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이 제일 간지 난다능

이런 게시글 너무 제 취향입니다.
경기 전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경쟁하는 프로들의 루틴.

가넷과 멜로, 그리고 던컨 저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딸 가진 아빠로서 커리에 손을 들 수 밖에 없군요.

딸은 사랑입니다.. 

하든 린 파슨스의 기도의식도 보기 좋았었는데

거북이와 페인의 댄스타임도 참 인상적이었는데

웨이드는 경기장 반바퀴 돌면서 손 파닥 거리는것도 있었는데 경기시간 너무 길어진다고 못하게 됐었죠. 아마 그 이후로 웨이드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본인들의 세리머니를 자제하게 된걸로 알고있네요.

가넷의 저 간지는 진짜..
투쟁심이 확 느껴집니다.

던컨의 저건 진짜..

오늘 다시 보러 왔습니다.
혹시 다음에 이 시리즈 올리시면 무조건 가장 먼저 찾아가서 추천 누르겠습니다! 사실 이 게시물 보고 멜로에 대한 평소 게으른 이미지가 조금 희석되는 느낌이 강해졌어요. 그래도 확실히 프로는 프로구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