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별 팬덤 특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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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17:50:02
*재미로 쓴 주관성 짙은 글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1. 코비
-응원방에 가면 여기가 레이커스 응원하는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까인다.
-하지만 코비는 나만 깔 수 있다.
-특이하게 100% 애(사랑)만 해주는 팬은 별로 없다. 다들 애증(증오)이 기본이다.
-선수를 아이돌화하기 보다는 정 때문에 이끌리는 경우가 많다.
2. 르브론
-84년도 데뷔한 슈팅가드를 제외하면 그 어떤 팬덤도 무섭지 않다.
-르브론의 얼굴을 변호하다가도 각종 짤방에 자괴감이 든다.
-트리플더블한 날보다 구브론이 맘에 들때가 있다.
-파이널에 올라가는 것보다 그전에 떨어지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3. 커리
-커리의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가 팬덤 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다른팀 선수보다 우리팀 선수가 더 신경쓰인다.
4. 폴
-경기를 놓친 경우 하이라이트보다 박스스코어를 먼저 확인한다.
-잘했어도 턴오버가 많으면 결코 지나칠 수 없다.
-플레이오프에 반쯤은 달관한 상태다.
5. 웨스트부룩
-나라도 덕담 한마디 남겨줘야 할거 같다.
-욕을 한바가지하고 싶지만 나까지 그럴수는 없다.
-짜식 형이 아낀다(마음속)
6. 멜로
-멜로도 왕년엔...
-우리 멜로...
7. 던컨
-굳이 글로 써가면서 팬심을 표출하고 싶지는 않다.
-근데 아무말 안한다고 계속 때리면 화낼거다.
-멋 없는거 인정한다.
-코비의 경우 처럼 우상화하기보다는 정에 가깝다.
8. 듀란트
-슛을 안던져서 답답하다.
-애는 살짝 또라이가 맞는거 같다.
-다른팀 선수보다 우리팀 선수가 신경쓰인다(2)
9. 마이클 조던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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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던형 멋있거든요? 농구하는 거랑 패션 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