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무슨 말씀이시죠?

제가 꺼내면 안되는 이야기를 꺼낸 건가요?

이미 저 일로 수차례 욕먹었고 이글로 인해 또 욕먹겠죠 뭐 쉴드칠것도 없습니다

아.. 이미 여러차례 논란이 되었었나 보군요.. 전 처음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인권 문제와 관련해선 평소 르브론을 정말 높게 평가 했었는데 그런 선수가 과거에 저런 행동을 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암튼 참 놀랍습니다..

이미 수차례 욕먹었지만 거의 인성논란이었지 인종 차별 문제까지 연결지었던건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백인이라 저런 행동을 한거다는 과한 해석아닌가 싶습니다.

흑인/백인 관점이 아니라 위에도 적었지만 천문학적 연봉을 받는 사람이 어린 알바 학생에게 벌인 전형적인 갑질로 보여서 인권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인 선수가 한 행동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랍다는 뜻이었습니다.

르브론은 슈퍼스타잖아요.... 많은 사람들한테 귀감이 되니 비유가 좀 틀린듯요

아니요 슈퍼 스타임을 따지는 게 아닙니다.

잘못 된건 비판받아야 맞지만 과거의 일 때문에

현재 잘하고 있는 일까지 왜 싸잡아서 매도되야 하냐는 겁니다.

우리가 농구를 잘해서 NBA선수의 퍼포먼스를 비판하는건 아니잖아요. 글쓴님의 자격은 차치하고, 르브론의 저 행동은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비판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저거 때문에 잘하고 있는 일들까지 매도 당하고 있으니까요.

죄없는자 돌을 던져라~~

글쓴이분께 공격적으로 나올만한 글인가요

비유가 많이 나가신 것 같아요. 적어도 글쓴 분을 포함해서 보통 사람이라면 저런 행동은 안 할것 같은데요? 실제 사회에서 이유가 무엇이든
저런 행동하는 사람이 제 친구라면 인연 끊습니다.

저 행동을 비판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본문의 논리는 저런 행동을 하면서 무슨 평들이니 뭐니 인권 운동을 하느냐라고

르브론의 최근 행보를 비판하시는데

과거의 잘못된 행동으로 현재의 모든것을 매도하는 논리가 잘못됐다는거죠.

저건 르브론이 잘못한거고 그에 대해서 지나치게 비난한것도 아니고 저것에 대해 비판한건데.. 글쓴이는 바른말 했다고 생각합니다..

님 댓글이 글쓴이는 이런 말할 자격있느냐로 들리는데... 맞나요?

잘못한 게 하나도 없는 사람만이 좋은 취지의 행동을 할 수 있다라는 논리로 봤는데요.

그래서 남을 지적할려면 잘못한 게 하나도 없어야 하는 논리가 되야 본문 논리도 성립이 된다는거죠.

님의 논리라면 글쓸이분 글을 지적하는 댓글 또한 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니죠 반대죠.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잘하고 있는 일은 잘하는것이다.라는 게 제 논리입니다.

그러니 저는 상관이 없죠.

글쓴이는 과거의 잘못으로 현재의 잘하고 있는 일 조차도 믿을 수 없다면

그걸 글쓴이 스스로에게도 적용한다면

본인이 아주 깨끗하지 않는 한 남을 지적할 수도 없다는 게 제가 이해한 논리니까요.

제가 무슨 없는 사건을 지어낸 것도 아니고

참 당황스러운 논리네요.

당황하지 마시구요.

제가 말한 부분에 대한 대답은 회피하시네요.

과연 저 과거의 일(저거 잘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이

왜 현재의 평등/인권 활동 제대로 하는거 맞냐?라는 이야기로 가느냐는 거에요?

쿨타임? 무슨 뜻인가요?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쓰면 안되는 글을 쓴 건가요?

그렇다면 정당하게 제 글을 비판하시면 될텐데 비아냥으로 보이는 댓글을 다시는 이유는 뭔가요?

쿨타임은 게임에서 스킬을 다시 쓰기 위한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A라는 스킬을 쓰고 3초뒤에 다시 쓸 수 있다면 3초간이 쿨타임인데

이 쿨타임이 돌고 다시 스킬을 쓸 수 있을때 쿨타임이 돌았다고 하는거죠

글쓴이 입장에선 비아냥으로 보이실 순 있으나 주기적으로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니

르브론 팬분들 입장에서도 피곤한 것도 사실이죠. 그것도 1~2년 전일도 아니고 10년 가까이 되가는거 같은데

사과할 일인데 지금와서 사과할 일은 아니죠

팬심이 좀 지나치시네요.

누가봐도 저건 "일부러" 못잡게 던지고 있습니다. 시선부터 시작해서

던지는 각도에 아이의 손이 있으니 피해서 던지기도 하구요.

저걸 신경 못써서, 혹은 못봐서라는건 정말 과도한 팬심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모른척 암말없이 넘어가기도 좀 그렇죠. 

현지에서도 저걸로 문제삼는 여론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미국인들은 저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건지... 

저게 사과할 일이 아니라구요?

저게 그냥 온 안갖다준건가요?

옷 가져려는거 일부러 피해서 괜히 한번 더 몸 굽히게 만들고 가면서 볼보이 뒤에 대충 휙 던지고 일부러 볼보이 골탕먹이려는 의도가 보이는데요.

당연히 사과해야 할 행동아닌가요?

충분히 해명해야 될 일로 보입니다. 저 아이가 제 자녀라면, 혹은

가까운 지인의 자녀였다면 눈이 뒤집혔을거 같습니다.

게임이 잘 안풀려서 화가 난 상태에서 실수를 했고 경솔했다고 소년과 팬들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도 과거의 실수를 가지고 현재의 모습까지 한번에 폄하하시는 건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흑인/백인 관점보다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형적인 갑질 행태 같아서 참 놀랍고 안타깝다는 뜻으로 쓴 글이었습니다..

사실 원글만 보면 갑질문제 비판과 함께 흑인vs백인 구도를 쓰셨기에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인터넷 상 글로는 온전히 본 의도를 담아내기 어렵기에 이해가 갑니다. 댓글을 통해 글쓴이님의 정확한 의도를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또 시작이라뇨? 무슨 뜻이신지요?

까일 행동은 맞지만 이걸로 까인게 한두번은 아니니까요.

이 사건도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까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렇군요..

전 처음 본 장면이었고 인권문제로 칭찬 받는 선수가 한 행동이 맞나 싶어서 올린 글인데 반응들이 새삼 놀랍네요..

너무 주기적이에요. 과거일을 가지고 꾸준히 올라오죠. 이미 욕 진탕 얻어먹었던 일을 다시 꺼내서 또 욕먹고, 또 꺼내서 또 욕먹고.. 그 한번의 실수가 근 10년가까이 올라오고 까이는데 말이죠

최근 태업 관련 이야기나왔을 때 카터는 또 소환됐었죠. 아무래도 커리어에 남을 굵직한 사건들이다보니.. 

무슨 소리시죠?

노리다뇨? 참.. 진짜 너무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보이는데요? 지난글도 분란글로 삭제되었고. 이번글도 빤히 보이잖아요.

운영진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마이티 마우스까지 아시는 오래된 느바 팬분이 저 영상을 처음 보시진 않을거같네요.
그리고 토론토 팬이라고 되어있지만 지난 글은 온통 클블 글인걸보면 진짜 이유가 궁금해서 그런것도 아닌거같습니다.

저도 이 글과는 별개로 오래된 토론토 팬이신데 최근에 가입하셨나

반가웠는데 이 글 보고 보니..위장인가..싶네요ㅕ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