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비현역 포함 르브론과 함께 뛰지않은 선수 중 특히 잘 어울렸을 선수?

Comments

2017-03-09 00:46:19

개인적으로 가넷과 만났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압도적인 수비능력과 3점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점수 가능한 가넷과의 만남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사실 보쉬나 러브나 공격에 있어서는 가넷과 비교할만할지 모르겠지만 수비능력에서는 차이가 많이 나는지라.. 백코트에서 전성기 릅이 막고 프론트코트에서 가넷이 도움수비 및 잠근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참 지옥일듯싶네요. 가넷 역시 시야와 패스가 동포지션에서 상급이고 스페이싱이 좋은지라..

2017-03-09 06:44:47

상급이 아니라 역대 최상급이죠 20-10-5이상을 7년인가 8년연속 르브론 이전의 최고 토탈패키지였더랬죠

2017-03-09 00:47:13

르브론이라면 그누구랑 팀이 되어도 다 잘어울릴거 같습니다

2017-03-09 08:01:19

댓글 다 맞는 말씀이고 이게 정리해주는 말씀하시는

2017-03-09 00:52:05

스탁턴과 함께라면 상당히 재미있었을거 같아요

2017-03-09 08:16:24

전 칼말론이랑 같이 뛰는 르브론 생각해봤어요.

오픈코트에서 왼쪽은 릅 오른쪽은 메일맨이 우당탕탕 달려가는 모습 생각하면 짜릿해요

Updated at 2017-03-09 00:54:22

조던이요 공수로 완벽할듯

2017-03-09 00:55:36

클레이 탐슨 팬인데
르브론의 역대급 킥아웃 꿀패스와
정말 잘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OS]The Truth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03-09 00:58:31

가넷이 딱일듯요.

애초에 가넷이나 르브론이나 올라운더라 어느팀 어느 조합에도 어울리지만

가넷은 특히나 특별하다고 보는게..

가넷 본인 스탯이 줄어도 영향력은 여전히 MVP 레벨로 뿜어줄 수 있다는게 무섭습니다.

2017-03-09 01:01:05

클리퍼스에 르브롱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골스에 르브론은 무시무시하기까지 하네요. 커리 탐슨 듀란트 르브론 파출리아 혹은 맥기..

2017-03-09 01:01:46

전 그냥 실제로 이뤄질뻔 했던 조합 전성기 레드와 같이 못뛰어본게 아쉽네요

2017-03-09 01:04:17

이건 노비입니다.
공격이나 수비나 러브에서 업글이 되죠.
상대 빅맨을 외곽으로 끌어내서 르브론의 돌파 위력을 배가 시킵니다.
거기다가 르브론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4쿼터 클러치에서 거의 최강자입니다.

Updated at 2017-03-09 01:57:10

노비 달려고 했는데 여기 있네요. 노비와 왕의 만남...

Updated at 2017-03-09 08:58:01

르브론 4쿼터 클러치가 약점인가요? 클러치 좋은 편일텐데요

2017-03-09 10:36:34

르브론의 3점차 1분내의 클러치 슛 기록이 정규시즌엔 TS .550으로 평범하고

플옵엔 TS .510으로 좀 명성에 비해 떨어지네요.

노비가 너무 클러치 괴물이라서 (정규TS .616-플옵 TS .677) ..노비츠키가 기준이라면 약점이라고 해도 뭐 큰 폄하는 아닌거같습니다.

출처는 이곳의 STAR22님의 글입니다.

2017-03-09 13:38:42

일단 르브론은 돌파가 역대급인데
4쿼터 막판에는 돌파시 콜을 잘 안 불어주는 경향이 있고
그러다보니 은근 턴오버가 꽤 있습니다.
점프샷의 경우는 그냥 괜찮은 수준이긴 한데
완전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2017-03-09 08:59:25

잉 르브론은 손꼽히는 클러치강자 이지 않나요?

2017-03-09 01:12:02

티미요....

2017-03-09 11:44:36

댓글로 추천 드립니다.

Bulls one shot_ 9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03-09 01:13:11

가끔 샌안농구 볼 때 르브론을 3번에 두고 2번 포지션에 레너드와 4번 잉여형이랑 같이 뛰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공격은 몰라도 수비는 어마어마 했을거 같네요

2017-03-09 02:33:24

공수 양면에서 너무 완벽...

2017-03-09 01:18:15

팬심이 제외하더라도 노비츠키라고 생각합니다
노비츠키와 함께 뛰었던 전성기가 지났던 슬래셔들이 댈러스에 와서 하나같이 커리어하이급의 성적을 내거나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죠
예를 들면 몬타엘리스, OJ마요, JJ바레아, 데론윌리엄스 등이 있네요
슬래셔의 끝판왕인 르브론이 노비츠키를 만난다면 역대급 효율이 안날수가 없을것 같네요
더불어 비슷안 연차기준으로 러브보다 노비의 수비가 준수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