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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드와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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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5 22:36:41

야구에서 투수의 다승 타이틀의 개인상으로서의 의미가 축소되듯이, 농구에서 우승의 의미도 개인적인 영예로서의 의미보다는 어떤 팀메이트를 얻느냐가 적잖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웨이드의 클러치능력을 높이 사기에, 샤크와 르브론이 없었다면이라는 가정을 굳이 달기는 싫지만, 웨이드와 마찬가지로 혹은 그보다 더 촉망받던, 고등학교때부터 항상 최고의 위치에서 승승장구하던 우리 멜로, 말년에 휴스턴가서 크리스폴이랑 반지함 꼇음 좋겠다고 하려다보니 올해는 우리 셀틱스가 대권에 도전할 차례군요 허허 잡설이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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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15 22:45:03

둘이 이룬 업적은 멜로와 그 팬들껜 죄송하지만 워낙 천양지차라...

팀메이트 이상의 티어 차이가 존재했다고 보는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WR
2018-07-15 23:16:36

햄버거 좀덜묵고 릅처럼 식단관리햇어야..

2018-07-15 23:32:03

비시즌준비는 s클라스 부럽지 않아요

WR
2018-07-16 00:03:22

글쿤요 느바 하이레벨 선수니 오죽하겟냐마는 약간 고종수과 아닌가 싶기도 하고..현지에서 살짝까는 사람들이 얘는 그냥 자기식대로 플레이하고 먹을거다먹고 인생 즐기는애라길래(개인적으로 아무문제없다고 봅니다)

2018-07-15 23:17:04

죄송할 필요가 없습니다. 멜로팬들도 알고 있습니다.
많이 아쉬울뿐이죠.

Updated at 2018-07-15 22:50:32

멜 승 전 보스턴

2018-07-15 22:51:05

이런글 올라오면 누르기 무섭네요
힘내라 멜로야

2018-07-15 23:33:09

케빈가넷땜에 보스턴 정착했지만
멜로는 항상 응원합니다.

멜로가 휴스턴간다는 가정하에
양쪽다 컨퍼우승 기원합니다.

2018-07-16 02:38:18

인기한정 르브론이랑 동급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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