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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에게 기대하던 역할을 문정현이 해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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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21:50:32

수비에서 넓은 커버리지와 영리한 자리잡기
공격에서 BQ와 굳은 일 그리고 슈팅을 통한 경기 풀어내기, 제공권 수호하기

KT의 아픈 손가락 박준영에게 바라던 모든 롤을 해내내요.

박준영은 개인적으로 슈터 자원 적당한 선수 있음 트레이드해샤 앞길 터주는게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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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22 22:55:07

문정현이 정규시즌때보다 플옵에서 더 빛을 내는 듯 싶습니다. 문성곤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성곤이 kgc에서 보여주던 모습을 문정현도 보여주는 듯 싶습니다

2024-04-22 23:38:02

박준영은 KT에서 반대급부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아야만 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비슷한 기대치의 선수는 타팀도 내놓을리가 만무해서 받아올 최대치가
염유성 조한진 고찬혁 이정도 선이라고 봅니다. 이정도 카드에도 만족 못한다면 현실적으로 트레이드는 힘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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