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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용병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겠네요

 
  1937
2017-07-22 14:32:46

많은 기자분들이 8월되면 2차대란이 일어날것이라고 예상은 하는데 몇명의 대체용병이 오고

 

뉴페이스 몇명이 나가리될지 이것도 화제가 되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SK는 거의 100%유력이라 생각들구요 ... 장판은 반반... 동부는 정말 가늠이 안되고

 

KT도 반반일거 같네요 몹은 확실히 밀러-와이즈 때보단 훨씬 나은데 올스타브레이크 전후로 해서

 

우승에 비벼볼만하겠다 하면 바꿔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SK : 헤인즈 or 로드

 

- 슼은 아마 타운스를 교체한다면 높은 확률로 헤인즈나 로드를 지명할거 같네요

로드가 온다면 SK의 화려한농구에 화룡점정을 찍어줄테고 헤인즈도 그냥 지나치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동부 : 메이스

 

- 메이스가 딴팀은 몰라도 동부의 대체용병으로 가게된다면 딱 적합할거 같습니다

일단 기량은 확실하니까 20득점은 꼬박꼬박 해줄테고 국내선추층뎁쓰도 얇은편이라 괜찮죠

 

 

 KCC : 다니엘스? 벤슨?

 

- KCC는 지금 도슨도 좋은픽이긴하지만 만약 교체를 하게된다면.. 좋은기억이 있었던 다니엘스

 벤슨도 기량이 많이 하락했지만 장판이라면 눈독들일만할거 같네요 KCC는 지금 20득점 해주는 용병보단

골밑에서 건실히 활약해줄 용병이 필요할테니까요  그런면에서 기량이 떨어졌어도 리바만큼은 확실한

벤슨이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거같네요 다니엘스는 상위호환이니 라틀 사이먼이랑도 비벼볼만할테구요

 

 KT : 맥키네스 ?

 

- 리온 맥키조합이면 20~30득 20리바운드는 책임져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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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7-22 15:05:34

문제는 맥키네스는 po까지 치면 10월에나 올수 있어요
물론 시즌 전임

2017-07-22 15:38:13

 문감독이 헤인즈를 좋아하지만, SK가 포워드 농구 스타일로 간다면 저는 메이스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어짜피 김민수 쓰면 수비는 구멍나고 최부경만 죽어날테니 그냥 득점 쟁탈전으로 김선형/화이트/메이스로 다득점 게임 노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17-07-22 16:18:37

모비스 같은 경우는 켈리를 대체용병을으로 데려와봤으면 하네요.

애리조나 리드 선수 제가 봐온 바로는 장신선수 가치를 포기하면서

데리고 있는 실력은 절대 아닙니다.

 

31%의 3점 성골률, 60%대의 자유투 성공률..

미들슛도 캐치앤샷보다는 공을 소유한 상태에서 등지고 쏘는 페이더 웨이

형식을 자주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신장은 189.8로 측정되었지만 덩치가 

있어서 4번까지 롤이 가능하다는건 사실이나 솔직히 4번까지 가능하다기

보다는 느린 3번~4번 이 정도가 리드의 수비범위 입니다.

그 이유는 떨어지는 민첩성과 운동능력 때문인데요. 운동능력이나 활동량은

밀러라고 보시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리드 선수의 장점은 패싱능력, 보조리딩능력, BQ 입니다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양동근 선수가 메인 리딩일테고 블레이클리도 공 소유하고

플레이하는 타입인데다 함지훈 선수도 플레이 메이커를 수행할 수 있는데

리드선수의 장점은 다른 선수들과 겹친다는것이 우려스럽습니다.

 

작년 밀러가 1년동안 모비스에서 뛴 것을 토대로 하면 아무리 영리한 리드라도

 KBL용병 특성상 그것도 단단조합에서는 운동능력이 국내선수보다 못하다면

가치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슛이라도 확실하게 장착한

선수라면 롤플레이어로 가치를 높일 수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개인적으로는 모비스가 작년처럼 고집부리다가 대체용병 선수 다 빠져나가고

클라크나 힐을 다시 데려올까봐 걱정됩니다. 늦어도 1라운드가 다 끝나기 전에

아니다 싶으면 제임스 켈리 선수로 대체를 노려보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임스 켈리는 원래 3번으로 뛰는 선수인데 작년에 포스트를 수비, 공격을 맡기니

적응을 하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게다가 프로 첫해 였으니..

 3점, 미들 가리지 않고 쏠 수 있는 슛팅, 운동능력을 살린 공격능력은

블레이클리가 작년에 로드와 보여줬던 플레이들을 재현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속공, 얼리오펜스 상황에서는 둘이 달린다면 KBL내에서는 막을 팀이 없을테니까요.

 

대체용병 우선권이 7번째인데 KCC, KT가 장신용병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간다면

다니엘스, 벤슨, 로드, 메이스, 헤인즈 이 선수들이 빠지고 켈리가 남을 텐데

(KCC KT가 바꾸더라도 켈리는 웬만해선 남을것 같습니다.)

 켈리는 국내 5번 선수가 확실하지 않은팀은 데려가기 힘들죠.

디온데 버튼, 김주성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공격력이 필요한 동부같은경우는

켈리 선수를 노려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리빌딩 시즌이니까요.

 

부디 유재학 감독님이 지난 시즌을 교훈삼아 빠른 결단을 내리시기를..

이번시즌에는 제발 용병관련해서 골머리 썩지 않길 바랍니다.

 

2017-07-22 19:03:31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블레이클리의 선택은 이대성의 빈자리/양동근의 부담을 줄여줄 팀의 조합에 도움이 되지만 

밀러나 와이즈 급이라면 득점이나 팀을 위한 결정력이 많이 부족했기에 

오히려 공격능력을 보여준 캘리도 모비스라는 유기적인 팀에는 신선해보입니다. 

  

2017-07-22 18:40:08

kt-맥키네스 확률이 가장높죠 kcc-로드or다니엘스 sk-헤인즈or로드 전랜-벤슨or메이스 봅니다

2017-07-24 21:04:06

헤인즈는 모비스에 참잘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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