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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우여곡절 팀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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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9-14 03:32:01

클블1기 소년가장. 최고의 선수지만 받쳐주는 선수가 빈약. 1회준우승
마이애미 빅3
왕조 건설을 할줄 알았으나 노인들의 강력한 막강한 저항(2011댈러스 2014 샌안토니오......던컨형 이젠 내 시대래매......)으로
2번우승 2번준우승 사실 이정도로도 괜차는 커리어긴 하지만 mj+mj의 평가를 받은 선수라 아쉽다면 아쉽.

클블2기
어빙 러브로 다시 재도전 해외 도박사이트에서는
샌안토니오를 제외하면 적수가 없단 평가를
받았지만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우승후보골스 드래프트 3인방에 인해 우승이 좌절됨
바로 내년에 기적같은 역전우승을 달성하지만...... 갑자기 영입한 케빈듀란트로
바로 다음년도에 왕좌를 다시내줌.
1회 우승 1회 준우승.

3우승 5준우승 분명 엄청난 커리어고 3파엠으로 에이스 본능을 내세워 우승 할 때 본인이 주역으로 이끈 우승들이였죠.
하지만 굉장히 우여곡절이 많은 커리어네요. 마이애미 시절은 노인들의 역습
클블2기로 재도전 할 때는 르브론 레이드 멤버마냥 갑자기 등장한 강력한 팀 골든스테이트.
앞으로도 쉽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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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9-14 05:52:55

마지막인 듀란트까지 다 이겨낸다면 역대급으로 커리어 드라마도 좋은 선수가 되지 않을까요

2017-09-14 06:16:16

르브론도 참 답답하겠어요 리그에 최고의 실력자들 중 종합적인 능력치는 최고수준인데.. 항상 혼자서는 극복할수없는 강적들이 튀어나오니..

2017-09-14 07:58:38

혼자는 아니지 않나요?
우승하려고 빅3 두번이나 만든거구요.
클블 1기를 제외하고 네임밸류상으로는 최상급의 동료들이었다고 봅니다.

2017-09-14 08:08:13

클블 1기때 애기죠.

그런면에서 보면 2011년 노비츠키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2017-09-14 08:34:47

슈퍼팀...

2017-09-14 10:51:00

르브론도  전부 슈퍼팀으로 우승 했습니다

2017-09-14 12:28:28

패배한 파이널또한 대부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였던 선수는 르브론이었죠. 우승팀 준우승팀 합쳐서요. 슈퍼팀으로 우승했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고 개인으로서는 최고의 활약을 보인건 사실이죠.

2017-09-14 15:53:26

대부분요?? 샌안과 첫 파이널 댈러스 파이널은 말하기 뭣한 퍼포먼스로 패배했고 이번 파이널도 최고는 듀란트였는데요??

2017-09-14 15:55:20

패배한 파이널중 댈러스 파이널 에이스는 웨이드 였고요 샌안과의 패배에서도 르브론 스탯은 제일 좋았을지언정 활약과는 거리가 있었다고 봅니다

2017-09-14 08:03:04

클블 2기에 준우승 한번이 빠진거같네요...

2017-09-14 08:25:31

도대체 어디가 우여곡절 팀 커리어인지 모르겠네요.. 3우승 5준우승이 다 팀이 못나서 한 것처럼;
당장 웨이드가 캐리하던거 자기가 날려먹은 댈러스와의 파이널도 있네요..
클블에선 사달라는거 다 사주고 안되니까 마이애미에 페이컷해서 뭉치고 끝날때 되니 클블에 좋은자원들 모아서 다시 복귀한건데 그 정도면 어느 역대급 선수들이 받았던 지원보다 화려한 팀 지원을 받았다고 봅니다. 우승한번도 못하고 커리어를 접었던 엄청난 선수들도 많은데 3번이나 엄청난 팀메이트들과 함께 우승했으면 팀커리어 좋은거지 이기면 르브론이 잘하고 지면 팀탓 이거 그만좀 봤으면 좋겠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9-14 09:01:18

저도 동의하는게...

그냥 르브론의 실력과 성과 자체로만 봐도 역대급이고 매우 훌륭한데...

왜 자꾸 팀원 탓 감톡 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클블 1기 제외하고는 누구보다 팀원 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7-09-15 20:23:25

팩폭

2017-09-14 08:38:22

르브론의 커리어가 우여곡절이면 NBA 선수 중 커리어에 우여곡절이 없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 싶네요.

2017-09-14 09:10:38

클블 1기만 빼면 거의 꽃길만 걸었는데 흙길을 지나온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한팀에 올스타가 3명씩 있는데요..

2017-09-14 09:28:46

굴곡과 부침이 많은 커리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꽃길이야기는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준우승에도 커리어 평가가 끝없이 추락,평가절하 당하는 선수인데 말이죠.

2017-09-14 09:51:55

개인의 커리어가 아니라 팀에 대입해서 말씀하시니 그렇죠. 르브론 개인의 커리어가 굴곡이 많았다는건 공감하지만 그게 팀과 연관지어 얘기할건 아닌듯 합니다. 1기 이후에는 충분히 강팀이었지만 단지 리그에 더 강한 팀이 있었던 적이 있던것 뿐이죠.

Updated at 2017-09-14 10:49:15

글쓴이의 포커스가 르브론의 라이벌팀에 맞춰져 있는데, 왜 르브론 팀의 완성도를 언급하시면서 비판하시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문 어디에서 르브론팀에 대한 평가가 있나요?

르브론의 팀 <== 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드시는 것인가요?

2017-09-14 09:49:44

윗분들 댓글처럼 나쁜커리어도 아니고

현재의 호불호 나뉘는 여론은 르브론이 자초했다고 봅니다.

2017-09-14 09:53:33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분들이 많은거같은데

 

여기서 르브론의 팀커리어라는게 팀원들 평가하는게 아닌거같은데요

 

항상 우승을 노릴때마다 리그의 강적들이 나타났다는 의미같은데

 

왠 팀원탓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2017-09-14 09:58:43

제목이 우여곡절 팀 커리어라 그렇지 내용을 보면 딱히 팀탓은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결국 요지는 마이애미 3인방, 클블2기 때 왕조를 노릴만한 멤버들이 구성되었지만 그때마다 컨텐더들에게 패배하는 시즌이 나오면서,
르브론 이름값+팀멤버에 비해 부족하다면 부족한 커리어를 보냈다는 건데요.
9시즌을 꼬박 파이널에 참석하는 대단한 커리어임에도 불구하고 아쉽다는 이야기가 나올만큼 르브론이 대단한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7-09-14 10:12:55

르브론이 우여곡절소리들을 정도는 아니죠

2017-09-14 10:20:27

릅 커리어가 대충 우승 3회 준우승 5회인데 우여곡절이라고 보기엔 굉장히 사치스러은 커리어네요.
물론 반지의 제왕 꽥샷 오리보다는 못합니다만..

Updated at 2017-09-14 10:58:11

우여곡절 - 1. 이리저리 굽음 2. 여러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단어에 대한 인식차이 때문에 의견이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그런 경우이지않나 싶네요. 비공감을 표한 댓글 내용들을 보면 우여곡절을 팀 커리어가 박복했다는 뉘앙스 정도로 인식하고 의견을 써주신것같은데...사전 해석 그대로 르브론의 팀 커리어는 굽이치고 복잡한 사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데뷔팀에서 번번히 좌절, 디시전쇼 슈퍼팀 결성, 다시 데뷔팀으로 컴백해 우승한것만해도 충분히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할수있다고 보는 입장이고요. 클블1기 소년가장 얘기 빼고는 팀탓하는 내용도 없는데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7-09-14 11:00:16

본문하고 공기님이 말하고자 하시는 바하고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누구의 탓을 하는 분이 안보이는데 말이죠.

2017-09-14 11:57:18

여담입니다.

Updated at 2017-09-14 12:07:44

이 글과 무관하게 특정 팬분들을 저격 및 기분 상하게 하는 글을 적으시고, 그저 여담이라고 말하신다니 매우 무책임하시네요.

남을 유치하다고 질책하시기 전에 본인 행동에 문제가 없었는지 되돌아보셨으면 합니다.

2017-09-14 11:37:22

본문에 나오지도 않은 내용을 여기 댓글로 쓰시는 이유가 궁금한데요

2017-09-14 11:57:44

여담이어유.

2017-09-14 13:00:06

르브론의 팀원에 그렇게 말하는 팬들 수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댓글 다시는 본인은 어떤지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2017-09-14 11:19:27

우승을 노릴 때마다 항상 그 앞에 강적과 강팀이 있었다는 정도가 글의 취지인것 같은데 또 뜬금없는 포커스로 욕을 먹는군요.

Updated at 2017-09-14 12:48:16

<p>팀을 옮긴건 2번, 그것도 한번은 컴백. 클블 1기 제외하면 팀원들도 최상급이라 항상 대권도전이 가능했고, 동부의 패권도 7번 연속으로 거머쥐었죠. </p>
<p>무수한 저니맨들, 드래프트 1위로 데뷔했지만 데뷔하자마자 인저리프론이 된 선수들, 평생을 원클럽맨이었지만 마지막에 팽당한 선수들, 최고의 활약을 펼쳤음에도 트레이드당하는 선수들. 그들과 비교하면 르브론 제임스의 커리어는 굉장히 평탄하죠. </p>
<p>우여곡절이 있어보이는 것도(?) 우승에 초점을 맞춰서 그래 보이는 것이지, 누가 7년 연속으로 파이널 갔었나요? 7년 연속으로 대권 도전이 가능했단 사실만으로도 복받은 커리어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본인의 역량만으로 파이널에 간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p>
<p><br /></p>
<p>어차피 다음 우승도 골스..라서 농구 볼 맛 안난다고 하시는 많은 분들을 매니아에서 본 것 같은데, 저한테는 지난 7년간 동부가 그랬어요. 어차피 동부에서 다음 파이널에 나갈 팀도 르브론의 팀.. 본인의 기량과 역량도 훌륭하지만 그에 걸맞는 팀이 받춰주니 가능했던 거니까요. (반면 골스는 다가오는 시즌 파이널에 진출해도 파이널 연속 진출 4회에 불과하죠) 항상 대권도전에 가능했단 점에서 르브론의 팀을 부러워했었는데, 클블 1기의 짠함을 제외하면 우여곡절이란 생각은 들지 않아요. 결국 지금 커리어만으로도 역대 2~5위에 꼽힐 선수인데요. </p>
<p>결국 눈높이가 '우승'이라서 퐁당퐁당 우승했단 점에서 우여곡절이 있어보일 뿐, 개인적인 커리어, 그리고 팀적인 커리어도 (클블 1기를 제외하면) 항상 최상급이죠. 르브론만한 기량을 가지진 못했지만 충분히 훌륭한 기량을 가졌던 플레이어들도 우승을 하지 못하거나, 고작 한 번 하고 사그러지는 세계가 NBA인데요. </p>

2017-09-14 12:40:08

동감합니다.

2017-09-14 12:30:22

서부 플옵 생각해보면 그정도는 우여곡절도 아닌것 같습니다. 노비츠키나 던컨만 보더라도 훨씬 험난하게 플옵싸움하고 파이널 진출했던걸요.

Updated at 2017-09-14 12:39:07

확실히 르브론이 안티가 많은것 같네요.
서로 오해가 있어서, 의미전달이 잘못될수는 있지만..
글과 상관없는, 전혀 언급되지 않은 부분들로 비판적인 댓글을 쓰는 분들이 몇몇 보이네요.

2017-09-14 13:07:09

글의 제목은, 글의 목적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순히 르브론에 대한 팬들의 반감보다는, 글의 제목이 사람들의 의견을 엇갈리게 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2017-09-14 13:54:46

글의 제목이 중요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적어도 댓글을 달려면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달아야 하는것 아닐까요. 예를 들어 '나쁜 페미니즘'이라는 책이 있는데 제목만 보면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주된 내용일것 같지만, 사실 글의 내용은 페미니즘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못하는 것이 나쁜 페미니즘이라는 정반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이 책의 제목만 보고 '페미니즘이 왜 나쁜 거냐' 같은 식으로 비난한다면 그건 자기가 책 내용도 읽어보지도 않은 경솔함을 자랑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래놓고 제목을 잘못 지었으니 착각한거다 라고 변명한다면 너무 무책임한것 같습니다.
댓글을 읽는건 르브런의 팬일수도 있고, 안티일수도 있고,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중립적인 팬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여러 사람들이 읽게 된다는 책임감이 있다면 제목만 읽고 댓글 달아놓고 제목 탓하는 무책임한 태도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09-14 14:09:39

댓글이 30개가 넘게 달렸지만 글 작성 이후 쓰신 분의 코멘트가 아예 없습니다.

 

댓글 하나의 무게와 글 하나의 무게 중 어느것이 더 무거울까요?

 

제 생각에도 제목이 글의 목적과 방향성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17-09-14 14:32:58

글의 제목이 글의 내용과 다소 어긋난다는 의견에는 위에도 적었듯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글을 쓰는 사람 못지 않게 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행위에도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2017-09-14 14:15:06

반대편 컨퍼런스에서 샌안은 몇년째 파이널을 못가고 있고 크리스 폴은 컨파한번 밟기가 쉽지 않죠.
그걸 뚫고 올라오는 서부우승팀이 만만한 상대일 수가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조던 시대의 서부팀들은 올스타 빅맨들끼리 치고박고 싸워 올라가면 결승에서 조던을 상대해야 했었다는 슬픈 전설이...

2017-09-14 15:20:25

제가 착각한 건지 모르겠는데...

초기 본문에는 '역시 르브론 혼자 힘으로는 우승을 못한다'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회원님들이 아래와 같은 댓글을 적으신 겁니다.

 - 혼자가 아니고 뛰어난 동료도 있었다

 - 슈퍼팀이었다 등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거라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2017-09-14 15:35:00

내용을 수정했나보네요.

 

전 매니아의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작성한 글 및 댓글의 수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정 전의 내용을 보고 토론하려고 열심히 댓글을 작성했는데, 주요 요지나 쟁점을 수정해버리면 그야 말로 닭쫓던개 지붕쳐다보게 되더라고요. 

 

남는 건 그저 updated 라는 표식 하나뿐...

 

수정하기 전 내용을 알 수 있게 해주거나 수정을 어느 정도 시간동안 금지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헛된 논쟁도 방지할 수 있고 말바꾸기 행위에 대한 제제 효과도 생길 수 있으리라 보거든요.

 

 

2017-09-14 15:42:12

동의합니다.
오타 수정 정도는 가능하게 작성 후 5분 까지만 수정 가능하게 정도면 괜찮을텐데 무제한 수정 가능은 말바꾸기 기능이라고 봅니다.

2017-09-14 16:00:22

듀란트 이적전 골스 샌안 댈러스 모두 인위적인 슈퍼팀 결성없이 강팀을 만들어 낸 팀들인데 더 좋은 랭킹을 갖던 선수들로 그런팀을 못만든 본인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선수의 실링도 중요하지만 좋은 팀이 좋은 선수를 만드는거죠 특히 샌안은 다른 팀이 버린 선수들로 좋은 팀을 만들어낸건데요

2017-09-14 16:21:41

샌안을 예로 드셨는데 그렇다면 샌안의 선수들은 던컨이 키운건가요? 좋은 팀이란 것은 에이스도 중요하지만 단장의 역할과 감독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샌안이라는 강팀을 포포비치가 이뤄냈다고 하지 던컨이 이뤄냈다고는 하지 않죠.

2017-09-14 16:28:19

감독은 포포비치가 워낙 뛰어나니까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단장으로 보면... 클블 단장이야 말로 르브론이 원하는 거 다 들어주지 않았나요?

감독도 바꿔주고, 원하는 선수 거의 다 수급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7-09-14 18:07:52

감독바꿔주고 원하는 선수 영입해준 근거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2017-09-21 17:28:17

던컨이 다 만들었다고 얘기하진 않죠. 하지만 던컨이 그팀의 리더쉽이었던건 사실이죠. 그럼 모든것은 감독탓인가요?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09-21 17:29:59

본인의 스타일로 역대 탑5에 진입하고 탑2를 바라보는 르브론의 플레이스타일때문에 우승을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특이한 관점이시네요.

2017-09-14 17:26:33

역시 르브론은 항상 까여서...
포커스고 뭐거 그냥 까이네요..

Updated at 2017-09-14 18:24:08

본인이 할 만큼 한 거 같은데 딱히 우여곡절이라고 할 게 있나요
1기 시절에도 팀에서 안 맞는 선수들 내보내주고 페이롤 많이 내주고 마앰이후론 슈퍼팀 할만큼 다 했는데요
능력만 보면 8우승했을거같다 이런말 하고 싶으신건지...
뭐 충분히 할 만큼 한 거 같아요

2017-09-14 22:34:07

르브론정도면 실력에 맞게커리어를 쌓은편이죠

2017-09-14 22:45:30

글쎄요. 당장에 2012년 그 마이애미 빅3에 막혀 우승을 못했던 오클은 그럼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젊음과 혈기로 가득찼던 23,24살 선수들이 파이널까지 올라갔으나 좌절했죠. 그 당시 오클에 있던 선수들 중 파이널 무대를 다시 밟은 선수는 듀란트 한 명밖에 없습니다.

르브론이 누군가에 우여곡절을 겪었듯 르브론 또한 누군가에게 우여곡절을 만들었죠. 그래서 전 딱히 르브론이 더 특별히 우여곡절이 많았다 느끼지 않습니다

2017-09-15 09:42:39

다른 선수들에 비해 꽃길만 걸었죠.

2017-09-15 21:51:41

왕조 건설을 할줄 알았으나 노인들의 강력한 막강한 저항???
'가르침 or 응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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