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도 재능이 야구만큼된다면...

방성윤선수도 복귀해서 화려하게 비상할수있을꺼라봅니다

기아에 김진우선수라고있죠....기아에 에이스였고 크보 전국구 투수였는데 어머니의 불의의사고로인한충격으로

야구접고 5년넘게 허송세월을 보냈죠...다시 야구공을잡은이후 1년간 재활+훈련을 거치면서 복귀했을때 제기억으론 8승에 방어율 2점대 초반찍은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김진우보고 에이 프로가 3년정도쉬면 걍 인생끝난건데 5년?? 장난?? 이생각했었는데 다시 프로무대에 억대연봉받으면서 활약하는거보면 야구는 역시 재능이 엄청발휘되는구나하고느꼇네요...

전 엔씨소속의 이혜천선수는 그20년동안 제구한번 제대로 잡지못하고 은퇴해버렸죠...

얼마전에 농구 vs 야구 재능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것이 더높냐라고말했을때 전 야구가 5이면 농구는 많아이 2라고 말한적이있네요....5년 넘게쉰 방성윤선수도 만약 복귀를한다면 얼마나 잘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과거 김승현 선수의 전례가있었는데 결국 체력의 한계를 극복못하고 어영부영 은퇴해버린것이 과거영광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방성윤선수는 김승현선수를 넘어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