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오클 소식(기록 위주)
오늘 경기력은 좋다고 하긴 힘들었지만 어쨌든 승리를 가져오면서 플옵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클은 지난 8년간 총 7번의 플옵 진출을 성공 시켰고 리그에서 단 4팀만이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샌안, 휴스턴과 함께 지난 8년 연속 승률 50% 이상 기록한 3팀중 한팀이라고 하네요(마이애미의 올시즌 성적에 따라 4팀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이 나온 내용이었는데 오늘 러스는 본인 커리어하이에 1점 모자라는 57득점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이것은 역대 최고 득점 트리플 더블 기록이라고 합니다(그전 기록은 하든과 윌트의 53득점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하든과 함께 한 시즌에 50+ 트리플더블을 2번 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ESPNStatsInfo/status/847342639993061377
오늘 러스가 또 한번 40+ 득점에 성공하면서 듀란트를 제치고 썬더/소닉스 프렌차이즈 역사상 한 시즌에 가장 많은 40+ 득점 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ESPNStatsInfo/status/847257327912722433
오늘 오클은 3쿼터 5분 남은 시점에 21점차 났었던 경기를 따라잡으며 승리를 거뒀고 이건 오클 역사상 가장 큰 점수차 컴백이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okcthunder/status/847264575355445249
마지막으로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mvp 챈트를 받는 러스 영상입니다.
https://twitter.com/okcthunder/status/84727219623377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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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중에 자료화면으로 나온것이 있었는데
올랜도에서 조사한 올시즌 mvp에서 서브룩이 45퍼정도로 1위로 나오는걸 봤던것 같습니다
하든이 20프로정도 였고요
현지 올랜도팬들이 서브룩을 응원 많이 해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