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로즈 버저비터 노리고 쏜걸까요?

비디오 리플레이에서 공이 손에서 떠나기 전에 로즈가 "bank"라고 외친게 보였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실 여부는 무책임하지만 다음 분께.... 

어차피 모든 위닝샷이 던지고 보는거죠

운도 평소 연습을 열심히 한.선수가 가져갈 확률이 크겠죠

로즈 엠비피시절 부근에는 빅샷도 곧잘.던지던 선수여서 실력이라고 믿습니다

버저비터 성공 후 표정을 보면 알 수 있죠. 

인터뷰할때 들어보니깐 원래는 다른곳에서 공을 받기로 되어 있었다고 한말이 기억나네요..

들어갔으니... 뭐.. 

그쯤되면 거의 무의식적으로 던진거 아닌가 싶네요.

버저비터를 노렸으되 백보드를 노린건 아니였겠죠

노리지 않고 쏘는 샷은 없죠

원래의 작전대로 되지 못했고 뱅크샷을 노리진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 던질때 감이 좋았다고 하네요.

사실... 동농 뛰어본 사람들이면 알잖아요...그 위치에서 뱅크샷... 

그래도 들어갔으면 장땡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