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홈팬들의 응원 보고 궁금증이 생깁니다..

뉴욕은 뉴욕인가 보네요..

야구도...열정이 엄청 난데...

 성적이 좋지 않은 농구도 응원 열기가 엄청난가 보네요..

필라는 요즘 젊은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보여서 급 관심 가는데 홈팬 열정까지 더하니

더욱 챙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이요?? 뉴욕 홈 경기 꽤 봤지만...보통이던데요...

최근 골스는 어디든 안빠지는군요.

커리 스타일 답게 홈팬들도 열정이 엄청 좋은가 보군요

커리 삼점 들어가면 진짜 시끄럽더라구요 정규시즌인데도

정규시즌도 그 정도면 플옵 때는 장난 아니겠네요.

https://m.youtube.com/watch?v=tYpwjB0IzoU

최근 GSW 말고도... 0607 1번시드 67승 댈러스를 잡고 올라갔던 플옵 2라운드에서도 이런 모습이 있었었죠.

골스랑 유타가 붙으면 홈팬들 난리 나겠는데요

홈팬들의 에너지레벨 싸움 될 것 같군요

저번에 베이지역 골스팬분 말씀 듣기로는 인기팀이 된 이후 오히려 데시벨은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뉴스를 검색해봐도 14-15시즌 우승 이후 오라클 아레나의 데시벨에 대한 기사가 그 전에 비하면 줄긴 했습니다.

예전엔 베이지역 골수팬들이 오라클 아레나를 함성으로 가득 메웠다면 이제 경기장을 찾는 팬 중엔 여행자들이나 라이트팬들이 늘어서 예전만한 화력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깟 화력 좀 낮아진다 한들 새로운 팬들의 유입이 더 환영할 일이긴 하지만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큰 편같지만..

저도 그런 점에서 몇몇 팀들이 아쉬웠거든요

우연하게 유타 경기를 하이라이트로 봤는데 유니폼 맞춰입는 것부터 환호성이 엄청 나더군요

홈팀은 정말 게임 할만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파이널 유타 홍에서 1997년에 1경기, 1998년에 2경기를 이기고 우승한 마이클 조던이 이상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