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성곤이 잘한겁니다.

다른 애매한 판정들 다 거르더라도 같은 기준의 일리걸스크린에서 한쪽은 스크린파울 한쪽은 수비자파울 또는 논콜이 몇번이나 나오는건 기운게 맞습니다

전반전이 잘하던 엘지가 콜때문에 후반전에 못해서 진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있어 보이네요.
KT도 엘지처럼 심판에게 꼭 소프트콜 받기를
기대하네요.

그래서 안타까운거죠.

오늘 경기내용 보면 KT 문성곤은 올시즌 통틀어서 가장 슛감 좋았고

활약도가 나온 경기인데도, 경기후에는 콜 관련 내용의 글들만 생산되니~

심판이 운영 좀 잘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콜 문제 없이 정말 문성곤 하나 때문에 깔끔하게 졌으면 좋았겠네요.

그랬으면 할 말이 없었을텐데, 오늘은 문성곤이 정말 잘한 것도 맞고, 콜이 일관성이 없었던 것도 맞습니다

저도 안타깝습니다. 문성곤의 그날이었는데, 이게 콜 때문에 묻히는 것 같아서요..

문성곤 잘했죠
심판은 기울었죠
전반까지 비등했는데 갑자기 경기도 기울었죠
과정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웬만하면 콜 불만 안하는데 오늘은 좀 아닌거같네요

김장미가 뭔가요?

문성곤이 잘한 것과는 별개로 심판 판정이 치우쳤다고 느껴지긴 했네요, 그렇다고 판정때문에 졌다고 말하기엔 LG 슛이 너무 안 좋았어요... 그 야투율로는 절대 못 이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