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간호학과 학생의 불만

생각이 모자란건지...

나라 지켜주는 거에대한 고마움이 하나도 없네요 진짜

옛날같으면 공론화 해봐 그게 되겠냐??지만 요즘은 공론화되면 실제로 호봉제 개정이 될거같은...

군대를 다른 남성 대신 다녀오시면 될텐데.. 

가면 갈수록 살기 싫어지는 나랍니다.

님도 가시면 됩니다. 뭐 어려울게 있습니까?

군대는 직장이 아니란 소린가

솔직히 맞는 말이네요

간호학과 남학생이면 군병원으로 가서 2년 있다지만

간호학과 여학생은 그런 과정이 없으니 2년의 호봉차이가 생기네요

이건 불합리합니다.

그러니 여학생들도 군병원으로 2년 봉사를 보내는게 합당합니다.

수술보조 등을 통해 실적도 쌓고 호봉도 쌓이면 되니깐요

물론 군 병사 월급 받으면서요

잘못된건 맞는거 같습니다. 군대는 나라에서 보내놓고 그거에 대한 보상은 왜 병원에서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남의 인생 2년은 그냥 서비스타임으로 생각하나?
간호장교도 사병원에 가면 똑같이 호봉 대우해줄텐데...

공평하게 다 가든가 그럼

군생활을 병원에서 했다면 호봉 인정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런 식의 다툼은 무의미 한 것 같아요.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할 것 같네요.

다가면 해결될일이죠

경력이 2년치가 올라가는게아니라 힘쓰거나 남자만할수있는 업무때문에 급여를 조금 더주는걸로 알고있는데..

바램x 바람

그냥 너도 갔다와라
끝!

외국여성들의 군인에 대한 생각을
영상으로 접한적 있습니다.
각각의 생각들이 있고
다른 관점으로 보는 시각들이
존재하는데 한가지의 공통점이
있더군요.

한국남성이 받는 군대월급을
알려주니 다들 놀라고
너무 적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목숨을 담보로 군대의 의무를
다하는 남성에 대해
보상이 전무하다는 것을 보니
다들 안타까운 반응이었습니다.

저도 정말 안타깝네요...
(2년 연봉이 100만원도
안되었던 저포함 다수의 분들이)

저런글 보면 군대 가지고 남여평등 문제 계속 나올바에야 그럼 차라리 여자들도 군복무에 합당하는 2년간의 다른 의무를 시키면 어떨까요? 난리날려나요

하지만 제 여친과 주변 여사친들 고생할거 생각하면 그냥 이대로가 좋네요.
그져 젊은 시절 2년간의 고생에 대해 인정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분 육아휴직 무급으로 받으면 인정합니다.

아니 그러니깐 군대를 다녀오라고 다같이 다녀오면 2호봉으로 시작하는데 왜...

같은 학번 동기들 은 2년 미리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다가 학교에서는 1년 후배가 1년차 선배 간호사로 뒤바뀌는데도 그렇게 억울 할까요??
군대 2년 동안 적은 월급 받으며 희생한 호봉이 그렇게도 아니꼬왔을까요?
그것 마저도 경력 인정이 아니라 호봉에 따른 급여를 더 매겨 주는 거고 이것도 여러 중소 병원 에서는 해당 하지 않는 얘기 구요

남녀평등 이야기 나오면서
군대는 쏙 빼지요....
그러다 분위기 이상하다 그러면 임신 이야기가
나오지요...
꼭 이런 이야기 꺼내시는 여성분은 자기는 아기 안 낳고 자유로운 삶을 살거라고 하시지요...
막상 남녀차별을 인정하고 양보하는 남자가
많은데.... 극단적으로 가는 여성분이 계십니다
물론 남자도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거름망에 걸러서 안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