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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빅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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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6 22:43:20

시카고가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바비 포르티스를 뽑았는데요. 이제 시카고의 파워포워드는 가솔, 깁슨, 미로티치까지 네 명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틀러의 백업이나 불안한 로즈의 백업을 할 수 있는 가드를 원했습니다만, 빅맨 자원만 차고 넘치게 됐네요. 시카고도 약간의 로스터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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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6-26 22:48:43

그런데 정말 시카고 파포 뎁스가 알차긴하네요... 정리한다손쳐도 누굴 내보내야할지...

WR
2015-06-26 23:11:16

그러니깐요. 전부 알토란같은 선수들이라서 정리하기엔 모두 아까운 자원들이에요.

2015-06-26 22:53:25

시카고는 토론토랑 반대로가는군여... 필요한 자원  안뽑구요

2015-06-26 22:56:35

가솔 데려올 때 빅맨 포화라고 걱정했는데 결론은 작년 최고의 영입 중 하나였죠.

WR
2015-06-26 23:14:19

그렇긴 하네요. 작년 기억납니다. 시카고는 또 멜로 영입 실패하고 플랜b로 가솔 데려오는구나. 부저 나가고 가솔이면 옆그레이드 아닌가 했는데 계약 내용 보니 완전 염가계약이라 아주 좋았었지요. 게다가 매 경기 가느님 모드로 커리어 하이 득점에 최다 더블더블도 하시구요.

2015-06-26 23:05:50

가솔은 절반은 5번이고 올해보다 출장시간이 확 줄겁니다. 그리고 미로티치의 3번 기용은 내년도 어느정도 계속 될 여지가 있고요. 감독이 바뀌었으니 좀 더 유연한 기용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WR
2015-06-26 23:56:32

넵 저도 바뀐 감독 하에서 시카고가 유연성 있는 로스터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거란 생각에 기대됩니다. 미로티치, 노아, 포르티스도 잘 뛰는 선수들이고 로즈, 버틀러야 두 말하면 입 아프니 달리는 시카고도 매력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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