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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줄무늬 군단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에어 캐나다 센터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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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4:55:08

 지난 주 4월 4일 수요일 오후(pm) 20시 0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NCAA 버틀러 주립대학교 농구부의 명장 브래드 스티븐슨 감독이 이끄는 그린군단 보스턴 셀틱스(Boston Celtic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에서 동부 컨퍼런스 1위와 2위팀간의 맞대결 에서 96:78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두며 1번시드의 유리한 위치를 잡아낸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4월 6일 금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동부 컨퍼런스 5위팀 시애틀 슈퍼소닉스(Seattle Supersonics) 시절에 사제지간 절친이자 오랜지기의 의형제인 네이트 맥밀런 감독이 이끄는 노란 줄무늬군단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고 멋지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공룡들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아레나 에서의 대화

 

네이트 맥밀런 : 어이 드웨인 케이시 감독 오렌만이야......

 

드웨인 케이시 : 아니 이게 누구야! 노란 줄무늬 군단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의 네이트 맥밀런 감독이 아닌가? 어서 오게 여긴 어쩐일이야?

 

네이트 맥밀런 : 오늘 우리팀이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원정경기를 왔지...... 이제 정규시즌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데 동부 컨퍼런스 1위와 애틀랜틱 디비젼 우승확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케이시!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맥밀런 자네도 동부 컨퍼런스 5위로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것 진심으로 축하하네......

 

네이트 맥밀런 : 이제 정규시즌도 막바지로 접어들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데 멋지게 마무리 짓고 준비해야지 그나저나 케이시 자네는 조 프런티 감독이 이끄는 8위팀 사슴군단 밀워키 벅스(Milwaukee Bucks)와 맞대결을 펼칠것 예상하고 있는데 준비를 잘 했으면은 좋겠어.....

 

드웨인 케이시 : 나도 그렇게 될것 같다고 예상했어..... 맥밀런 자넨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 전설의 명감독 그렉 포포비치 할배감독의 측근 참모 간부였던 브렛 브라운 감독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76ers(Philadelphia 76ers)와 맞대결이 예상될것 같군?

 

네이트 맥밀런 : 우리팀이나 케이시 자네팀이나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에서 1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하고 2라운드 에서 꼭 만났으면은 좋겠어!

 

드웨인 케이시 : 물론이지 맥밀런 자네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쉽지도 않겠지만 2라운드 에서 꼭 만났으면은 좋겠어.....

 

 빌 베이노 : 케이시, 맥밀란 자네들 여기 있었구만 오렌만에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다시 만나는군?

 

드웨인 케이시 : 베이노 이사람아 여전하군 자네는 아직도 코트에서 운동을 하면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군......

 

빌 베이노 : 예전에 케이시 자네와 이곳에서 감독과 코치로 한솥밥을 먹으면서 있을때가 아직도 기억나지 지금은 어시스턴트 코치로 네이트 맥밀런 감독의 보좌하고 있는데 나도 언젠가 감독자리에 올라 갈때가 되었는데 말이야.....

 

드웨인 케이시 : 베이노 자네도 이제 감독으로 준비가 다 된것 같은데 팀을 잘 이끌어 낼수 있을지 모르겠어?

 

빌 베이노 : 나도 어느팀이든 부름을 받는다면은 말이야 어시스턴트 코치로 있었으니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젠 감독 자리도 한번 노려볼때가 되었잖나!

 

드웨인 케이시 : 언젠간 나와 맥밀런 그리고 베이노가 감독으로 만나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봤으면은 좋겠어!

 

네이트 맥밀런 : 오늘 코트에서 맞대결을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 나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라커룸에 들어가서 선수 및 코치진들과 미팅할 시간이 되어서 먼저 가보겠네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드웨인 케이시 : 우리팀도 마찬가지야 좀 있다 코트에서 멋진 명승부를 펼쳐 보자고 그럼 수고하게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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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8-04-07 05:46:45

홈에서 1번 시드 클린치 가즈아!

okc
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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