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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vs양홍석vs안영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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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09:22:27

신인왕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세 선수의 스탯을 살펴보았습니다.

 

허훈 KT

31경기 26분 10.65득점 필드골 4.1개 3점 0.9개 리바운드 1.9개 어시스트 4.3개 스틸 1.3개 블록 0.1개

 

양홍석 KT

43경기 19분 7.65득점 필드골 2.9개 3점 0.7개 리바운드 4.0개 어시스트 1.2개 스틸 0.4개 블록 0.2개

 

안영준

41경기 22분 7.00득점 필드골 2.6개 3점 0.6개 리바운드 3.7개, 어시스트 0.8개, 스틸 0.8개 블록 0.5개

 

누적 스탯입니다.

허훈 330득점 리바운드 36개 어시스트 134개 스틸 40개 블록 3개

양홍석 329득점 리바운드 170개 어시스트 52개 스틸 18개 블록 10개

안영준 287득점 리바운드 153개 어시스트 32개 스틸 34개 블록 19개

 

허훈이 생각보다 경기수가 너무 적어서 누적으로 보면 다른 선수들과 아주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네요.

 

허훈 - 양홍석 두선수는 KT 표가 나뉘는 것도 고려해야겠네요. 저는 SK가 최종전 이기면 안영준이 높은 확률로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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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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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09:43:31

팀 모든 스탯의 반 이상을 외국인 2명에 몰빵하는 리그에서 신인왕 수상 기준에 팀성적이 있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어이가 없습니다. 안영준 선수가 신인왕 자격이 없다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Updated at 2018-03-13 12:47:14

공감합니다. 애초에 시즌 중간에 합류한 신인에게 팀성적을 요구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03-13 11:45:52

 걍 허훈이 더잘하고 허훈이 더 높은티어의선수죠. 미래만봐도 허훈은 국대감이고 안영준은 국대감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리바하나뺴고 모든스탯에 다앞서는데. 허훈이 받아야죠

2018-03-13 13:24:08

KBL 신인상은 그해 KBL 신인들중에서 가장 눈에 띄고 두각을 보인 선수가 받는거지

미래 가치나 국대감이냐 아니냐까지를 보고 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치면 국대 가능성 없거나 못갔던 선수는 

데뷔 시즌때 아무리 좋은 활약을 해도 신인상을 받으면 안된다는건데요 

같은 이유로 지금 상황에선 포텐이나 미래에 활용도가 더 높을수 있는 양홍석이 받아야 된다는 

논리가 될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단순 스탯만 보고 비교해서 수상해야 한다면 

죽은 스탯으로 볼륨 스탯 뻥튀기 한 선수들도 얼마든지 수상해야 된다는 얘긴데요

 

물론 허훈이 그런 선수라는 얘기는 아니고 

그렇다고 현재 안영준이 허훈보다 뛰어난 선수라는 얘기도 아닙니다만 

단지 이렇게 여러 선수가 백중지세일때는 단순 스탯이나 팀 성적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활약도와 기여도, 비중등을 다 살펴보고 주는게 더 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인상이라는게 데뷔 시즌때 얼마나 잘했나를 보고 주는 상인데 미래 가치는 정말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솔직히 지금 허훈 하는거 보면 허훈도 무조건 국대감으로 봐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간당간당 하다고 느껴져서요..... 

2018-03-13 12:33:43

허훈은 이보다 잘할수있는 기대치가 높아서 박하게 평가받는 기분

안영준은 기대치가 애초에 그보다 낮았는데 어느정도 활약해서 후하게 평가받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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