 낙점됩니다.

그리고 샼이 mvp가 생각보다 적긴 한데, 출장 경기수 문제도 있었지만 특히 내쉬한테는 한번쯤은... 저는 코비 폴 케이스 보다 더 근소하거나 샼이 받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둘의 차이는 임팩트 입니다.
샼의 라이브 경기를 찾아보시면 느끼실거예요.

둘이 한팀에 있었으니까요.코비도 대단하지만 둘이 같은 팀에 있을때의 샤크는 압도적이였습니다. 단순히 트로피 숫자 는 비교할 수 없는게 서로 같이 가지고 있는 3개의 트로피에서의 지분이 샼이 높아서 단순히 트로피 숫자로 5>4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타팀팬이지만.. 솔직히 코비에 대한 팬심아니면 이건.. 누가봐도 샼..

엄청난 야투율로 30점씩 넣으면서 상대팀 파울트러블에 몰아넣고 리바 15개씩 잡아대는 선수였죠.. 파이널은 충격이었네요.
코비도 굉장하긴 하지만 샼이 더 굉장하다고 보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않겠어요

샤크 쓰리핏 시절 플옵경기 찾으보시고 난후 말씀하세요.. 코비도 잘햇지만 당시 샥은 mde엿습니다. 그때의 리그 지배력 차이때문에 샥의 손을 들어줄수 밖에습니다. 이후 코비의 2연패때 임팩트는 샥을 넘어 서지 못했습니다.

제가 샼의 3핏을 새크와의 서부파이널때문에 인정하고싶지않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코비보단 샼의 그 당시 팀내입지와 위력을알기에..어느정도 인정합니다..코비도 물론 훌륭하지만 샼에 비비기엔..떨어지죠..스탯이던 경기를 봤던간에요..

샼은 코비가없었어도 우승시킬수있는 퍼포먼스였고 코비는 샼.가솔없었으면 우승시킬수있을 퍼포먼스가 아니었으니까요

뭐랄까 코비는 커리어 중 세계 제일이라고 모두가 인정할만한 기간이 없거나 짧은 느낌인데
샤크는 쓰리핏시절엔 엠비피는 하나밖에 못받았을지언정 샤크가 세계제일이라고 모두에게 인정받던 시절이 확실히 존재했죠
코비가 가늘고 길게 (사실 굵고 길게지만 샤크와 상대평가로 본다면)
샤크가 굵고 짧게 (사실 샤크도 굵고 길게지만...)
로 본다면 올타임 랭킹은 얼마나 굵은지가 얼마나 긴지보다 더 쳐주는거 같습니다

저는 코비의 우위로 봅니다만 샼이 높다고 해도 존중합니다 샤크 코비 던컨의 올타임순위는 순위가 어떻게나오든 다 존중해요 그정도로 차이가 정말적다 생각되요 15년 뛴사람보다 20년 뛰며 평균기록 약간떨어지는선수를 더높게치구요
위 의견에 대부분 지배력 얘길 하시는데 쓰리핏때 명백한 1옵션이고 리그를 파괴했다 그것만 치면 샥은 올타임2위죠 올타임순위선정에 수상내역 누적등도 지배력만큼이나 중요하다봐요 전 디펜수상내역도 중요하게 보는지라 코비를 우위로봅니다
쓰리핏코비는 현 듀란트옆커리보다 더 무서운지배력이었습니다 공격과 수비에서 정말 어마어마했죠 특히 플옵샌안전..

댓글 내용대로 당시에 임팩트나 누가 더 잘했는지로 보면 샥은 역대순위에서 탑쓰리안에는 들어야하고 던컨이나 르브론보다 더 높아야 하는데 그렇진 않죠.. 당시의 임팩트도 중요하지만 코비가 20년 뛰면서 이루어낸 커리어와 누적은 샥을 분명히 압도하는대도 이부분은 무시당하는게 아쉽네요...

이건 분명히 애기할수있죠...

'코비' 의 화려함과 보는맛은 그어떤 선수보다 역대 1위입니다

전성기: 샤크>>코비 (MVP 숫자가 1개로 동일하지만 샼은 포스트시즌 대비하느라고 정규시즌을 소홀히해서 1개'밖에' 안받은 느낌이라면, 코비는 죽을똥살똥 노력해서 그나마 1개'라도' 탄 느낌-그마저도 CP3가 탔어야 했다는 소수의견 존재, 파엠도 샤크 3개 코비는 2개-샤크의 파엠에는 아무 이견도 없지만, 코비 파엠 중 하나는 가솔이 탔어야 했다는 의견 존재)

누  적:  샤크<코비 (All-nba 갯수나 All-defensive 갯수에 있어서 노력왕 코비의 우세이나 샤크도 NBA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김)

총  평:  샤크>코비 (샤크는 올타임 top10 안에 거뜬히 드는 반면에 코비는 10위 수문장 역할을 하며 여타 사이트에서는 12위까지 순위가 밀리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