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쇼다운] 가넷 vs 던컨

Comments

2018-11-15 22:41:04

혹시 이경기 두선수의 기록 알수 있을까요??

Updated at 2018-11-15 22:43:55

가넷 득25 리13 던컨 득33 리15입니다

2018-11-15 22:52:42

의외로 힘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가넷과
스피드에서 밀리지 않는 덩컨이 반갑고 한편 어색하네요

2018-11-16 00:51:13

저 당시 둘이 현재에 온다면
리그 꽤나 씹어먹을 거 같은데..
상상만 해봐도 재밌네요

Updated at 2018-11-16 00:33:46

확실 2000년 초반에는 이 두선수 라이벌리가 유지중이었죠. 언론에서나 팬들도 그렇게 받아들였고요. 중반이후에 노비츠키가 개인성적과 팀성적을 내기 시작하면서 가넷보다는 던컨과 노비의 라이벌리 진행되고 유지됐던거 같습니다. 전 밀레니엄시대에 파포들의 대결을 참 즐겼습니다. 웨버와 라쉬드까지. 파포가 팀의 에이스들이 많아서 잼나게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