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와 오닐, 시몬스 와 엠비드

샤크는 데뷔초부터 MVP레벨에 근접한 선수였죠.. 흠흠

간단하게... 내년에 시몬스가 하든,커리등 제치고 1st 팀 먹고 

엠비드 30-10 하면서  르브론 꺾고 동부장악하면서 

파이널가서 골스나 휴스턴과 붙으면 대충 감이 오는 임팩트가 되겠네요~~! 

둘이 파이널 갔을때가  페니 하더웨이가 2년차,  샤크가 3년차였거든요

그리고 페니 1st 팀, 샤크 2nd 팀이었고  허나 MVP 순위는 샤크가 2위였다는. (페니 10위) 

그리고 내후년에 시몬스가 MVP 3위 먹으면 페니랑 비슷하게 됩니다.  3년차에 페니가 3위였으니.. 

(4년차인 샤크는 MVP 9위) 

즉 지금 이번 시즌 기준 르브론 듀란트 커리급으로 활약한다는 얘기. 

엠비드도 상당히 뛰어난 센터지만, 샼처럼 파괴자 느낌까지는 아직 안들어서요... 샼은 그냥 등장 자체만으로도 리그 전체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드는 그런 선수였습니다.

냉정히 말하면 한참 멀긴했죠

샤크는 진짜 와....
페니도 3년차부터는 엄청났죠. 포스트 조던 소리까지 듣고 인기도 엄청났는데....몸이 그의 재능을 버텨주지 못했죠

샤크는 20.10을 한 모닝을 못하는거처럼 보이게 하는 임팩트를...
정말 루키때부터 무서웠죠

지금 필라델피아의 말씀하신 선수들의 재능이 정말 대단하고 조만간 최강의 대열에 오를거라 예상하지만, 먼저 말씀하신 둘, 특히 샤크와는 또 다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