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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제 부재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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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21:02:08

폼 좋은 라건아의 휴식을 10분이상 책임져 효율을 올려주고,

수비리바 공격리바 잘챙겨주고, 공격 템포올려주고 이승현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알리제가 빠진게 커보이네요

SK전에는 허웅 - 라건아 - 송교창, 최준용- 알리제 - 이승현 로테이션으로 재미도 쏠쏠하게 봤는데,,

오늘도 라건아 수비하는데 익숙해져서 공격력이 급감해보였거든요.

별개로, 라건아가 살아난 건 반갑지만 다시 무한 라건아 엔트리 패스 투입으로 가는건 오히려 안좋은 방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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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7 21:06:39

알리제 리바운드 냄새맡는건 귀신같아서 그 부분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을거고요

말씀대로 라건아, 알리제가 들어왔을때 팀 컬러가 약간 달라서 상대 수비에 혼란을 주는 부분이 적어진 점은

100프로 공감합니다.

 

라건아는 투박하고 우직하게 승부하는 타입이지 상대의 수비를 역이용해서 머리싸움하는 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더 그런거같아요

2024-04-17 21:09:10

존슨이 기적처럼 좋아져서 3차전에 나오길 바라지만 안될걸 알기에 kcc 선수들이 좀 더 힘을 내줫으면 합니다.

2024-04-17 21:15:01

알리제가 없으니 이승현이 더 쓸모없어진 경기..

2024-04-17 21:40:11

우승은 기운도 따라야 하는거죠.
용병1명으로 싸우는건 어지간해서 이기기 힘들죠.
18~19시즌 어우몹 대 전자랜드 챔결이 생각나는데요.
1차전 예상외로 아쉽게 전랜패배, 2차전 전랜 대승.. 그 후 분명 전랜분위기인데 2차전서 기디팟츠 부상이후 시리즈 모비스로 기울었죠..

2024-04-17 23:19:09

프로농구 2년차 기아 준우승때 저스틴 피닉스의 뒷돈 요구 태업으로 190짜리 클리프리드 하나로 용병이 풀타임으로 2명이 뛴 현대와 7차전까지 혈투가 기억이 나네요.. 허재 오른손 부러지고 눈가 찟어저도 미친 활약으로 준우승 팀에서 MVP가 나욌었조..
그런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합니다.

kcc
kt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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