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이 당하면 파울!!! 우리팀이 하면 에이 이정도는~(오늘자 르브론gif)

저는 르브론 상황은 명백한 파울장면이라고 보입니다. 선수들이나 팬들이야 자기 팀에 유리한대로 주장할 수 있겠지만, 심판은 똑바로 보고 잘 불어야겠죠. 

저 각도로 보면 살짝 공만 터치한 장면으로 보이는데요. 이거 다른 각도의 장면이 있을까요?

차라리 위쪽에서 찍힌 장면이 있었다면 더 정확하게 구분이 가능할텐데요.

포틀 팬이지만 저건 무조건 반칙 아닌가요? 손이면 몰라도 팔을 터치했는데...

팔꿈치 쪽을 일단 터치했으니 파울 불어야 하는게 맞긴 한 듯 싶은데요...

일단 KBL은 손친건 파울 안 불고 접촉 없어도 소리지르면 파울 부는 심판분들이 계셔서

슈팅핸드를 쳤다면 논란의 여지도 없다고 생각해요. 2분 리포트가 있으니, 정확한 결과가 나오겠죠..

라이브에서 느린장면으로 봤을때는 충분히 파울 같았어요. 위에 영상은 좀 애매하긴하네요.

팔을 터치했는데 왜 파울이 안불린줄 모르겠네요 이건 명백히 파울이라 생가되네요 박빙의 경기에서 심판의 판단이 참 아쉽네요

제가 잘 알진 못하지만 파울이라고 봅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대로 블럭하면서 공을 잡고 있는 손을 친건 nba에서도 블럭으로 기록합니다.

유튜브같은 곳에서 덩크 블럭하는 장면 모아놓은 영상을 보시면 공과 손을 같이 치는 장면은

수두룩합니다.

반면 터너는 명백히 르브론이 슛을 던지는 팔을 건드렸습니다.

순간적으로 건드렸다 뗐기 때문에 관중이 시청자들은 리플레이보기 전까지

알아차리기 힘들었겠지만 심판까지 저걸 놓치는건 문제가 있죠.

르브론이면 저런 컨택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넣을것 같은데, 깜놀했나요.

손목 아래를 쳐서 파울입니다. 살짝만 건드려도 파울로 인정되죠 보통 슛팅에서는요.

공을잡고있는 손을 쳤을때 파울이 아니라는건 공과 닿아있는부분을 쳤을때를 말하는겁니다.
르브론의 경우는 공과 닿아있지않은 팔을 쳤으니 파울이 맞지요. 전혀다른경우입니다.

두 상황 다 한걸음더님 말씀처럼 파울이 확실한지 안한지 애매하게 보이네요 

다른 상황이죠
위는 팔만 쳤고
아래는 손과 공을 함께 쳤고

위는 못 봐서 안 분 것 같고
아래는 불릴 수도 안 불릴 수도 있는 상황이죠

공격자와 수비자가 바뀌었으면 접촉의 애매함때문에 별로 언급도 안될 일인데, 르브론 팬이 워낙 많다보니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네요.

불었어도 문제없고 안불었어도 문제없는상황같네여..명확하게 안분게 잘못이다 이럴순 없을것 같습니다

터너가 손을 기가 막히게 뺐네요. '짝' 소리가 명백하게 나지 않는 이상 현장에서 파울 불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룰북에 보면 공에 닿은 손은 공과 같이 본다 그리고 슈팅시에 발생한 터치는 파울이다 2개가 명시돼있을텐데요
그냥 슈팅상황에는 손치면 파울입니다.
그게 파울이 아니면 힘들게 공만 긁어내려 할 이유가 없죠 덩크시에 손 친거 넘어간거는 그냥 못봤을 확률이 높죠.

그냥 손치면 파울이에요

닉네임이 멋지십니다! 좋은글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