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의 드리블로 43득점 달성한 기계신

농구 기본 룰이 드리블인데 바닥에 공 4번 튀기고 40점

진짜 이 분야에서는 최고네요

슛 실패는 드리블로 안치나 보네요

3&D의 모범.. 드리블 거의 없이도 플레이 가능한 저 극단적인 아름다움.. 참으로 탐나도다..

 캐치앤 슈터 타입으로 역대 단연코 1인자이자 끝판왕이 바로 이 클레이 탐슨이라고 생각합니다.

매 득점을 드리블 한 두번으로 끝냈다는 조던도 클레이 탐슨에 비하면 한참 멀었죠. 드리블 단 4번만 치고 40점을 넘긴다니 그저 경이로울 뿐입니다. 저번에는 드리블 10번 치고 50점 넣었었죠.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도 4,50점을 쓸어담는 저런 효율의 캐치앤 슈터를 본 적이 없네요. 레지 밀러, 레이 앨런, 둘 다 루키때부터 은퇴하는 경기까지 모든 것을 지켜보았으나 클레이 탐슨만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