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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만 보면 욕정이 끓는 그런 변태는 미친거지요

 
1
  8510
2018-11-15 17:39:21

 

자고로 여자는 어리고 봐야지!!! 안그래요 둘째형님??

...뭐요? 두씨가 누구요? 거 칼은 놓고 말해요!!!

이봐요 경찰씨..은팔찌는 놓고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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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18-11-15 17:41:48

 

두...두씨가 왜요!!

2018-11-15 17:52:16

두씨가 유부녀인가요? 혹시 미모에 관한 기록은요?

WR
2
Updated at 2018-11-15 17:58:38

두씨는 여포 수하의 진의록 이란 장수의 아내로

관우는 여포랑 싸우기 전에 두씨를 달라고 조르고..(진의록은??)

조조는 OK 했으나

두씨를 대꾸오고보니 이뻐서 꿀떡 합니다.(진의록은??)

관우는 당연히 빡치구요 (이게 조조 밑에서 유비에게로 돌아간 이유라고 보는 견해도 있더군요..)

문제는 이 진의록이란 장순데..

마누라 뺏기고도 아무말 없이 조조 밑에 있다가...장비의 꼬드김에 배신때리고 가다가

조조가 무서워 다시 돌아가다가 장비손에 죽습니다..

삼국지 게임에 나오는 "진랑"이 이 진의록의 아들입니다.

두씨는 이후 조조의 자식 둘을 낳습니다.   

1
2018-11-15 18:01:36

삼국지에는 이런 이야기가 참 많은 듯요. 내용은 다르지만 조비와 조식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WR
1
2018-11-15 17:59:59

참고로.. 장비가 부인 하후씨를 납치했을 당시 하후씨의 나이는 무려 13세 였다고 합니다.(200년)

 

1
2018-11-15 18:04:23

하후연의 조카딸이라고 나오네요? 13세면 당시 조혼이긴 해도 혼인 가능한 나이 아니었나요? 아 그런데 장비 나이로 추측해보면 그 때까지 솔로였나요?

WR
Updated at 2018-11-15 18:11:38

정식혼인이 아니라 납치라 그래요
산에서 나무줍던 꼬맹이를 30넘은 아저씨가 그냥 납치해가서 대꾸 산거에요
게다가 200년이면 관도대전시기이고
유비는 조조와 전쟁중이었더랬죠

2018-11-15 18:13:58

그런데 그 당시에 그 신분에 서른 넘어서까지 솔로였군요.

2018-11-15 19:10:17

??? : 이세계에선 장판파를 지키는 내가 대마법사!

2018-11-15 20:56:19
2018-11-15 20:38:10

그땐 일부일처제가 아니었을텐데요...

2018-11-15 20:56:42

두씨와 초혼으로 보입니다.

2018-11-16 00:20:53

솔직히 납치는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귀족가도 아니고 하후가면 조가 다음의 가문인대..

그냥 정략혼 아닐지... 

2018-11-15 21:23:33

 

진삼국무쌍8의 하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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