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는 샌안의 저주를 받은게 아닐까요?
4
2548
2018-07-13 14:15:03
처음에 랄에게는 뜯어볼려는 의도가 보이지만 필라에게는 트레이드 할 생각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1라픽3장에서 계약할 생각이 없다고 보거든요
샌안은 강제로 카와이를 복귀 시킬려는게 아닐까요
사실 모험이긴 한데 부상을 숨기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이번시즌 까지 복귀 안하면 샌안이 소송걸어 이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태업하면서 대충 뛰면 멕시엄은 영원히 빠이빠이고요
락커룸 분위기는 다른팀이라면 몰라도 샌안 락커룸이죠 던컨지노폽이 있는데 날뛰긴 힘들죠 거기다 카와이가 깽판을 치고 덤빌 성격자체도 아니죠
이런 판단을 하고
일단 들어와 뛰어라 이거 아닐까요?
가족에게도 엄청 압박이죠
어쩌면 샌안은 캐리비안해적 플라잉더치맨호급 노예계약의 저주가 걸려 있을지도요
한번 들어오면 10년간 나갈수 없다
- 선장 포포비치
그외 조항
-머라카락을 공물로 바치면 조금 편하라고식스맨의 권한을 준다
-정말 힘 다빠질때는 다른팀에 뛰게 할 자유를 준다 하지만 결국 프론트로 다시 합류해야 한다
-저주가 걸려있는 선수는 탈출해도 다시 돌아와야 한다 벨리댄스~
-에이스중 에이스는 포포감독의 선장의 운명을 받아서 포포감독의 혼을 이어받아야 한다 등등
너무 샌안팬 입장일까요?
추신- 진짜 쫄려서 20밀 계약 파기 할지도..
글쓰기 |
흑마법사가 은퇴했는데 설마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