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원정경기 에서 패배한 공룡들......
크리스마스 휴가 및 특별외박 혹은 펍에서 단체회식을 마치고 나서 팀으로 다시 복귀하여 오늘 12월 26일 화요일 오후(pm) 19시 0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에서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 으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2010~2011 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던 사제지간 의형제인 릭 칼라일 감독이 이끄는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팀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와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 원정경기 에서 98:93으로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팀의 분대장인 카일 라우리와 리투아니아산 장신공룡 요니스 발렌슈니스 그리고 서지 이바카가 각각 34분 20초 23득점, 24분 56초 17득점, 31분 07초 11득점을 해줬지만 팀의 패배를 막아내지 못하며 또 다시 지체할 시간없이 텍사스 주 댈러스 에서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12월 27일 수요일 오후(pm) 20시 00분에 서부 컨퍼런스 5위팀 NCAA 플로리다 대학교 농구부의 명장 빌리 도너반 감독이 이끄는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Oklahoma City Thunder)와 체서픽 에너지 아레나(Chesapeake Energy Arena)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고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다운 모습을 멋지게 보여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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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한자리수 패배를 유지한채로 2018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랬는데, 하필 내일이 백투백 경기네요.... 그리고 상대팀은 요새 서부에서 가장 핫한 OKC ㅜㅜ 오늘 경기만큼은 꼭 잡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