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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의 디시전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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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21 20:30:43
요즘 자주나오는 이야기가 하워드의 트래이드 이야기인데요
트래이드마감이 이제 코앞으로다가온시점에서 하워드는 사인엔 트래이드를할것인가 아님 FA로나올것인가인데....제생각에는 FA로나올가능성이 커보이더군요
 
사인앤트래이드는---1라픽,마션브룩,브룩로페즈중 2명과+@ 가될가능성이 커보이는데(아님3명다주거나)
이러면 데론---?----?----?----하워드 가되서 로스터채우기 힘들어지게되죠
 
FA로나오게되면 (문제는 데론과 하워드가 맥시멈달라고하면 좀샐러리가 힘들어짐...2-3밀만양보하면 더좋을텐데)
 
데론----마션브룩-----상위1라픽-----브룩로페즈----하워드
이런라인업이되죠, 마이애미에비해서 오히려 젊고 주전5명다 올스타레벨가능성이큰 라인업이죠
브룩이 FA로나가서 잡을수없다고 판단되면 팔아버리면되는거고....
 
하워드입장에서는 FA로나가는게 가장좋을듯한데 가장걱정스러운게 팬들의 비난이죠
 
르브론은 픽이라도 주고 트래이드되었지만    만약 하워드가 FA로나간다면
올란도는 클리블랜드보다도 비참해지는 팀이되겠고,,,하워드도 비난받을수뿐이없고요
(FA인데 자유계약으로나간다고 비난받다니 그것도이상하고...마애애미의 대항마가생겨 팬들의 야유가적어질수도있겠네요) 
트래이드 데드라인이 2월말인가 3월초로알고있는데  하워드와 올랜도가 어떤 결정을할건지 궁금해지는군요...트래이드된다면 아무말없겠지만
FA로나간다면 르브론과비교해서 얼마나 비난을받을지? 이제 날자가별로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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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21 20:31:17

나가면 그냥 뭘해도 비난받을 겁니다. 그러나 팬을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새 팬을 만들면 그만이지요.

전 뭐 모르겠고...그냥 레이커스 가지는 말고...레이커스 가면 너무 쉽잖아요.
친분 따라 이상한 선택 하지말고 정말 옮긴다면 좋은 도전 보여줄 데로 가길 바랍니다.

WR
2012-02-21 20:39:16
스타팅라인업이
찰머스----웨이드----로브론----보쉬----조엘
폴--------포이------버틀러----그리핀---조던
린--------필즈-----멜로-------아마래---챈들러
마이애미 로스터를 이름값으로 압박할수있느느팀인데 여기에
데론------마션-----상위1픽--------로페즈-----하워드  라니
마이애미 팬입장으론 하워드가 사인앤트래이드도길 바라는수뿐이없군요
상위픽으로 좋은 스포 한명물어오면  가장강해보입니다....마이애미 ,뉴욕,클리퍼즈 씹어먹을 라인업이네요
2012-02-21 20:48:36
네츠는 샐러리캡때문에 로페즈를 보내야합니다
그리고 1픽이라도 걸리고 데론 옵트인하거나 맥시멈계약하면
하워드도 맥시멈 못줍니다
2012-02-21 20:47:48

이상한 선택이 아닌 좋은 도전을 보여줄데 라고 하면 어떤 팀이 있을까요??

2012-02-21 20:52:03

샌안토니오 덴버 정도면 어떨까 싶네요.

돈벌이는 폭망이지만...하여간 아레나스 불러오고 이런거 보면 하워드도 정신 좀 차려야 됩니다.

2012-02-21 21:47:53
샌안 오면 던컨이랑 나초 광고 찍겠군요.
2012-02-21 22:24:05
제 2k에서는 던컨과 트윈타워라는
좋은 조합이군요!
2012-02-21 20:35:37

FA로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네츠의 경쟁상대였던 레이커스도 지금은 트레이드 안할 분위기인데 굳이 유망주 내주면서 할필요가 없고 FA로 풀리면 그냥 물어오면 되니깐요. 그리고 하워드-데롱도 연봉보다는 우승에 더 목말라 있기 떄문에 둘이 뭉쳐지기라도 한다면 서로 좀 깎지 않을까요. 

그리고 FA로 나간다고 해서 하워드가 르브론같이 비난받을 이유가 있을까요;;르브론은 그냥 팬들 뒷통수 친거고 하워드는 그냥 자유계약으로 풀려서 딴팀으로 가는거 뿐이죠
2012-02-21 20:46:36

르브롱 FA 아니었나요?

Updated at 2012-02-21 20:47:11

르브론은 사인 앤 트레이드로 히트로 이적했었죠  (FA이긴 했습니다)

2012-02-21 21:08:20
FA로 나갈시가 하워드 본인이 손해보는 금액이 30MIL에 가깝다는 얘기를 들어서,
본인이나 올랜도 모두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처리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2-02-21 21:12:32

실제로 FA로 나가면 4년 계약이라서 5년 계약에 비해 손해를 입는 것이라 실질적으로 따지면 30밀은 아닙니다. 그래도 10밀정도 차이는 날것 같은데요 FA로 나가면 연봉상승률이 4.5%밖에 안되서 팀에 남았을때의 4.5%와 비교하면 꽤나 차이가 납니다.

2012-02-21 21:14:39
그정도 금액차이면 브룩클린으로 이전하는 네츠로 갈 경우
연봉외 수입으로 충당 가능하겠군요
Updated at 2012-02-21 21:11:06
FA로 하워드가 나간다고 해서, 르브론처럼 비난받을 일은 없습니다.
 
이 경우, 하워드는 기존 올랜도 팬들에겐 비난받을지언정
타 NBA팬들에게 비난받을 일은 없겠죠.
자유계약 신분으로 합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 뿐인데요.
 
디시전 쇼를 보여주며, 여타 NBA팬들에게까지 비난받았던 르브론과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Updated at 2012-02-21 21:21:05
시카고 와도 좋고요
하지만 네츠가 가능성 높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팬들에게는 큰 비난을받지 않을것 같습니다
르브론이 이적을해서 비난받은것보다는 디시전쇼로 영향이 컸죠
당장 저만 생각해도 르브론에게 등을돌렸으니까요
 
2012-02-21 21:37:42

그냥남으라고 하고 싶은데 참...진짜 하워드 떠나면 올랜도는 완전 폭망인데....

Updated at 2012-02-21 21:58:06
올란도는 하워드를 떠나 보낼거라면,
패키지로 어떻게든 터클루를 끼워넣으려 할겁니다..
 
터클루와  하워드를 합친 샐러리가,
대략 27밀 조금 넘는 수준..
 
올란도가 원하는 것이,
유망주+샐러리덤프(만기계약)+1라운드픽이라고 할때,
 
일단 뉴저지의 2012 1라운드픽은 기본으로 들어가고..
유망주:브룩 로페즈(3밀)+마션 브룩스(1.1밀)..
샐러리덤프:메멧 오쿠어(10.8밀)+크리스 험프리스(8밀)
대략 23밀로..트레이드를 위한 샐러리는 어느정도 맞출수 있습니다..
이중 오쿠어와 험프리스의18.8밀은 시즌 종료후 바로 사라지니..
샐러리 운영차원에서도 유동성을 확보할수 있는 딜이죠..
 
올란도는 터클루의 샐러리를 처리하면서..
뉴저지의 로터리픽으로 뽑은 선수와 로페즈를 중심으로..
리빌딩의 초석을 다질수 있고..
넬슨-제이리치-브룩스-2012 1라운더-로페즈..
그런데로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고..
 
뉴저지는 하워드를 얻으려면..
충분히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터클루도 잘 쓰면,충분히 좋은 선수이니..
 
데론-모로우-터클루-?-하워드..
요정도만 되도,일단 동부 4~5위권의 전력은 되어 보입니다..
2012-02-21 22:17:28

데롱이랑 손잡고 댈러스 오던지 올랜도 잔류했으면 좋겠네요

2012-02-22 01:34:24

그리핀 + 디조던 해서 하워드는 어떨까요?
그리핀은 아직 내년까지는 루키 샐러리로 묶여있고, 브룩 로페즈랑은 비교가 안 되는 스타죠.
클립스는 지금도 강하긴 하지만 폴과 그리핀이 시너지가 안 나고 있고,
아무래도 폴 + 하워드가 더 강해 보입니다.

2012-02-22 02:18:29
올랜도 입장에선 바로 할겁니다.
하지만, 이 딜이 성사되려면 하워드의 연장계약에 대한 동의가 선행되어야만 하죠.
하지만 이미 하워드는 클리퍼스에서 뛰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보도가 나온바 있구요.
또 클리퍼스에서 굳이 그런 모험을 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2012-02-22 09:31:40
뉴저지 입장에서는 머리 굴리느라 좀 아프겠네요.
원래대로라면 엄청나게 퍼주고 하워드를 모셔와야하는게 불과 얼마전까지의
분위기였으나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가까워오면서 오히려 급해진건 올랜도같습니다.
지금 올랜도가 원하는 딜을 감당해줄수 있는 팀들이 그리 많지 않은 가운데
그나마 제일 좋은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랄가에서도 솔직히 갈수록 시큰둥모드로
돌아서고 있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제일 유력한 곳은 넷츠밖에 없는데 이제 넷츠는
가능한 최소한의 카드를 주고 데려오던지 아니면 좀 모험이긴 하지만 트레이드 마감을
넘겨서 아무도 하워드를 못데려가면 FA로 풀리는거 냉큼 물어오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하워드가 FA로 넷츠로 갈 경우엔 샐러리에서 어느 정도 손해를 봐야하는 점은 있지요.
하지만 바로 그게 하워드가 빅마켓으로 가려는 이유가 아닐까요?
빅마켓을 가게 된다면 샐러리의 아쉬운 부분을 채워줄만한 부수입들을 거둘 기회가
널리고 널렸지요. 그깟 샐러리야 잘만하면 부수입으로 그 이상을 너끈히 뽑고도 남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데롱이, 하워드 조합에 마숀 브룩스 지키고 로페즈 팔아서
3,4번 채워줄 선수 데려오고 올해 받은 픽으로 괜찮은 신인 건지고.. 이렇게 된다면
당장 다음시즌 동부컨파를 노려볼만한 전력으로 급상승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이런 가정에는 여러가지 조건이 겸비되어야합니다.
하워드가 넷츠가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되더라도 재계약을 거부하고 넷츠와 FA계약을
맺을것이라는 확신과 데롱이가 올 시즌 마치고 하워드가 합류할수 있게 넷츠와 다시금
재계약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있겠지요. 그리고 로페즈 역시 다시 건강하게 돌아와서
최대한 좋은 조건으로 다른 팀과의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되어져야한다는 조건까지...
 
물론 최악의 경우도 있습니다. 하워드의 트레이드가 결렬되고 시즌끝나고 FA로 풀리고
같이 FA로 풀린 데롱이와 손잡고 제 3의 팀으로 같이 가버린다면 넷츠나 올랜도나
극도로 허탈해지겠죠... 물론 이런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생각됩니다.
여하튼 3월 15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과연 어떤 놀랄만한 결과가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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