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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너무 스탯 관리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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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22 18:41:18

 리그 엠피비 먹으려면, 팀 성적도 물론 중요하긴한데..

 스탯의 하락은 막아야 하는데.. 득점왕도 못하겠네요..

 코비나 린만큼 출장시간은 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코트에 있을 땐,

 득점에 욕심좀 냈으면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나중에는 다 개인성적으로 남는 기록들인데..

 이제 나이도 절정기고.. 몇년 있으면 30되니깐.. 지금 빠짝 벌어놔야 하는데..

 솔직히, 클리블랜드 시절이 그립네요.. 그냥 거기 남아서.. 챔피언 먹었더라면..

 마이애미 와서 우승한 것도 아니고.. 조금은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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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22 15:56:36

그래도 득점 2위입니다. 득점 1위를 하면 좋겠지만, 르브론의 주안점은 우승이죠. 그걸 위해 지금 체력안배를 하고 있습니다. 득점 1위를 하고 우승을 못하는것보다는, 득점이 좀 줄어들더라도 우승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니까요.. 

2012-02-22 18:04:54
 
죄송한데,, 듀란트가 득점 2위됐습니다...
 
비록 0.1점차이긴 하지만요... 르브론은 3위죠...
2012-02-22 15:56:45
진짜... 절대반지에 위력이라고 밖엔 할말이 없네요...
Updated at 2012-02-22 15:57:45

맞아요.

관리 너무 안해요.
이참에 아뒤도 lebron으로 바꾸시는것도 참 좋으실것 같아요.
그게 훨씬 멋지실듯.
2012-02-22 15:58:49
저번에도비슷한글 쓰지않으셨어요? 쩝...
2012-02-22 16:00:27

개인성적 남기려고 열심히 하는것보다 지금 플레이오프를 위해 부상방지겸 체력 비축을 하는게

더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되고 잘하고 있다 보여지는데요
작년에 초중반에 체력 너무 써버렸죠 사실
어짜피 MVP는 벌써 받았고 거기에 욕심 내는것보다 우승하는게 무엇보다 더 중요하니까요
득점왕하고 정규MVP 받으려고 스탯관리 하느니 플레이오프에서 남은 힘 다 쏟아부어서
우승하고 덩달아 파이널 MVP 받을수 있으면 받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2012-02-22 16:00:28

근데 본인이 본인입으로 스탯이 망해가고있다라고 하지않나요

어느정도는 조절할거라생각합니다.

2012-02-22 16:01:20
개인적으로 젤 싫어하는 부류가 승부에 상관없이 스탯관리하는 선수라
 
지금 르브론은 바람직한거지요.. 일정도 빡빡하니
2012-02-22 16:04:25
전 어짜피 진경기에선 스탯이라도 관리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편입니다.
그래야 후에 자기에게 이득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승부보다 스탯관리가 먼저인 선수는 정말 감독으로써 싫겠죠~
2012-02-22 16:04:26

일부러 할 이유가 없죠 우승빼고 다 이뤘는데.

2012-02-22 16:23:43

강을준 감독느님을 인용하자면
우리는 MVP가 필요없다고 해찌
승리했을때 MVP가 나타나

르브론쯤 되면 팀성적이 압도적이면 MVP는 따라오죠

2012-02-22 16:23:52
르브론이 그랬죠 자기가 개인타이틀로 이룰건 다 이뤘다고........
하지만 우승과 비교하면 아무의미 없다고
 
그런선수가 고작 득점왕타겠다고 욕심낼지는 의문이네요
올랜도전 2쿼클러치타임에 본인이 안쏘고 몰리자 빈 하슬렘줘서 점퍼넣게 하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MVP는 꼭 득점1위를 해야 타는게 아니니까요
원맨팀클블에서 지금보다 더 득점욕심내고 공격적으로 해봤었는데 우승하고싶어서 마이애미온거잖아요
그런데 여긴 웨이드에 보쉬까지 있는데 그때처럼 욕심내면 아마 지금모습 깨질겁니다
2012-02-22 16:25:34

오히려 요즘 보면 우승에 대한 열의가 느껴져서 더 무섭네요~

2012-02-22 16:30:47
마치 서태웅이 안선생님에게 아직 윤대협을 이기지 못한다고
우선 우리나라 최고 고교생이 되거라 라고 말 들은후
같다고나 할까요~?
2012-02-22 16:27:34

르브론뿐만 아니라 모든 NBA 선수에게 스탯관리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동맥기 같은 별종의 마인드를 가진 선수를 제외하고 선수들 본인이 스탯관리에 민감한지 궁금하네요.

스탯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르브론 같은 경우 스탯을 올릴려면 마이애미에 올게 아니라 클리블랜드에 남는게 더 좋았겠죠.
그리고 NBA 에서는 르브론 같은 클래스의 선수들은 스탯 한자리보다 반지를 더 중요시 생각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냥 진담식농담이셨으면 죄송함다;;
2012-02-22 16:29:22
스탯이 많이 중요하긴 하죠.
외관상으로 보이는 잣대니까요. 디테일하게 파고 들어가면 실체를 파악할 수 있지만
우선 외관상으로 키와 스탯은 그 사람의 잣대 입니다.
하지만 외관상만으로 판단해선 안된다고 보구요~
2012-02-22 16:32:53

제 3자가 판단할땐 스탯이 중요하겠죠

당사자들은 별로 신경 안쓰는게 스탯이고요
승리와 우승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니까요 선수들은
(돈을 중요시 여기는 선수들도 그중에는 있겠고요)
Updated at 2012-02-22 17:04:56
당사자들은 스탯을 신경을 안쓴다니요? 엄청 쓰는 선수도 있겠고
아닌 선수도 있겠지요..
스탯은 다음 이적시 작용하는 중요성이 꽤 클텐데요...
그걸로 선수의 모든것을 판단하는 미스를 하진 않겠지만..........
 
승리와 우승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하는 선수도 있고
돈을 중요시 하는 선수도 있고
개인차죠...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우리나라 스포츠에 승부조작사건이
요새 많이 벌어지는데 목적은 돈이죠. 미국선수들이 돈좋아하는거라면
우리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2012-02-22 17:42:59

다 그런건 당연히 아니고 개인차는 있죠

르브론 같은 선수의 경우 별로 개이치 않는다는 뜻이였습니다
개인스탯으로는 이룰만한건 다 이뤘고 우승이 제일 크니까요
돈도 연봉보다 부수입으로도 더 많이 벌고 있는 상황이고
그러니 돈 덜받아가면서 뛸수 있는거고요
2012-02-22 16:28:57
난 오히려 개인기록보다 팀승리에 치중하는것이 더 좋아보이는데요...
역대 위대한 선수중에 래리버드는 한번도 1위한것이 없습니다..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득점은 한번도 평득이 30점이 넘은적이 없지만..누구도 그 앞에서 공격력이 강하다는 말을 언급하지 않습니다..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평득 30점이상을 올릴 능력이 충분한 선수니가요..
일화중에 유명한것은 3쿼터끝나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4쿼터 대부분을 남기고 스틸 또한 1개만 하면 네개부분에서 쿼터 트리플이 충분히 가능했지만..점수 차이 많이 난다고 스스로 벤치에 들어와서 쉬어버렸죠..오히려 감독과 동료들이 나가라고 했지만..래리버드는 관심조차 없었던 유명한 일화죠...
물론 그도 한가지 욕심낸것이 있는데..보스턴 프랜차이즈 득점기록은 욕심낸적이 있습니다..원래 래리버드가 52점인가 가지고 있엇는데..팀동료인 케빈 멕헤일이 54(자기가어시스트했으면서)점인가 내면서 기록을 깨니 얼마있다가 자기가 60점정도 내고 다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당시 상대팀은  애틀란타였는데.. 윌킨스가 이끌던 상위팀였는데 버드가 윌킨스을 상대로 무지막하게 폭격하던게임이엿습니다..노골적으로 득점하는 버드에 자존심 상한 애틀란타가 강력한 프레스을 가하는데도 3점을 페어더 어웨이로 던지고 ..미들점퍼에 두명이 붙어도 넣고 ..하여튼 폼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넣었던 경기......
어쨋든 전 킹제임스의  현재모습이 좋습니다...기록이라는것은 어차피 팀승리이후에 따라오는 영광일뿐.
진정 무서운 선수는 득점왕을 하는 선수가 아닌 팀승리을 위해 녹아들어가는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전 현재 모습이 좋습니다....
 
WR
2012-02-22 16:43:35

그래도 버드를 조던 앞에 놓지 않죠..

조던은 득점 엠비피 항상.. 르브론에게도 그런것을 바라는게
큰 욕심일까요?
2012-02-22 16:50:17
위에 얘기는 버드와 조던의 줄세우기 얘기가 아닌듯 한데요
위대한 레전드 역시 기록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걸 보여주는 예로 드신거 같은데
갑자기 조던 얘기는................
2012-02-22 16:59:17
조던하고 버드는 다르죠(글쿠 제가 비교한 상대는 80년대 전성기을 보낸선수들입니다.)...조던은 팀내 득점에 치중해야 하는 상황이고..버드는 팀내 자기가 득점을 하지 않아도..득점을 올릴 선수가 있으니 굳이 득점보다는 여러분야에서 활동했구요...
제임스도 마찬가지입니다...굳이 득점도 득점(웨이드나.보쉬)이지만...팀승리을 위해서 여러분야에서 활동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제임스가 그럴능력이 없다면 득점만 치중하면 되지만.그에게는 그럴능력이 충분히 되니 팀에 단점을 조금씩 채우면서 다양함을 보였음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임스가 득점왕이 되던 안되던 그것보다는 그가 마이애미에 온 목적 즉.파이널 우승만이 그가 가져야 할 목표고 그 또한 득점왕보다는 파이널 우승....
득점왕도 팀이 승리로 가는 길이라면 그가 그것을 선택하겠지만...굳이 그것에 치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에게는 웨이드와 보쉬가 있으니가요...
2012-02-22 16:29:03

이게다볼호그웨이드때문입니다 미안합니다

2012-02-22 16:39:30
아닙니다. 이것도 역시 제밥그릇도 못챙기는 르브론 때문입니다.
2012-02-22 16:38:09

득점왕도 못하겠네요.. 라뇨..

물론 르브론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낮게 보는 건 아니지만
르브론은 맘만 먹으면 당연히 득점왕 할 수 있다는 소리 같네요. 
2012-02-22 16:41:03
솔직히 득점 2위 (듀란에 앞서는) 만 하고 현재의 야투율과 어시,리바+ 팀1순위면 MVP 아닐까요.. 듀란트가 르브론보다 잘하는 게 득점인데, 듀란이는 서브룩덕분에 득점에 들 치중하니.. 올해는 제임스가 엠비피먹을듯
2012-02-22 16:57:16
듀란트가 득점력이 장난이 아니지만
르브론 보다 득점을 잘한다고 말할 순 없지 않을까요?
 
2012-02-22 19:21:51
굳이 찾는다면...이란 뜻이겠죠^^ 어찌됬건 연속 득점왕이니까요
2012-02-23 01:01:55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시즌도 코비가 슬슬 하락세를 보이고 듀랭이가 치고 올라오는 걸 보면 듀랭이의 3연패도 가능해 보이는데 이정도면 르브론보다 득점을 잘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듀란트 역시 웨스트브룩과 득점을 나눠먹는 상황이니까요.. 오히려 올시즌엔 아직까진 듀란트-웨스트브룩의 득점력이 르브론-웨이드 위에 있습니다.

사실 강팀의 에이스 선수들이 시즌 내내 자기 득점에만 신경쓴다면 누구든 득점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을 선수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해줘야 팀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지 선수도 알고, 팀도 알기에 그렇게 하지 않는 거죠. (감독과 팬이 팀의 승리와 선수 개인의 스탯을 맞바꿀 기회를 주지 않겠죠.) 
따라서 팀 상황이 어떻든,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어떻든 왈가왈부 할 것 없이 스탯 최상위 자리를 연속으로 몇년씩 꿰차고 있는 선수는 적어도 그 카테고리에 있어서 만큼은 다른 선수보다 뛰어나다고 말하는 게 맞지 않나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브롱이가 마이애미 가면서 스탯 하락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실상은 가고 보니 우려완 달리 큰 하락은 없었죠. 듀랭이도 마찬가지로 서버럭의 득점력이 갈수록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평득 자체가 크게 떨어지진 않았습니다. 팀의 상황에 맞게, 그러면서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는 게 슈퍼스타들의 플레이고 그 성향이 스탯으로 드러나는 거라 생각합니다.
2012-02-22 16:42:04

당사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NBA팬들에게도 소수점 이하 자리까지 계산 하는 스탯 보다 우승이 훨씬 더 다가옵니다..

2012-02-22 16:43:58
MVP 수상하던 시즌에도 스탯관리 죽어라 해서 수상한 거 아닙니다.
 
2번째 MVP 수상한 09-10시즌에도 굳이 자기가 득점할 필요 없거나 경기가 가비지 가면 스탯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게임로그입니다. 출장한 76경기 중 6경기나 15점 이하로 득점했고 그 경기 모두 10점차 이상으로 이긴 가비지 경기였습니다. 힉슨이 폭발한 유타와의 홈경기에선 계속해서 힉슨에게 밀어줬고 1월 연승때 미네소타에게 대승할 때는 야투 8개만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MVP 받는 데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르브론의 목표가 MVP가 아닌 우승인 것은 차치하고 MVP만 놓고 보더라도, 잘 한 경기, 못 한 경기, 덜 한 경기 다 합해서 시즌 성적이 나오는 거고 MVP 결정되는 겁니다. 르브론 득점 잘라먹는 웨이드가 밉다느니 하는 말이 그런 르브론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제발 좀 생각좀 해주세요.
2012-02-22 16:47:23

기량이 더 늘었는데 문제없을듯

2012-02-22 16:51:50
르브론이 클블시절에도 항상 득점왕 한건 아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 르브론 스탯이 커리어 평균하고 비슷하거나 더 좋습니다.
오히려 득점의 효율성은 훨씬 좋아졌죠. 필드골은 50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3점은 40%에 육박하며 자유투는....커리어 평균보다는 좋습니다. 
 
 전 웨이드, 보쉬와 같은 뛰면서 이런 스탯이라는게 더 무시무시한데요.  
2012-02-22 16:52:50

임수가 원래 스탯관리는 안합니다. 클블때도 스탯관리 하려고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팀 컬러가 그렇고 그렇게 하다보니 그런 스탯이 나오는거였죠.

임수뿐 아니라 스탯관리 하려고 농구하는 농구 선수는 없을겁니다.
(이때 문득 떠오르는 리키.....)

요즘 임수가 잉여잉여스럽지만 와데 보쉬랑같이 팀을 승리로 잘 이끌고있으니까 괜찮지않나요?

환상적인 스탯보단 우승이 더 중요해요.
2012-02-22 17:04:24
스탯관리안해도 제일 좋으니...참..
2012-02-22 17:05:24
애초에 르브론의 그릇이 개인스탯관리에만 중점을 둔 선수라면 이 만큼이나 리그를 뒤흔들 선수로
성장을 했을까요?
르브론을 보면 언제나 개인보다는 팀을 더 중시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앞으로도 쭉 그럴것 같구요.
득점왕타이틀 수상하거나  후에 개인커리어 스탯 좋을려고 가비지타임이나 포제션을 좀더 가져가서 굳이 스탯쌓기 보다는 플옵을 위해서 쉬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훨씬 낫겠죠.
팀 스포츠의 최종 목표는 어디까지나 개인스탯이 아닌 우승이니까요..
2012-02-22 17:07:13

아마도 mvp 승패는 팀 성적으로 날 겁니다. 르브론이 득점이요? 오늘이 특별한 날이죠. 매번 이렇게 되면 진짜 우승하겠죠. 근데 매번 오늘처럼 히트 궁병대가 활활 타오르지 않아요. 르브론와 웨이드에 집중되는 게임이 오기 마련이죠. 그때 이기는 거구요.


전 스탯보면 더 넣었으면 하는 맘도 들다가도 보쉬보면 그런 생각하는게 미안합니다. 르브론은 보쉬에 비하면 스탯 깎인 것도 아닙니다. 3옵션만 아니면 23~24점은 넣어줄 보쉬인데... 많이 희생하는 거죠. 다 그렇게 힘을 모아서 이기는 거구요.

그리고 그건 보스턴 우승때도 마찬가지였죠. 알렌이 얼마나 희생하고 가넷이 얼마나 관리하면서 시즌을 보냈는데요. 가넷이 그 시즌에 체력관리보다 스탯관리했으면 mvp 받았을 겁니다. 스탯포기해서 mvp는 못받았고 쉬었지만 대신 우승을 하게 된거죠.

르브론이 mvp고 파이널 mvp고 못 받아도 좋으니 우승만 했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2-02-22 17:15:44
과거에 '득점왕이 있는 팀은 우승할 수 없다' 의 논리가 왜 생겼는지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을 깨버린게 조던이긴 하지만, 그 만큼 스탯과 우승은 최정점에선 약간의 충돌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던이 득점왕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도(해야만 했던 것도) 6번의 우승에 비해 그 만큼 팀 구성원이 역대급 처럼 좋지 않았다는 반증이니까요.
2012-02-22 17:19:20
지금 르브론 스탯이면 리그 1위만하면 압도적인 mvp입니다....
작년의 경우도 보셨듯이....mvp에서는 팀 성적이 더 중요하지..개인 성적은 팀 성적 이후입니다.
물론 득점과 리바 어시에 관한 스탯이 좀 더 좋았으면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스탯들 보다는 mvp하나가 더 값지다고 봅니다~
 
확실히 리그 1위만 하면...지금 스탯에서 더 떨어져도 압도적인 mvp라고 봅니다.
2012-02-22 18:04:03

최근와서


30점 근처의 득점 6에서 8점 정도의 어시와 리바운드 수치를 안보여줘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여태 쌓아둔게 있는데 꼭 요번시즌 체력 버려가면서 일일이 스탯쌓을필요 있나요..
이미 브론 스탯은 절정수준인데 , 우승을위해서 버리는 스탯은 얼마든지 버릴수 있죠.
2012-02-22 18:10:39

어차피 엠비피는 받을만한 선수가 받습니다.
저번에도 그러시더니 은연중 코비와의 비교 참 타팀팬인데도 보기가 좋지않네요

Updated at 2012-02-22 18:23:40
워싱턴 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 친구정도의 스탯 관리능력을 원하시는군요.
4쿼터의 트리플더블을 향한 열정과 해설을 들으시면 만족하실듯.
2012-02-22 18:43:55

최악은 이거죠 
2012-02-22 19:43:13
슬로언 영감님 표정이, 내가 시X 뭘 본거지? 이런거 같네요.
2012-02-22 19:50:36

멘탈이 무너지셨군요

2012-02-22 18:50:04
2012-02-22 19:10:01

아오 이건진짜... 팬분들 속타실듯..

2012-02-22 18:24:05
팀 승리에 최선을 다하지만
선수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자신의 스탯에도 어느정도 신경을 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르브론은 좀더 스탯에 덜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괜히 트못쓰 발못쓰가 아니죠
좋은점이기도 하고, 일부팬 입장에서는 안타깝기도 할테고...
하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아름다운 스탯을 만드는 것이 르브론입니다.
 
근데 리플들 중 일부는 날이 조금 서있군요~
2012-02-22 18:33:26
전형적인 어그로 글이네요.. 르브론이 무조건 득점왕해야되고, MVP 타야된다는 말은 다른 선수에게도 적용되는 말이 아닌가요?  웨이드,보쉬,외곽슈터들이 든든한 상황에서 자기스텟관리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어쩌다 한두경기면 또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글의 문맥을 살펴보면 클리블랜드에선 스탯과 우승을 모두 잡을 수 있고,
마이애미는 마치 우승도 확신되는 상황도 아닌 데, 스탯이라도 확실히 확립하라는 어투로 느껴지네요. 팀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말씀하시면 이렇게 반감을 사게 됩니다.
 
 
2012-02-22 18:41:18
그런데 소위 올스타급이라 불리우는 선수들이 구지 스탯에 목매어서 플레이한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따라오는것이 준수한 스탯이라고 생각되니까요. 마치 폴이 나는 어시스트/턴오버 비율을 늘려야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턴오버를 안할 생각으로 하진 않을테니까요. 그 아래에 벤치플레이어나 롤플레이어로서 장기계약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라면 오히려 자신의 스탯이 중요하겠죠. 실제로 경기 중에서 관리하고 싶어 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그런데 전 올스타급 선수 중에 그런 모습을 모이는 선수는 거의 없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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