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감독님하고 친해서 농담좀 한거다 죄송하다라고 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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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22:53:07
지금 상황에서 살아날 길은 감독님하고 친해서 농담좀 했다 또는 장난좀 쳐봤다 죄송하다 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다른팀가고 싶어서 그냥 말해봤다 이런걸로 못넘어가나요?? 공적인 자리도 아니고 이런 것은 좀 치사하군요.. 여러모로 엘지구단 이미지 안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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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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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라고 치기엔 너무 심각한건데요.
물론 현감독 방법이 꽤 치사하고 후배앞길을 막는 거 같지만
문제의 시발점은 종규와 타구단이 템퍼링 했다는거.
근본적인 문제는 변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