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만 15년 넘게 응원하는 악성릅빠인데, 딱 봐도 24초 다 쓰면서 드라이브 할 생각만 가득해 보였는데 갑자기 매치업이 넘어져서 3점 오픈 나니깐 당황?하면서 주춤하는 게 순간 웃기더라구요물론 3점 던지자마자 본인 리듬 아니니깐 안 들어갈 거도 뻔했구요15년 보면서 플옵에서 그런 모습 보인 건 거의 기억에 없는데..쨋든 오늘은 잘 싸운 거에 만족합니다
오늘 제가 기억 나는 장면은 그 주춤이랑턴오버 직전 마포주가 삼점 넣을 때 릅의 쓴 웃음이었네요..얘들 한테는 안되나..이런 느낌
오늘 르브론 슛감이 너무 좋아서 당연히 던져야 할 상황이었는데 그게 안들어가고 버저비터가 나와버릴줄은;;;
제 생각에는 연장전 머리속에 그려서 무리한3점 시도했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완전 오픈 찬슨데 그상황에서 안쏘고 있다 무리하게 다시 수비달고 슛시도 하다 졌으면 더 욕먹었겠죠. 어차피 덴버는 수비하고 4~5초 남은 상황이라 작탐 후 공격시도는 할수 있던거였으니까요.
무리는 아니였습니다. 샷 셀렉션이 나빳던건 전혀 아니죠 다만 안들어갔을뿐..
오늘 제가 기억 나는 장면은 그 주춤이랑
턴오버 직전 마포주가 삼점 넣을 때 릅의 쓴 웃음이었네요..
얘들 한테는 안되나..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