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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 섬머경기는 첨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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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9:47:20

와 스비 얘가 진짜 스틸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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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17 09:48:27

슛도 슛인데 센스가 진퉁입니다. 

 

클블에선 생수통의 움직임이 돋보이네요. 운동신경이 진짜 좋은거 같네요.

2018-07-17 09:52:10

섬머리그 어디서보나요? 공짜인가요

2018-07-17 10:16:11

공홈 로그인하니 무료로 볼 수 있더군요

2018-07-17 10:26:07

진짜인가요?  저는 로긴하니 리그패스 구매하라고뜨는데..

2018-07-17 10:39:52

아 확인해보니까 팀패스 만료가 안된 것 같네요;;
여지껏 무료인줄...

2018-07-17 10:41:28

스포티비 나우 앱 있으시면 nba tv 채널에서 하고 있네요

2018-07-17 10:12:53

랄 스카우트팀이 올해에도 한건 제대로 해주네요.

2018-07-17 10:36:38

25픽은 장단점이 명확한 그냥 지켜볼만한 픽이었고, 39픽은 버스트 같은데

마지막 47픽으로 레이커스 스카웃팅팀이 이름값 해준 것 같아요 

 

제가 여름 내내 원했었던 25픽이 케빈 허터였는데 스비가 그 아쉬움을 많이 달래주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레이커스의 하위픽 드랲능력에 대한 기대수준이 워낙에 높았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만...그래도 기본은 해준 것 같습니다.

 

 

2018-07-17 10:58:33

솔직히 랄 입장에선 39번픽까지 미첼이 떨어지길 기대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미첼을 알아본 닉스가 잘 낚아챘죠.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봉가가 지금은 많이 헤매고 있긴 해도 소소하게 기대해보려구요.

제시 버스와 펠린카가 직접 유럽까지 가서 보고 반해서 데려왔으니 안목을 믿어봐야죠.

 

그 모든걸 떠나서 이번 드래프트는 스비를 데려왔다는 것만으로 모든게 용서됩니다.

지난해엔 쿠즈마를 지명해 저를 농알못으로 만들더니 이번해엔 스비로 또다시 농알못 만드네요.

너무 좋아요~~  

2018-07-17 11:30:33

케빈 허터는 애초에 안될 줄 알고 있었고, 

제가 가장 원했었던 25픽 후보 중 2명이 미첼 로빈슨, 멜튼 이었습니다. 

오코보도 상당히 관심이 갔었는데 25픽으론 아쉬웠고, 39픽엔 없었을 것 같았고요.


39픽 후보로는 모 바그너(1라에서 로빈슨 안뽑으면...), 엔퍼니 시몬스, 멜빈 프레이져/에반스 둘 중 남은 아무나(현실은 둘 다 1라)

 

47픽 후보로는 스비(제가 원했다기 보다 소문으로 레이커스가 뽑을 줄 예상하고 있었음), 벤터빌트? 등이었어요.

 


드랲 당일날 로버트 윌리엄스가 미끄러 내려오는 걸 보고 설레였었는데 지나치고 뽑은게

미첼 로빈슨도 아니고 멜튼도 아니고 제가 39픽으로 원했었던 모 바그너라 솔직히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모는 상당히 매력있는 친구라 르브론을 염두에 두면 그래도 이해는 가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39픽으로 멜튼이 있는데 봉가를 뽑은 건 솔직히 정말 아쉽습니다. 

 

슛폼도 상당히 좋아져서 멜튼은 2년만 두고 키우면 정말 공수에서 쏠쏠하게 잘해줄 놈인데...

수비 재능은 트루레알인데다가 비이기적이고 플레이 메이킹도 좋은 친구고 슛팅까지 만들어져 가고 있는 상태라 어느 팀에서든 롤이 있을 놈이거든요. 

 

 그렇다고 봉가가 즉전감도 아니고 야는 2년이 아니라 4년은 키워야 15인 로스터에 낄까말까 한 프로젝트라 현재로는 1도 기대가 안되더군요. 

 

죽은 자신 불알만지기지만

25픽 미첼 로빈슨, 39픽 멜튼, 47픽 스비.

요렇게 뽑았다면 지난 시즌 쿠즈마, 하트 드랲보다 더 대박이었을 것 같아요. 

그냥 두명 중 하나만이라도 건졌어도 정말 만족스러운 드랲이었을 것 같고요. 

 

 

2018-07-17 11:38:53

제가 원하던 픽이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미첼-멜튼-스비 원했거든요.

 

바그너도 좋은 픽이긴 한데 미첼 로빈슨의 포텐셜이 좀 아까워요.

2018-07-17 11:46:09

미첼 로빈슨이  per 35 찍으면서 섬머리그 per 1위했습니다.

per 35 요 . 

 

쿠즈마, 하트 다 너무 만족하고 스틸픽이지만, 도노반 미첼, 요키치, 버틀러, 고베어 같이 팀 운명을 뒤바꿀 만한 만루홈런급 스틸이 부러웠거든요.

그래서 미첼 로빈슨 복권 한번 긁어봤으면 했었습니다. 

 

그래도 스비가 per 3위에 등록되며 위안을 주네요.

2018-07-17 11:31:43

뭐 그래도 쿠즈마, 하트, 스비를 찾아낸 레이커스 스카웃팅팀이니 용서되긴 합니다 

2018-07-17 10:43:22

와 방금 3점을 스텝백으로 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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