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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가치를 바닥으로 보는 타팀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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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08:33:03

여전히 카와이 드라마는 계속되고 있는데.
샌안팬 아니신 분들이 자신들의 응원팀을 위해 정도를 넘으시는 의견들이 있으신듯 합니다
1라픽 2장도 아깝다부터 하다하다 베테랑 미니멈까지나오고..
늦게 할수록 샌안손해라는 황당한 말까지.
전에 글 썼다시피 샌안은 아쉬울게 없습니다. 카와이의 건강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말이죠
뉴스란에도 있듯 카와이에 대한 관심이 적은건 그 건강상태에 대한?가 강해서 입니다
만약 카와이가 건강하고 지난 기량을 보여줄수 있다면 아마 트레이드 최소 기준치가 지금 센안이 무리수라고 지르는게 될겁니다.
달려드는 팀도 많을거구요
내년 실력과 건강이 망이라면? 샌안도 망하지만 카와이와 그의 그룹은 폭망이죠
본인이 원하는 멕스계약 지를팀 하나도 없을테니 카와이는 테업은 커녕 최선을 다할겁니다
카와이가 건강하고 예전 기량을 유지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센안은 강수두며 시간 끄는게 유리합니다
절대강자 골스라서 우승포기?? 예전 레이커스 환타스틱4 결성때도 이랬습니다
뚜껑은 까봐야 되는거고 시즌은 깁니다
우승에 올인팀도 나올거고 레너드도 심적을 힘들테니 탈출을 위해서라도 절대 제계약은 무조건 la같은 헛소리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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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11 08:38:54

1라픽 두장이 아깝다하시는건 남은계약기간이 1년밖에안된다는것과 언급하신 건강과 더불어 워크에틱에도 의문이 있기에 그런이야기가나오는게아닌가요?

2018-07-11 08:40:54

그냥 fa되면 아무것도 못받고 보내줘야하니까 뭐라도 받을수있는 지금 보내려는거 아닌가요?? 농구시장알못이라..

2018-07-11 08:43:26

어설픈 트레이드 자원으로 샐러리 채우느니..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어도 내년에 가치 끌어올려서 트레이드 하거나

FA로 보내고 샌안도 (할 수 있으면)  FA 영입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2018-07-11 08:45:43

아아 겨울시장을 노리는경우가 있었군요. 저도 잉그램이나 펄츠정도 끼지 않는 이상 트레이드시키는데는 반대(두번째응원팀이산왕)입니다. 여담으로 제가 르브론 팬이라 그러는데 혹시 잉쿠 말고 잉그램만 골자로 트레이드 한다면 괜찮으실거같은가요? 개인의 의견을 여줍는겁니다!

2018-07-11 08:56:44

잉그램+픽이라면 ..

제가 결정권이 있으면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부팀으로 보내는데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좀 더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2018-07-11 08:48:02

Fa 영입 가능성 꽤 높은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BR_NBA/status/1016814491927863296
버틀러도 샌안에 관심있는것 같은데 가솔 밀스계약만 잘 처리하면 내년에 어빙 버틀러가 샌안에서 뭉칠수도 있지 않을까요?

2018-07-11 08:49:49

저도 폽이 남아있는다면 내년 fa로 대어 물어올수 있을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그게 버틀러일지는 모르겠지만

2018-07-11 08:51:41

어빙이 트레이드 전 샌안에서 뛰고싶다 한적도 있고 요즘 버틀러랑 어빙이 같이 뛰고싶어한다는 소리도 꽤 나오는지라 혹시? 싶네요.
그렇다면 레너드 트레이드로 가솔이랑 밀스 계약을 처리할 가능성도 있을라나요.
너무 도박일라나.

2018-07-11 08:53:48

저도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보는데 내년 fa 대어가 탐슨 어빙 버틀러 커즌스? 인가요? 저중에 한명은 산왕 올것같아요. 느낌?상

2018-07-11 08:57:32

저거 버틀러가 루머 뜨는 팀마다 다 좋아요 누른다고 하던데요

  

 

물론 저는 넘모 죠습니다

2018-07-11 08:57:57

아 다 좋아요 누르는건가요

2018-07-11 08:50:03

만약 베르탕스 계약이 1+1 팀옵션이면 슬로모 안잡은것도 그렇고 내년 fa를 노리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2018-07-11 08:41:46

가끔 사안을 너무 단순화하거나 어떤 프레임을 씌워서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 골스가 더 강해졌다 : 타 팀은 우승 못하니까 지금 투자하면 바보 아님?

- 카와이 FA로 보내도 크게 상관없다 : 실리도 못챙기고 쓸데 없이 고집 부리네

- 샌안이 트레이드의 대가로 요구하는 수준이 높음 : 샌안 현실 감각이 없네. 정신 못차리네.

- 걱정하는 척 하면서 까지 마세요 : 응원팀이 아니면 말도 못하게 하네.

 

대부분의 사안들이 이면에 많은 사정과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너무 흑백논리나 단순화로 몰아가는건 많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2018-07-11 08:50:26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의견이라고 보이네요.

같은 맥락에서 이 글도 마찬가지고요.

2018-07-11 10:56:23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고 판단은 팀 오피스에서 하겠죠.

2018-07-11 11:56:51

?? 말씀하신대로 건강상태가 의문이니 타팀팬들이 가치를 낮게 보는거죠.. 무슨 소리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돼요

WR
2018-07-11 14:22:53

저의 글의 전제는 샌안이 카와이 건강에 대한 확신이 있을때 입니다
즉 카와이가 건강하기만하다면(실력 퇴보도 없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구단이 관심을 가질거라 확신합니다
픽 좋아해봐야 정말 이게 복권인거죠
1픽만 봐도 망한선수 많습니다

2018-07-11 14:36:09

그러니까 지금 증명이 안돼죠 그러니 1라픽 아깝다는 얘기도 나오는거구요 더군다나 태업의심도 나오는데 지금 카와이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그 가치가 맞는거죠 건강하면 애초에 not for sale이구요

Updated at 2018-07-11 15:43:33

농구하는 모습 인스타같은데 보여주고 "1년이라도 열심히 할거임"이라는 코멘트라도 있으면 본문내용이 맞을텐데 진짜 최소한의 건강에 대한 보장이 없잖아요 그래서 아까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구요

2018-07-11 12:23:46

글쎄요. 샌안이 1라픽 3장을 달라고 해서 무리한 요구라 하니까 가치는 보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 하시던데 가치를 바닥이라 보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면 카와이에게 지금 적당한 가치는 뭘까요?

2018-07-11 12:30:27

카와이를 코빙턴이랑 1대1 트레이드하자 같은 허황된 소리도 아니고 나름 사리에 맞는 말씀들 하신 것 같은데요

2018-07-11 12:58:39

글쓴이 말처럼
카와이 가치를 낮추는 요소가 건강,1년 계약상태
특히 카와이 건강이 이상없다면이라는 가정이신데
이부분도 샌안이 잘모르는 상태라면 타팀이 확신하긴 더 힘들겠죠
거기다 언해피인 이유도 아리송하죠
차라리 찰스바클리처럼 난 이게 맘에 안들어 하는게 없으니 샌안도 정말 카와이와 그의 그룹 마음돌리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샌안의 플랜에 따라 트레이드 여부가 결정날거 같네요
내년 FA로 로스터를 꾸미겠다면 트레이드는 없을것이고
아예 픽과 유망주로 리셋하겠다면 트레이드가 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내년 시즌중반 까지 간다면 과연 카와이 가치가 어떨지는 예상 못하겠네요

2018-07-11 17:48:11

지금까지 봤을 때 카와이는 1년 더 뛰고 FA로 다른 팀 가는 것이 좋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SA는 카와이로 얻고 싶은 것이 많고, 다른 팀들은 카와이가 재계약하는 것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1년짜리 선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자원을 주기 싫어 보여요. 카와이가 남은 기간 열심히 뛰어서 산왕이 무너지지 않게 하면서 카와이 자신의 가치도 증명하고 산왕과 재계약하거나 선수 마음이 지금과 같다면 다른 팀 가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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