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경쟁유력 3인방(오늘경기 포함)

확실히 시몬스 볼륨스텟이 독보적이긴 하네요

한명에게만 신인왕 주기 너무 아깝네요.

어떻게든 표가 일치해서

99-00시즌이후 처음으로 공동신인왕 한번 나왔으면 합니다.  

시몬스 필리의 도약과 함께 all nba까지 거론되는 활약이었는데 잠잠하고 아쉽네요 .. 뭐 신인왕 못타도 깜냥이 다른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시몬스는 슛이 장착되지 않는한 앞으로 어렵죠. 꼭 신인왕을 떠나서요.

시몬스가 슛없이 이렇게 득점하는게 대단하긴하지만 시몬스의 경기운영이 없는슛을 대체할수있을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되진않아서 결국 쿠즈마 미첼로 갈것으로 봅니다.

시몬스 키가 포인트가드 맞나요?

끝까지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마도 팀성적과 연관이 될 정도로 미세한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그래도 시몬스 밀어봅니다. 부동의 스타팅에 이 친구 없으면 필라델피아가 볼이 안 도는 것이 확 체감되거든요.

시몬스의 스탯볼륨이 워낙 좋아서 결국 시몬스가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첼,쿠즈마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시즌 막판 치열할거 같네요.

전 테이텀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현재까지 효율성 측면에서는 상위권이라 해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얇은 프레임을 빼면 약점이 특별하게 보이지 않네요.

수비 문제는 보스텀 시스템 하에서 잘 적응하며 버프를 받고있는 감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