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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nba내 최고의 가치를 지닌 선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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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1 02:27:49

계약 기간 상관없이 현 리그내 1:1 트레이드 가치로는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을것 같은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저는 조심스럽게 AD를 뽑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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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0 18:28:48

전 하든이요.. 현시점 기량 원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팀을 살리는 능력마저 대단한거 같아요.

2017-01-10 18:29:05

저는 조심하지 않게 AD 뽑습니다.

2017-01-10 18:29:36

그래도 아직은 르브론 아닐까요
어느구단에 가도 컨텐더로 만들 수 있습니다
르브론이 어느팀에 있어도 순수 1대1로 르브론과 트레이드 가능한 경우는 많이 없어보입니다

2017-01-10 18:31:15

아직은 브롱이같습니다

2017-01-10 18:31:44

저도 제임스하든 한표... 커리형 분발하자....

2017-01-10 18:33:35

아직은 브롱이죠 어느팀에 가도 컨텐더급으로 올려놓을만한 선수가 르브론말고 있을까싶네요

2017-01-10 18:35:58

ad 하든 듀란트
카와이 쿤보
이순이지 않을까싶네요

2017-01-10 18:36:02

당장 캡스팬 입장에선 르브론 주고 아무나 데려와라고 해도 싫을 것 같아서..

그래도 아직은 르브론이요
2017-01-10 18:37:28

전 커리

2017-01-10 18:37:51

칼타주...

Updated at 2017-01-10 18:39:42

 

아직은 르브론 같구요..

어딜가더라도 파이널근처로는 이끌만한 선수라..

 

그 다음은 듀란트.서브룩,커리,하든,데이비스로..

호불호의 차이라고 봅니다.

 

2017-01-10 18:38:13

지금 이시점에선 고민없이 하든이라고 봅니다.

2017-01-10 18:39:09

르브롱이 강려크하긴 하나 나이가 있는만큼 저도 하든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1-10 18:40:33

Lebron for sure

2017-01-10 18:41:49

르브론 서버럭, 안토테쿤포겠죠.

AD는 위닝팀을 만들고 높은 팀에서 증명을 한 적이 없죠. 건강한 편도 아니구요.

안토테쿤포는 현수준이 아니고 매우 젊은 나이와 피지컬 때문에 트레이드 가치가 높을거구요.

2017-01-10 18:44:33

어 트레이드 가치로만 따지면 kat아닐까요? 연봉도 적게 들고 계약도 2년남고 이정도면 효자죠 효자
의외로 르브론 꼽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실력이야 출중하지만 연봉과 나이를 생각해보면 의외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7-01-10 18:44:35

팬심 가득 담아 엠비드죠!!
팬심 배제하면 르브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이 질문과 관련해서는 AD, 커리, 하든도 아직 안된다고 봅니다.

2017-01-10 18:44:47

수염장인

2017-01-10 18:45:20

단장들에게 물어보면 르브론을 뽑겠죠. 당장 컨텐더로 만들어줄 선수잖아요.

2017-01-10 18:46:45

2017-01-10 18:51:28

팬심담아 르브론이요.. 하든,AD,웨스트브룩,커리,듀란트 다뛰어나지만 혼자의 힘으로 팀을 컨파까지라도 이끌만한 선수는 르브론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활약에서도 정규에선 저들보다 뒤질지몰라도 풀옵에서만큼은 르브론이 더앞선다고 생각합니다

2017-01-10 19:28:37

골무3인방(?)활약이 대단했지만 그래도 제임스하든은 컨파에 갔습니다 ㅜ.ㅜ

2017-01-10 18:53:15

하든,웨스트브룩

2017-01-10 19:01:32

르브론은 못이기고...
객관적으로 가드 중심의 농구를 하는 시대에서 하든이 그 다음 (이번 시즌 한정) 일 것 같아요.
제 아이돌 갈매기군도 거론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1-10 19:05:23

원맨으로써 원탑은 의심할여지없이 르브론제임스죠.

2017-01-10 19:08:03

아직은 르브론이죠 대체 이 아직까지가 언제쯤일지..릅론 제외하면 개인기량뿐 아니라 팀전체를 위닝팀으로 만들거같은 하든을 뽑겠습니다

2017-01-10 19:10:24

역시 르브롱이죠.
다른 선수들도 대단하지만 암울한 멤버들 데리고 혼자 파이널까지 하드캐리한 07파이널이나 2,3옵션이 다 부상아웃된 상황에서도 파이널까지 끌고 올라간 15파이널같은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선수가 또 있을까 싶네요.

2017-01-10 19:11:45

AD가 나이가 깡패여서

2017-01-10 19:13:47

트레이드 가치인가, 즉시 전력의 가치인가? 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트레이드 가치는 안토테쿤포
즉시 전력의 가치는 르브론

일 것 같네요. 
2017-01-10 19:13:48

르브론 서브룩 하든 셋인듯요

2017-01-10 19:15:15

윈 나우면 릅.
리빌딩이면 AD요

2017-01-10 19:20:32

즉전 가치는 그아릅 아닐까요?
일단 현시대에 누구도 르브론의 미친 유틸성을 못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기어 올린 플옵 르브론: 수비왕급 수비력 + 득점왕급 공격력

2017-01-10 19:22:47

릅 커리 AD 순이라 봅니다

2017-01-10 19:23:09

르브론이 제일 높은 가치라고 보기도 힘든게

다음시즌에 기량이 뚝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연차라...


저는 하든, Ad, 레너드를 꼽겠습니다

2017-01-10 19:37:30

수염 커리 릅 AD 서부룩 막상막하네요.

2017-01-10 19:39:06

단기적 즉시전력감은 릅이겠지만,

트레이드가치라는게 최소 몇년+추가 재계약 가능성 몇년이니..
릅이 최고라 하긴 좀 세월이 지났죠.

2017-01-10 19:41:43

저는 릅다음 서부룩 꼽고싶네요,
이 친구 플옵에서 릅의 디트침공 재현시킬것만 같아 기대중입니다

Updated at 2017-01-10 19:47:50

전 하든인것 같네요.

2017-01-10 19:49:38

트레이드 가치라면

하든과 AD라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의 나이는 아무래도 트레이드 벨류에 영향이...

2017-01-10 19:49:56

폽할배

2017-01-10 22:30:07

이게 정답인것 같기도 하네요

2017-01-10 19:53:01

트레이드가치는 Ad겠고, 딱 1년쓴다는 개념이면 무조건 르브론이죠.

2017-01-10 20:14:52

당연히 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어느선수를 대려와도 팀을 꼴등에서 1위로 올릴수 있는선수가있을까요 그나마근접한건 하든일듯합니다

2017-01-10 20:18:14

전 듀란트라고 생각을하는데... 듀란트를 꼽으시는 분이 없어서 좀 놀랍군요

2017-01-10 23:14:36

듀란트가 플옵에서 일관되게 정규 시즌보다 못했던게 임팩트가 너무 크네요. 못해봤자 듀란트지만 릅, 하든, 서브룩 같은 선수들은 플옵과 정규시즌이 큰 차이가 없는 걸 증명했죠.

2017-01-10 20:27:08

저도 듀란트라 생각합니다.

지금 해주고있는것들에비해 너무 언급이없으셔서 많이놀랍군요 
2017-01-10 20:27:13

르브론 - 커리 - 듀란트 - AD 순이요.

2017-01-10 20:29:48

르브론입니다. 서버럭, 하든, 데이비스 다들 대단하지만 플옵에서 누구쓸래 물어보면 르브론이요 라고 대답할것 같아요.

2017-01-10 20:30:32

준수한 포가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ad를 꼽습니다.

갈매기와 하든 빼고 두팀을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골스, 샌안, 클블, 클리퍼스 다 포함해도
갈매기 대신 뉴올가서 팀을 플옵 진출시킬만한 선수?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기량이 서로 뛰어나다면 나이와 내구력인데

갈매기 내구력은 사실 걱정이 됩니다.
그게 가장 큰 걱정이구요

Updated at 2017-01-10 23:26:34

릅가면 플옵은 무난히 갈 것 같은데욥.
지나친 팬심일까요
릅의 어시스트 능력과 카리스마면 팀전력이 상승할 수 있다고 봐요

WR
2017-01-10 23:39:39

릅 데려와서 무난히 플옵가는 정도면 실패죠 릅 나이 고려하면 당장, 늦어도 2년 내에 컨텐더가 되어야 성공적인 트레이드라고 평가할 수 있을텐데 지금 당장 뉴올에 릅이 온다고 해서 2년 내에 컨텐더가 될까요??
글쎄요 전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2017-01-10 23:45:00

제 답글은 2년내 우승을 하냐 못하냐가 아닌, 플옵진출하느냐에 대한 답글입니다.

2017-01-11 00:02:56

지나친 팬심이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2017-01-10 20:31:59

르브론이 과연 서부로 트레이드돼도 팀을 컨텐더로 이끌 수 있을런지..
가령 ad와 르브론이 트레이드 됐을때 뉴올이 과연 서부 상위권 전력이 될 수 있을까요.ㅡ??

Updated at 2017-01-10 20:44:01

전 안된다고 봐요.

지금이랑 비슷하게 플옵 막차경쟁 할것 같습니다. 잘하면 7번시드까진 될것도 같네요.
AD 없으면 아식-커닝햄이 주전입니다. 
아식 3득점 5.8리바 ㅠ_ㅠ
커닝햄 5.7득점 4.2리바
2017-01-10 23:54:29

최소 5위권은 될겁니다.
르브론 옆에서 힐드는 알렌이되고 즈루는 어빙이되겠죠. 고만고만한 롤플레이어들을 한 티어 상승하게 해주는게 르브론이죠. 서부든 동부든 최소 50+승 플옵2라운드는 갈 겁니다.

2017-01-11 00:01:50

즈루가 어빙이 되어준다구요??그런 엄청난 발전이 된다고 상각하시나요?? 무슨 르브론이 신인것처럼 말씀하시네요...

2017-01-11 00:16:32

즈루가 어빙보다 기량이 떨어지긴 하지만 꽤 괜찮은 기량을 갖고 있죠. 모윌도 올스타 가드로 만들어줬는데 모윌보다 훨씬 뛰어난 즈루가 그렇게 안될 가능성보다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2017-01-11 00:35:08

단순히 생각할게 아닌게 그랬다면 웨이드는 조던이 됐어야죠. 힐드가 알렌, 즈루가 어빙이 된다는건 조금 지나친 팬심 같습니다.
물론 르브론이 어지간한 서부팀에 와도 팀을 플옵권으로 멱살잡고 올린다는 건 동의합니다. 다만 6번시드 이하라면 2라 진출은 많이 빡세보이네요. 르브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상모돌린다고 메워질 전력 차가 아닌 듯 해서요...

2017-01-11 01:55:50

즈루는 단 한번도 르브론이 오기 전 어빙만큼 해본적이 없습니다.

데뷔때부터 미스터 4쿼터란 별명으로 손쉽게 ROY를 거머줬고 르브론 오기전에 이미 미국 국대 백코트 주전이었으며, 올스타 MVP를 받은 선수였습니다.

르브론이 클블에 올때 어빙이 있어서 왔다는 인터뷰를 했었죠, 즈루가 그정도라면 뉴올로 갔겠죠, 거기엔 2년차에 이미 리그 PER 4위 찍던 짱짱한 AD가 있었는데요, 

어빙 저평가인지, 르브론 고평가인지 모를일이네요.




2017-01-11 10:50:48

서부에서 플옵 2라운드 진출이란 말은

4위권 안에 들거나

1라운드에서 골스,샌안,휴스톤,클리퍼스 중 한 팀을 꺾어야 올라간다는 말인데

진심으로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Updated at 2017-01-11 02:02:38

웨이드 보쉬랑 함께해서도 결성 첫해에 58승이었는데, 즈루, 아식, 힐드데리고 무슨 서부 최소 50승입니까..


그리고 지금 어빙은 르브론이 대충 공던져주면 아이솔로 득점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고 특히 플옵에서 커리 상대로 맞불 놓으며 압도했었는데 그건 그냥 어빙 개인능력이었죠

즈루가 그렇게 할수있겠습니까
2017-01-11 00:00:08

저도 절대 불가능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Updated at 2017-01-10 20:45:40

1년이면 릅 하든 서브룩 3탑인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갈매기 하든 서브룩에 조만간 쿰보가...

2017-01-10 20:38:51

나이 감안하면,

하든, AD, 듀란트라고 생각하네요.

그다음은 웨스트브룩, 르브론, 커리
Updated at 2017-01-11 05:48:20

3년이상 기준으로

탑티어 - 하든 듀란트

2티어 - 르브론 갈매기 서브룩

3티어 - 레너드 커즌스 쿰보

2017-01-11 10:58:14

혹시 백투백 MVP가 빠진 이유라도 알수 있을까요? ^^

Updated at 2017-01-11 18:51:44

일단 상위팀 하위팀 막론하고 어떤팀에서도

비교적 균등한 성적으로 통하려면 기본적으로 타고난 피지컬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나열한 선수들이 대부분 2가지 포지션을 겸하는 선수들인데 

보통 동포지션에서 피지컬적인 우의를 점하는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리는게 비교적 수월할꺼라고 생각하고요..


저기서 유일한 가드인 하든과 서브룩을 높게 생각하는 이유는

체력과 피지컬이 괴물 수준이고 스코어러 측면에서도 탑레벨인데

어시나 리바 같은 팀내 가장 직접적인 역할까지 담당 해주기 때문이죠. 


전 이런 선수 유형과 빅맨들을 트레이드 가치에서 타선수들보다 높게 생각합니다.


커리 드로잔 아톰 라우리 어빙 릴라드 탐슨 이런 가드들은 

본인들의 자리에서는 단연 최고의 선수지만 좀더 스코어러 측면에 해당하는것 같아서

제 개인적인 관점에선 저들보다 밀리는것 같네요.


2017-01-10 20:57:21

보여준 퍼포먼스와 앞으로 보여줄 퍼포먼스를 감안하면 AD가 최고일거 같지만 현 리그트렌드상 빅맨 원맨팀으로는 한계가 명확한것 같아 가치가 탑이라고 보긴 어려울것 같네요
한명을 꼽자면 하든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구성 개인능력 팀버프능력 나이 증명된커리어 모두 꿇리는게 없습니다

2017-01-10 20:58:09

르브론이 가장많아서 아직은 역시르브론이구나하며 기분좋네요

2017-01-10 21:02:32

서버럭 갈매기 하든 이라고 봅니다 

2017-01-10 21:05:43

트레이드 가치라고 하면 커리 원탑 그 다음 거의 비슷하게 르브론이라고 봅니다.
현 리그에서 가장 티켓파워, 스타성, 전 세계적 미디어 관심도를 따지면 이 두명이 탑이고 현 리그 트렌드를 바꿔버리고 골스를 최고의 인기팀으로 만든 신선함의 커리가 당연 1등으로 봅니다. 기량적으로 작년만 못해 듀란트, 하든, 서브룩에게 밀려보여도 근 2년간 nba의 신 아이콘으로 자리잡았고 최소 5년은 더 갈거라고 봅니다. 르브론 같은 경우에는 팀성적 스타성 다 보장은 되나 나이도 많고 머리숱도 없어서 청소년들이 싫어할 거 같아서 새로운 10대 층의 유입을 가로막을 거 같아서 2등입니다 르브론은 역시 콩이 어울리죠

2017-01-10 21:15:35

하든 르브론 서브룩
AD 듀란트
커리

2017-01-10 21:29:15

하든1위 르브론2위 이렇게 봅니다..


지금 휴스턴도 하든을 대체할 선수가 없는건 마찬가지죠

2017-01-10 21:33:48
쿰보랑 AD, 하든, 카와이, 듀란트, KAT랑 고민하다가 쿰보 선택했습니다.
2017-01-10 21:41:20

무조건 르브론.
르브론은 몸땡이나 포지션, 플레이 특성상 나머지 선수들보다 영향력을 매우 광범위하게 끼칠 수가 있습니다. 포인트가드 못지않은 게임리딩, 득점, 수비, 리바운드, 블락,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앞세운 장악하는 리더십.... 그래서 그냥 왠만한 팀에 르브론하나 갖다두면 최소 플옵은 간다고들 하는거겠죠.
음 글쎄요 전 하든이나 서버럭 등이 득점이나 리딩에선 비슷하게 갈수있어도 그외에는 르브론에 현저하게 밀린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7-01-10 21:58:38

나이 고려안하면 지금도 릅이요.
나이를 고려하면 듀랭 버럭 ad kat 하든 커리 가와이 등이 경쟁하겠죠. 릅은 한참 뒤로 밀리고요. 진짜 내년에 기량이 꺾일지도 모르니 10등 밖일지도.

2017-01-10 22:50:09

르브론 커리 듀란트 AD

2017-01-10 23:15:31

르브론 하든 AD 듀란트 순으로 봅니다. 미래가치까지 고려한거라면 하든 AD에 KAT과 엠비드도 포함될 수 있다고 봅니다

2017-01-10 23:49:32

기량 + 미래 = AD

2017-01-11 00:29:57

단장이나 감독들한테 물어보면 8할이상이 르브론을 선택하죠 바로작년시즌까지만해도 설문조사가 보여주듯이..

2017-01-11 00:37:27

르브론 듀랜트 AD 하든 커리
서브룩 KAT 쿰보 카와이

2017-01-11 00:57:33

매년 판타지 드랩으로 팀을 새로 구축해야 하고 올해 1픽이 있었다면 르브론이요.

3년 계약이라면 하든에 걸어보고,
5년 이상 계약까지 간다면 ad나 쿰보에 걸어보겠습니다.
2017-01-11 02:28:27

계약기간 관계없으면 하든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7-01-11 04:01:30

르브론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르브론팬은 아니지만 엄청난 선수이고 이대로 커리어 이어간다면 조던 다음에 위치한다고

볼 만큼 르브론을 인정합니다만 현시점에서 르브론이 최고의 가치란것엔 의문이 드네요. 

재작년에 어빙, 러브빠지고도 파이널가는걸 보면서 르브론만이 할 수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서부였으면 불가능 했을거에요.

만약 올해 클블이 서부있고 하든의 휴스턴이 동부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파이널 올라갈 가능성은 클블보다 하든의 휴스턴이 더 높다고 보는 분들 많을껍니다.

그만큼 파이널을 향한 경로는 서부가 동부보다 훨씬 힘들고 힘들어 왔습니다.

르브론의 플옵경쟁력은 인정하지만 그게 동부였기때문에 더 부각되는 측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로 현시점에서 전 하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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