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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파포로 뛰고 요키치랑 뛰는거랑 엠비드랑 뛰는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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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3:26:18

 갈매기가 파포로 뛰고 요키치랑 뛰는거랑 엠비드랑 뛰는거 중 어떤게 더 시너지도 나고 위협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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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4-04-16 13:28:31

갈매기 엠비드면 와... 수비 든든하겠네요!
상대 코트에서 속공 노려도 되겠죠?

2024-04-16 13:27:57

애런고든 초초초초초 상위 호환이겠군요.

상상만 해도 끔찍 합니다.

2024-04-16 13:29:42

진짜 딱 이거겠네요. 투맨게임에서 파생되거나 받아먹기 득점 top3안에 든다고 보는 데이비스 + 요키치의 그나마 약점중 하나인 수비력을 상쇄시켜줄수있는 미친수비력까지.... 그냥 재앙 투빅이아닐까..

2024-04-16 13:29:43

애런 고든보다 더 큰 AD가 욬과 2대2 전개하거나 욬의 패스를 받아 엘리웁을 하면 그것도 진짜 상대 입장에서는 악몽이겠습니다

2024-04-16 13:46:33

이미 뉴올에서도 커즌스가 밖에서 갈매기가 안에서 부수는 걸 봤기에 요키치

2024-04-16 14:12:48

욬 AD 투빅이면 우승!

2024-04-16 15:59:38

엠비드 쪽이 나을거 같습니다. 요키치만큼 잘 찔러주진 못하겠지만 올해는 패스도 많이 좋아졌고 애초에 엠비드는 주요 득점 루트가 롱미드 쪽이죠. 롱미드에서 극강인 엠비드, 4번 데리고 골밑에서 무쌍을 찍을 수 있는 AD 조합이 나을겁니다. 

 

요키치가 공격을 시작하는 곳은 3점라인 부근인 경우가 많은데 정작 미드레인지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선수는 아닙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작년 플레이오프처럼 하치무라 같은 4번을 요키치한테 붙여놔도 분명히 심각한 미스매치임에도 불구하고 요키치가 하치무라를 미드레인지에서 털어먹을순 없거든요. 때문에 요키치-AD 조합은 요키치에게 4번을 AD에게 5번을 붙이면 기본 틀이 좀 많이 망가지는 조합이라고 봐야될겁니다. 반대로 요키치를 본인이 극강인 숏미드-골밑을 공략하는 포스트업으로 배치해버리면 그러면 롱미드-3점이 약한 AD와의 조합이 맞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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