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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vs 매버릭스 박스스코어

 
  5130
Updated at 2012-02-20 05:35:28
Dallas Mavericks (20-12)
field goalsrebounds
posminfgm-a3pm-aftm-a+/-offdeftotastpfsttobsbapts
S. MarionF35:316-110-12-2-1052722210114
D. NowitzkiF38:0311-204-58-9+1014532240034
B. HaywoodC27:184-60-01-3+202461300219
V. CarterG-F25:463-92-41-1-150332121019
J. KiddG27:523-92-80-0+121454235008
J. Terry 30:235-133-100-0-334763220113
B. Wright 20:132-50-01-2-251010102115
L. Odom 19:381-60-40-0-170663302002
D. Jones 15:161-21-10-0-71013312003
R. BeauboisNWT - Personal Reasons
B. CardinalDNP - Coach's Decision
Y. JianlianDNP - Coach's Decision
I. MahinmiDNP - Coach's Decision
Total 24036-8112-3313-17 142741242012193597
44.4%36.4%76.5% team rebs: 7total to: 19
New York Knicks (16-16)
field goalsrebounds
posminfgm-a3pm-aftm-a+/-offdeftotastpfsttobsbapts
I. ShumpertG18:422-91-50-0-142020211015
A. StoudemireF-C33:064-100-03-4-1843714020111
T. ChandlerC34:385-70-04-4+9371001013014
L. FieldsG26:496-121-30-0-1113422430013
J. LinG45:3611-203-63-6+14134140571128
J. Jeffries 27:581-50-12-4+173472312104
J.R. Smith 29:436-163-90-0+2103324100015
S. Novak 23:275-74-50-0+1703300100014
M. BibbyDNP - Coach's Decision
B. DavisDNP - Coach's Decision
T. DouglasDNP - Coach's Decision
J. JordanDNP - Coach's Decision
B. WalkerDND - Sore Left Elbow
Total 24040-8612-2912-18 1426402116131653104
46.5%41.4%66.7% team rebs: 13total to: 19
 
....다시 시작인겁니까 모두 외칩시다... Linsanity!!!!
47
Comments
2012-02-20 05:31:42

린 어시스트 커리어하이군요. 스타네요 스타 

2012-02-20 05:32:29
3쿼터엔 달라스가 압도하는 분위기였는데..
 
오덤 민폐를 놓치지 않고..
잠잠하던 린 부활..
노박 빵빵 터짐..
 
그대로 뉴욕이 게임접수..
2012-02-20 05:32:41

오덤의 환상적인 플레이

키드의 혼이 담긴 '너 가져' 패스
2012-02-20 05:32:43
오늘 경기 소감
린은 Real
2012-02-20 05:32:51

아마레의 '-18'

WR
2012-02-20 05:33:36
괜찮아질거에요 ^^ (막판에 아쉽게 0.1초 차이로 노카운트된거라도, 그런거 넣어주는거 보고, 여전히 STAT은 STAT이라고 생각나게 했거든요 ^^)
2012-02-20 05:34:07

오늘 좀 부진했던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오늘 4쿼터 막판 접전 상황에서의 아마레의 리바운드랑 자유투, 슛 모두 알짜였어요. 정말 필요한 순간에 놓치지 않고 딱 넣어주고 잡아줬죠. 

2012-02-20 05:36:02

근데 저는 린이나 팀이 아마레를 못살린다는 느낌입니다.

아마레가 노마크로 비어있는 경우들도 자주 보이고
투맨을 할때도 아마레는 그저 스크린일 뿐이에요.
WR
2012-02-20 05:36:32
가면서 나아지겠지요 뭐...
2012-02-20 05:32:58

얘는 정말 매 경기 커리어하이를 안 한 날이 하루도 없네요...

오늘도 린 보느라 행복했어요
2012-02-20 05:33:06
Linsanity!
[근데 마지막 노비 3점 라인에서의 슛동작은 파울 불릴만 하지 않았나요?]
WR
2012-02-20 05:33:59

걍 심판 맘...

2012-02-20 05:33:25

진짜 드라마를 쓰네요

2012-02-20 05:33:53

얼른 트리블더블하자 25-10-10(TO)

2012-02-20 05:33:54

진짜 오덤은 Trash입니다.

2012-02-20 05:34:20

jr스미스는 후반 들어서 좀 못 넣긴 했지만 대부분 시간에 쫓겨서 쏜것들이라 전체적인 움직임은 상당히 좋은데요? 어제 막 미국 땅 밟은 사람 같지가 않네요. 어떻게 연습 한번 안하고 저정도로 하지 

클립네의 포예... 후우... 
2012-02-20 05:37:07

그니까요...다른 주에서 넘어온것도 아니고 저 머나먼 중국에서 어제 밤에 넘어왔다는 아저씨가...

2012-02-20 05:34:23
오늘 들쑥날쑥한 경기였어요-
그래도 4쿼터를 갖는 팀이 강팀이다!! 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네요
2012-02-20 05:35:02

홈콜이 몇개있긴햤습니다 경기는 진짜 잼나네요

2012-02-20 05:36:00

오늘은 어시랑 스틸이 커리어 하이네요~

아 새벽을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
Updated at 2012-02-20 05:36:52

린은 45분 이나 뛰었네요 - -;;; 이거 좀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부상우려가... @.@

WR
2012-02-20 05:36:58

음... 린이 나가면 경기력이 워낙에 X판이어서, 어쩔수 없었어요

2012-02-20 05:36:46
칼라일감독의 바레아사랑이 오돔에게 다시 간것인가요.
오늘 정말 이해할수없는 경기운영에 아쉽다 못해 화가나는군요
오돔은 태업하는건지 자체적 슬럼프인지 모르겠는데 이럴꺼면 컨디션 올릴때까지
자체적으로 시간을 줄이던지 결단이 필요합니다.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마힌미가 빠져서 오돔의 잦은 기용은 이해가 되나 오돔이 코트에 있는 19분간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오늘 봅니다. 여기서 9분만 빠졋더라도 댈러스가 잡을수 있는 경기였는데..아쉽네요.
 
뉴욕쪽을 보자면 린은 정말 슈퍼스타였고 MSG의 노박츠키는 챔피언이였습니다
2012-02-20 05:40:29

오늘 옥덤은 최악오브최악이었죠

거기에 그걸 계속 쓴 짐캐리까지...
이 감독은 다좋은데 왜 자꾸 엑스맨 바라기하는건지 모르겠어요
2012-02-20 09:41:16

전에 댈러스 현지 칼럼을 보니

현재 댈러스가 (극도로 못하는) 오돔을 (많은 시간) 출장시킬 여유가 있는가를 논하고 있더군요.

댈러스의 홈팀 출입기자가 쓴 글인데 칼라일 감독이 오돔의 플레이에 굉장히 짜증이 나있는 상태라고 했죠. 사실 오돔은 이번 시즌 완전히 정신줄 놓고 뛰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정신줄 놓지 않을 때도 별로지만.

필자의 결론은 (이번 시즌 후에는 어차피 헤어질 선수지만) 단기적 정규시즌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써서 컨디션을 올려줘야 한다는 것이었고요. 어차피 댈러스는 플옵만 바라보는 팀이니까요. 


2012-02-20 05:37:05

스텟상으론 린이 쩔어줬지만 오늘 승리의 1등공신은 노박입니다......노비츠키가 또 사기꾼 모드 발동해서 3쿼 10점차이상으로 벌어졌을때 그걸 그나마 좁힌게 노박츠키모드가 발동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4쿼초반에역시 노박츠키의 무자비한 난사로인해서 뉴욕이 역전할수있는 발판을 마련했었죠

2012-02-20 05:38:22

맞아요. 노박이 없었더라면...

WR
2012-02-20 05:38:43

3쿼터에 좁힌건 린이 난리쳐서 좁힌걸로 기억하고 있고... 노박은 4쿼터에 하얗게 불태우는게 인상적이더군요. (뭔 정대만도 아니고 -_-)

2012-02-20 05:37:20

정말 너무 혹사....담경기에 지장이 갈 정도에요.

WR
2012-02-20 05:39:08

보지요....

2012-02-20 05:37:38
린은 정말 슈퍼스타...
2012-02-20 05:37:46
Lin ?
Lin ?
Lin ?
2012-02-20 05:37:47

린 너무 많이 뛰었네요. 더 혹독하게 굴리고 싶어,,

2012-02-20 05:37:54

진짜, 동양인이.. 게임 끝나고 백인녀랑 인터뷰하고..


동양인 하나 보려고 수많은 미국인들이 기다리고..

뒤에 르브론 게임 있음에도.. 뭐ㅡ 뉴욕닉스 인기 최고고..

무려 46에 가까운 시간을 뛰고 턴오버 7개면 무지 선방한거고..

린의 원맨팀이네요.. 진짜 ㄷㄷㄷ 합니다. 
2012-02-20 05:38:03

나홀로 닉스채팅방에서 망아지네를 외쳤건만. 

솔직히 오늘 패인은 옥덤놈.... 작년의 바레암이 생각나네요
2012-02-20 05:38:04
진짜 감동이었어요~닉스 화이팅~
2012-02-20 05:39:08

오늘 너무 오래 뛰긴 했는데... 정말 린이 잠깐 쉬러 나가니 뉴욕의 경기력이 급전 직하하는 것이 저와 같은 아마추어 농구 팬의 눈에도 보이더군요. 댄토니도 고민일 듯.

2012-02-20 05:40:31
팀의 연패, 댈러스의 연승을 막았네요.
노박이 또 하나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댈러스의 린에 대한 수비가 너무 좋았네요.
더블에 헬핑에 골밑돌파시 4명까지..(그 안에서 어시를 하는 린도;;)
사실 메련이 1대1 수비를 맘먹고 하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린이 보여준건 1대1로는 막기가 너무 어렵다는걸 다시 느끼게 하네요
그리고 린에 대한 수비는 멜로가 돌아온다면 조금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린은 정말 좋은 선수네요..
 
PS. 분노야.. 오늘 너 때문에도 즐거웠다
2012-02-20 05:40:33

린의 경기를 풀로 보긴 처음인데. 정말 매력적인 선수인 것 같네요.

한 때 반짝일지도 몰라 챙겨보지 않았는데 오늘 경기보니 턴오버 빼곤 수준급인듯.
오늘 경기만 봐선 제법 챙겨보는 오클의 서버럭의 평균적 플레이보다 나은듯 했습니다.
2012-02-20 07:26:38
턴오버랑 돌파빼곤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니 비교하긴 힘들죠
 
 
Updated at 2012-02-20 05:52:24

린은 정말.....진정한 완소입니다!!!!! 제알도 대박이고!!! 노박은...유후~~!!!

2012-02-20 09:27:26

으악 스탯 쩌네요

리바 한개만 더했으면 5 on 5 할 수 있었겠네요 +_+ 
28pt 14ast 4reb 5st 7to
2012-02-20 10:58:08
이러다가 린이 쓰러지는 거 아닌가 우려됩니다.
린의 공백은 닉스 누구보다도 클텐데 말이죠 (포가자원이 바닥이라서;;)
2012-02-20 12:57:14
저두요 플옵가서는 이 쌓인 피로도가 나올수있을것같은데요
현재상황을 어느정도이해하면서도 댄토니의 8인 로스터나 전체적인 선수운용 잘하는것같지않습니다 쩌리여도 토니나 비비에게 5분~10분정도는뛰게해주면서 경기감각도 유지할필요도 있어보여요
Updated at 2012-02-20 18:36:41
토니는 말할 가치도 없는 것 같아서 제외하고라도
비비는 5-10분 정도는 충분히 버텨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느리고 수비는 더 심각해졌고 공격에선 그나마 3점이었는데 그마저도 엄청난 부진을 보여주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비비가 아닌 제레미린을 위해서라도 지금같은 혹사는 분명히 재앙으로 다가올 것 입니다. 이러다가 피로골절과 같은 부상으로 훅가는 선수들 여럿봤습니다.
인저리 프론이 되어버린 배론을 제외하면 주포지션이 포가인 선수는 비비와 린 둘 뿐입니다.
린의 시즌 초반에 거의 뛰지도 못했으며 플레이 스타일상 체력소모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때 45분은 너무한 혹사인 것 같습니다. 2쿼터 끝나기전에 조금 그리고 3쿼터 끝 정도에 조금 쉬게하면서 로테이션을 돌려도 될 듯 한데 말이죠.
멜로가 돌아와서 리딩을 도와준다면 린의 출장시간이 아주 약간이나마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가져봅니다만 댄토니를 수년간 봐온 입장에서 딱히 기대되지는 않는군요.
제2의 듀혼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듀혼 닉스 처음왔을때 나름 꽤나 잘했습니다. 없으면 안되는 존재였죠. 모두가 의존했고 백코트에서 사실상 혼자 다 했습니다. 방전되도 뛰고 또 뛰고...그러다가 현재의 모습이 되었죠. 닉스에서 말년에 극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욕도 많이 먹었었지만 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그럴 수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었겠습니다만 댄토니의 근시안적인 선수기용이 화를 불렀다고 봅니다.
사람이 건강할때 조심해야 하듯 농구선수도 마찮가지입니다.
2012-02-20 12:19:29

nba경기를 받아볼수 있는 사이트는 없나요? 린 너무 궁금하군요

2012-02-20 15:37:50

46분 가까이 뛰었군요. 얘 이러다 부상당하면 어쩌려고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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