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후배가 선배에게 그렇게 밀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최악의 인터뷰네요.
오늘 있던 상황에서 가장 관계없는 선후배관계로 얘기를 하다니요

이런데서도 선후배를 따지다니; 그럼 막말로 선배가 후배를 밀치는 행위는 괜찮은건가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결정짓는 경기에서 선후배를 운운하네요. 

정해진 룰 안에서 파울을 할 수 있다... 머리로는 어찌어찌 이해해도 마음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말이네요.
지금 사람들이 굉장히 화난 이유가 룰적으로도 이해되지 않을 목을 치는 위험한 파울+본인이 파울을 당한척 하는 비신사적 태도 아닌가요..

'이관희가 선배였으면 괜찮았을 것이다'가 되나요 그럼??

코트 안에 선후배가 어디 있단 말인가요 감독님?
코트 밖에서면 몰라도 코트 안에서는 다 계급장 떼고 붙는거죠 참...

선배 감독이 욕한번 해줬으면 하네요
선배가 말하는데 감히 반박할수있겠나요

 저런 인터뷰 할거면 하지 말지..저러니 우리나라 스포츠선수들 머리 똥만 찼다고 하지..무식하고..삼성팬이지만..추일승감독같은분만 감독했으면 하네요...

감독이 제일 답없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네;;; 뭐 저딴 인터뷰를 다 했대요

일단 목젖에 어퍼컷 한 대 맞고 다시 인터뷰 해봅시다

김승기 감독 입장에서는 이정현이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겠죠. 

물론 저는 김 감독과 생각이 다르지만요. 

제 식구 챙기기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저런 선후배 꼰대마인드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감독이고 그게 kbl인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아이고..이사람아.. 안양 응원하는 팬 생각도 좀 해주지..

누가 이관희 선수보고 잘했다 했나요? 이관희 선수가 잘못했다는 거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까? 이관희 선수가 이정현 선수 밀치기 전에 이정현 선수가 팔꿈치 윗부분으로 이관희 선수 목을 미는 위험한 파울을 했잖습니까. 그리고 선배가 후배 밀치는 건 괜찮은가요? 파울이나 거친 플레이에 선후배가 따로 있는 건 아닙니다. 누구든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죠. 정말... 제 식구 감싸는 것도 정도가 있죠. 그건 선후배 따질 문제가 아닌 기본 스포츠 윤리에서 따져야하는 문제잖아요.

허허~~

 차라리 말을 마세요 감독님..-.-

삼성이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이 어떻게 이런 말을 하죠 선후배를 왜따지죠

공공의 적이되는건 자기들이 자초한 일이죠.

와 정말 역시 팀의 분위기는 수장이 만든거였네요

위에 글먼저 보고 왔는데 더 심한게 있네요 

그럼 이번 파이널에선 주희정이 짱인거죠?

농구 선배니까요

주희정 나가면 막는선수는 머리박아야겠네요.

사익스때도 기자들한테 더이상 이얘기 기사화하지말라고 말한거 듣고 진짜 어이없는 감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여실히 드러나네요

다음경기 주희정 수비할때 박재한은 길터주고 닦게 하시길

이건 정말 개념없는 사람이네요.. 그럼 희정이 형이(그럴리도 없고 그래서는 안돠지만) 만약 다음 시합 때 작정하고 오세근 이정현 등등 주축선수 다 목을 갈겨도 선배니까하고 넘어가야겠네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말에서 문제에대한 인식이드러나네요

 허허허..........

어떻게 저런 인터뷰를 할 수 있을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농구판이 이 모양인가봅니다...

후배가 선배에게 그렇게 밀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선배가 후배 목을 밀친것

그럴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