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마레이 글 보고 든 생각

nba센터는 사이즈가 중요한듯

라건아 키 정도면 스피드나 민첩성도 어느정도 중요한데, 그게 좀 아쉽죠.

그정도였으면 긁어볼만한 팀들은 있었을 것 같네요.

지명은 가능하지만 결국 사이즈의 한계로 오래 지나지 않아 해외리그로 나가는 그림이 예상됩니다.

무조건 지명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오래 버텼을지는 모르겠지만요

3점은커녕 미들도 없던시절에도 2라후보로 언급되었다고하니 지명은 가능했을것같습니다.
다만 사이즈와 테크닉의 한계로 롱런은 힘들었을것같긴 합니다.

지명은 가능했고 끝자락 선수로 몇해 정도는 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렸을때 몸놀림에 지금의 노련함과 슈팅이면 충분히 뽑혔다고 봅니다 지금 느바에 2미터정도로 4번보는선수들 꽤있죠 백업으로 가비지라도 나올수있음

단순 실력으로 따지면야 라건아 전성기 때는 라건아보다 못하는 NBA 선수 구단마다 한두 명은 있었을 겁니다. 다만 그런 선수들은 곧 방출되거나 루키일 거구요. 게페투처럼 해외진출 안하고 NBA 주변에서 계속 문을 두드렸으면 1시즌 정도는 뛸 기회를 잡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로테이션 멤버로 살아남기는 만만치 않았을 거 같구요.

착화 203에 윙스팬 215면 디그린보다 약우위인 길이에 힘은 더 세니까 요즘 nba에서 크게 언더사이즈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슛은 좋지만 테크닉이 다양하거나 점프력이 빡세진 않아서 좀 용도가 애매하네요. 그래도 스피드가 빠르고 코트왕복이랑 스크린을 성실히 서주고 리바운드 잘 따주면 평균 5-10분은 뛸 수 있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