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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부커는 제임스하든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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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2 11:26:59

 

내쉬 달려라 선즈시절부터 조용히 쭈욱 선즈를 응원하고 있는 팬입니다.

 

그동안의 많은 실수와 불운이 있었지만 드디어 피닉스 선즈가 다시 서부의 

강팀으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픽을 보니 선즈는 데빈부커를 제임스하든처럼 활용하려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금 10픽으로 뽑은 신인이 수비력이 좋은 2-3번 자원이니

데빈부커를 1번으로 놓는다면 

 

하든롤의 부커 - 3&D 신인 - 수비력 좋고 보조리딩되는 3번 - 다재다능한 4번 또는 블락좋고 삼점좋은 4번

- 1픽 빅맨

이라는 제가 NBA 2K19에서 돌려보고 싶은 라인업이 완성이 되는데요

 

제가 생각한 라인업과 다르게 돌아간다 하더라도 이제 선즈 다시 예전의 강팀으로

그리고 또 다시 재미있는 농구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선즈 경기를 보로 가기로 여자친구랑 약속해서

제발.. 부디 제발 강팀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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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6-22 11:19:34

휘닉스 점점 멋진팀이 되어가네요.

예언 : 훗날 부커+에이튼을 가진 휘닉스는 반지를 끼게 됩니다.

2018-06-22 11:19:37

여자친구 - 결혼 - 신혼여행 이란 단어밖에 안보이면서 배알이 꼴리기 시작하는건 기분탓이겠죠...?

2018-06-22 11:21:26

하든만큼은 힘들거고 릴라드나 커리류의 1번 역할을 기대하는 듯 합니다.

2018-06-22 11:25:03

개인적으로 부커한테 자꾸 볼을 들게 하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부커 볼 때마다 드리블을 잘치거나 본인만의 리듬이 있는 핸들링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전 부커의 본질은 점퍼에 있다고 생각하고 가능하다면 부커 대신 볼핸들링을 해줄 슬래셔 파트너가 있는게 낫다고 보는데..

심지어 에이튼마저 미드레인지에 맛을 들여 소프트해진다면 정말 기복왕인 팀이 나올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부커는 클탐처럼 커가면서 2옵션 중 최고의 2옵션이 될 재목이라고 느끼는데 자꾸 릴라드를 요구받는 느낌입니다.

2018-06-22 11:26:59

우리는 항상 유망주와 스타급 선수의 비교를 현재라는 동일 선상에 놓고 하지만,

데빈 부커는 21살 34.5분 출장 24.9득점 4.5리바 4.7어시 

제임스 하든 21살때의 기록이 31분 출장 16.8득점 4리바 3.7어시입니다.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den
lal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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