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자마자 불법논란인 '흡연'카페

비록 담배를 평생 입에 대본적도 없고 흡연 자체를 혐오하는 입장이지만...
왜 다른 카페에 비해 저질인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흡연 카페를 찾는지에 대한 이유를 먼저 찾아야 편법에 대한 규제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흡연자지만 왜 저걸 막아야하는지 솔직히 의문이네요.

그러게요.. 이정도는...

 차라리 담배를 불법으로 하지, (위 뉴스가 사실이라면) 흡연자 담배 땡기게 하는 기사겠네요.

비흡연자로서 길빵이나 거리에서 지나가면서 피는거 혐오하고 담배 연기들이나 2차피해들 그냥 흡연자들끼리 알아서 그 공기들 다 마셨으면 좋겠다는 생각하는 사람인데
비흡연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피해 안주고 자기들만 있는 공간에서 피는건데 저런것 까지 규제한다면 그건 오히려 흡연자를 밖으로 내모는것이고 그건 비흡연자들에게 고스란히 그 피해가 돌아오는게 아닐까 싶어 굳이 저런것 까지 규제해야되나 싶네요....
오히려 국가에서 잘 못만들어주는 흡연구역을 사람들이 알아서 만든단건데 국가에서 먼저 흡연구역 넓게 여러곳에 만들어 놓고 규제 하든가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술집이나 술파는 음식점이 흡연자 전용을 달고 영업 할 수 있으면 90%의 가게는 흡연자 전용 간판달고 영업 할겁니다. 헌법소원에서 이미 패소했습니다.

오히려 저런게 있어야 아무대서나 흡연하는 사람들이 흡연을 아무대서나 하면 안된다는걸 좀더 간단히 인지할 수 있을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흡연카페찬성입니다...

혐연자인데 예전에 사업 아이템으로까지 생각했던 방식입니다. 적절한 흡연 공간을 제공해주지 않아서 민간차원에서 수요 따라 공급하겠다는데 왜 그것까지 막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잘하든가‥‥

아니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유를 왜 억압하려하나요?

세금을 달라는거도 아닌데
이런건 왜 규제하나요?
참 할많하않 입니다

이쯤되면 나라에서 그냥 담배피는 행위 자체를 싫어한다고 보이네요.. 이게 무슨

점점 나라가 역행하네요...개인의 자유로운 기호생활에 이렇게 개입해도 되는건가요

게임방도 없앨 기세...

담배가 물론 나쁘지만, 이렇게까지 못 피게 하면 도리어 그게 더 스트레스라서 몸에 더 안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흠..환기나 소방, 그 다음 그 연기들을 청정해서 외부로 보내는지 그냥 환풍기로 쭉 빨아들이고 걍외부로 뿌리는지 등..카페를 없앨 규제를 말고 그 카페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규제는 필요해보입니다.

편법인 건 맞다고 보지만 무작정 규제하기보다는 다른 방법을 찾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른 일반 카페와 형평성 논란이 있다고 하는데 주 고객층이 다를텐데 오히려 소비자들은 반기지 않을까 싶네요.

흡연자들끼리 연기뿜고 먹겠다는데 모가 문제인지 싶네요.

다만 환기시설을 좀 갖춰야할거 같네요. 

문 열면 건물 주변에 냄새피해 올거니까요

비단 흡연규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규제 자체가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이 나라는 국가가 사적인 영역에까지 너무 서슴없이 간섭해요.

 흡연자로써 한마디 한줄 의견을 달자면

나라에서 흡연을 지정구역에서 가능하게 하고 흡연 전용 시설을 합법화시켰으면 합니다

그리고 담배에 세금은 그대로 거둬들이고 나라에서 관리하는 담배를 전부 민영으로 돌렸으면 하네요

그러면 담배를 팔기 위해서 담배회사들이 알아서 흡연부스를 새울것이고 흡연자들은 좀더 쾌적하고 남들 눈치 볼필요 없이 흡연부스에서 담배를 편히 필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도 흡연자지만 다른사람에게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지만 솔직히 피해주지않고 흡연을 할수 있는 장소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사례처럼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면 비흡연자들의 피해를 줄일수 있는데 왜 나라에서는 불법으로 하고 있는지 도대체가 이해를 할수 없는 부분이네요....

대형 커피프랜차이즈에서 로비 들어간거

아닌가요...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돈을 들여 설치한 일반카페와 형펑성" 프랜차이즈카페들이 로비 엄청했겠죠.

이건 형평성 때문에 문제 되는거죠... 자판기만 있으면 이정도는 당연히 허용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거 까지 막을꺼면 아예 담배를 금지시키는게 맞죠...

저럴꺼면 아예 대한민국내 담배 판매를 금지시키든지....

저도 비흡연자이지만 저런것까지 제재하는건 좀 과하다 싶습니다.

담배 정말 안 좋아하는데
본인들끼리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 가게 모여서 핀다는 데 저걸 왜 규제하죠?그럼 흡연자는 흡연으로 생기는 나비효과로 카페들 형평성 고려하며 펴야하는지..그럴거면 담배를 팔지를 말던지...팔아놓고는 피해도 안 주는데 개인의 기호는 억압하겠다는 게 대체 무슨 머리로 하는 일인지가...

규제...규제...규제...온통규제...억압이 너무 많아지면 변태들도 많아지는 겁니다.

동네에 있는데 귀찬아도 찾아갑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데 대형 프랜차이즈 배불리기 위해서 규제하겠다는 거군요.

편법이라는게 참 애매하긴 하죠.. 사례마다 사람들의 반응도 다르구요.

어떤 사례는 편법이라는게 말이되냐 법의 의도를 무시하는 행위다라고 비난하고

어떤 사례는 이정도는 넘어가는게 유도리 있는거 아니냐면서 옹호하기도 하죠

그렇다고 이걸 민의로 해결해버리면 떼법이 되버리구요.

물론 사람들의 반응에 맞춰서 법을 현실화 시키는게 가장 좋은 해결방안이겠죠

음식점(실내)에서 담배피지 만들라고 법 만들어 놓은건데 자판기를 실내에 갖다놓고 자동판매업소라고 법을 피했으니까 분명 법의 의도와는 상반된걸거에요. (물론 흡연실 돈들여서 만든 업주분들도 화나겠지만)

규제를 피했는데 흡연실보다 큰 사이즈의 공간에 환기와 밀폐시설을 제대로 갖춰놨을지도 의문이구요.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만약 갖춰놨지 않았다면 분명 법의 의도와 완전 상반되게 건물내 다른 시설에도 간접흡연 피해가 생길겁니다.

저는 비흡연자고 사실 어찌되든 상관없긴한데...세금도 엄청걷어가면서 흡연자 범죄자 취급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흡연문화는 참 빨리 변했죠.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보다 흡연에 대한 인식이 각박한 나라도 없을겁니다.

최근엔 모르겠는데 1~2년전까지도 일본은 여전히 실내에서 담배 피웠고..

유럽은 안가봤지만 길빵이 흔하다고 하구요.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사실 빡빡한게 좋습니다만..흡연자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 VS 규제는 답이 없긴합니다만..)

우리나라 보다 흡연 문화가 널널한 나라도 길거리에 흡연부스가 제법 있습니다. (유료긴하지만) 

하지만 지금 한국은 흡연 인식도 빡빡하고 제도도 점점 규제해 나가는데 야외에서 흡연시설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규제는 규제대로 하고 세금은 세금대로 걷고 규제에 대한 댓가는 흡연자나 장사하는 업주한테 전가하고 있죠

흡연자를 세금걷는 주머니로 보는게 아닌가 싶어요.

흡연을 불법으로 할거 아니면 흡연자에 대한 당근도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99% 로비했겠죠. 저건 정말 흡연실에 자판기 갖다놓은 수준인데...

저정도까지 할꺼면 담배를 팔지를 말든가...

찾아보니 올해 1월 1일부터 전면 불법 되었네요...하...참...진짜..와....

흡연시설도 안만들어 놓고 웃기는 정부

길빵 혐오자로서 이런데라도 좀 활성화 됐으면 하는....

길거리에서 아이들, 임산부, 비흡연자 가는데다 연기

뿜어대는 거 좀 안 보게 대체장소를 마련해주던가 하는

유연한 대처가 아쉽네요.

그냥 담배를 대마처럼 마약으로 지정해서 불법으로 만들던지

금연한지 3년차쯤 되는데 이런 대응은 정말 짜증나네요

그냥 담배를 팔지 말아라...세금도 걷지 말고.

모순덩어리 정책들이에요.

이노무 나라는 담배를 팔면서 담배필 공간은 안만들어주니 이런 거지같은.... 

그러면서 담배피는 사람은 무슨 죄인 취급을 하나요. 내돈 주고 사서 담배피는데.

전 현재는 금연상태이지만 담배를 기호식품으로 국가에서 판매하면 당연히 흡연공간도 법적으로 

확충을 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