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바 워커 2K19 오버롤 레이팅

저는 얼마 전에 밴드 오아시스의 비디오 보다가 

"사람들은 노엘 갤러거(오아시스 기타리스트, 작곡가)를 신과 비교하는데, 너무 한 거 아냐? 그는 대단하지만 노엘은 아니라고." 

라는 드립 보고 해축갤 드립 떠올라서 소름돋았습니다. "??? 호날두가 축구의 신이라뇨? 아닙니다 제가 종교계의 호날두입니다"  

역시 어느나라 사람들이나 떠올리는 드립력은 비슷한가요~

축신 드립하니 전 그거 생각나네요.
예전에 손흥민 선수 미쳐날뛸 때

축구의 신은 왜 메시와 호날두 둘을 동시대에 만들었는가..
손흥민: 난 걔네 만든 적 없는데?

아 엔간한 축신 드립은 빵터졌는데 이건 오그라들었수우우웁뉘다 

월드컵을 맞아 해축 드립 몇가지는 부모님께도 전해드렸는데 듣고 웃으신 게 이거였습니다.

"호날두가 스페인 전 끝나고 소화불량에 걸렸다!"

"왜?" 

"호날두 위가 없어서" 

진짜 우리나라 해축팬들 드립력은 미쳐날뛰네요~

가끔 선을 넘을 때만 빼면 거의 드립력은 세계 최강!

신인뽕이 좀 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