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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커

 
  1092
2018-06-22 12:06:48

부커는 볼핸들러로 써먹는거보다 스코어러로 뛰는게 저는 훨씬 플레이가 좋아 보였는데 미칼을 드래프트 했으면 부커-미칼-조쉬잭슨-4번-에이튼인건가요? 아니면 포가 영입하고 조쉬잭슨을 4번으로?(이것도 좋은 선택은 아님) 드랲이 흥해서 기분은 정말 좋은데, 라인업을 어떻게 꾸릴지 감이 안잡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걱정되는건 에반스 처럼 유망주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혔다가 성장이 정체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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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2 12:09:09

저도 부커는 윙맨으로 뛸때가 가장 편해보이고 좋아보이는데.. 이점이 좀 걱정이긴 합니다.

WR
2018-06-22 12:10:19

타이릭 에반스의 사례가 너무 제게 임팩트있게 남아서 그런지, 유망주들 포지션은 안건드는게 제일 낫다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걱정이 되네요.

2018-06-22 12:20:03

그 점은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부커는 이미 루키 시즌부터 사실상 팀에서 PG 역할을 맡았었구요.

요즘엔 포지션 구분이 딱딱 맞춰져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풀타임 PG를 소화한다는 개념의 접근이

되진 않을 겁니다. 벤 시몬스가 필리에서 PG 역할을 맡고 있지만 48분 내내 게임을 조립하는게 아니죠.

엠비드와 나누고, 맥코넬과 나눕니다. 골스에서 스테판 커리가 PG지만 그린과 듀란트도 경기 조립을 합니다.

 

https://twitter.com/esidery/status/1009972668991356929

 

다만 부커의 경우는 플레이메이킹을 나눌만한 핸들러가 아직 없긴 하지만 오히려 데빈 부커의 플레이메이커

능력이 서포트 해주는 선수의 부족으로 제대로 발현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실제로도 그랬는데,

이번 지명들로 인해 부커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더 돋보일거라는 얘기가 기자들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부커를 너무 의심하지 말고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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