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참금 폭행

한남들을 싫어하는 분들

중국으로의 이민을 추천드립니다.

천박하네요.

상식적으로 그리스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중국 남자들은 뭐가 아쉬워서 저렇게까지 해서 결혼을 하려는 걸까요?

참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은 옛날처럼 며느리 데려와서 시댁에서 부려먹는 시대도 아니고 오히려 남자측에선 권리보다 의무가 많아지는 추세잖아요

미혼 비율이 증가하는건 다 이유가 있죠...

중국도 미혼율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혼과 육아의 부담.

우리나라가 일본 따라가는 것처럼...중국도 곧 우리나라 따라가겠네요.

결국 사회적 인식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혼 안해도 인정하고 이해하는 분위기라면 저렇게까지 결혼하려고 안하겠죠.

결혼을 안하면 하자있는 사람 취급하는 사회라면 저렇게 해서라도 결혼하려고 하겠죠.

아마 중국도 지금 10대 후반~20대 초반 남성부터는 바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래서 중국여자들이랑 연애는 안합니다

상식의 문제가 아니고 희소가치의 문제죠.

중국 남아선호 사상이 워낙 심했어서 지금 남녀 비율이 완전히 엉망이에요.

여자가 워낙 귀하니 데리가는 측에서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수밖에요.

 중국은 비록 사회주의 국가지만 지구상 그 어느 나라보다 자본주의적입니다

돈이면 상상 그 이상의 무엇도 할 수 있는 나라지요

딸을 돈받고 파는것도 아니고... 인신매매인가요? 좋아서 둘이 결혼하는거면 저러면 안될것같은데

그래서 신부측에선 차를 사줍니다.

 중국에서 지참금으로 딸장사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본연의 의미는 여자측 부모가 먹으려고 받는게 아닙니다. 보통 지참금을 받으면 장인장모가 딸에게 주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한국에서도 좋은 일자리가 모두 서울에 집중해있듯 북경도 상황이 비슷합니다.
여기서 이해가 필요한게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기본적으로 태어난 지역을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타지역으로 가면 병원도 못가고 전기 수도등을 일절 사용하지 못하죠.
그래서 북경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타지역의 남자는 북경 여자와 결혼하는 방법이 유일한데 그래서 남자들이 북경에 들어가기 위해서 저런 호구짓을 당하는거죠.
이미 중국에서 북경여자 콧대가 높아도 너무 높다는 것이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입니다.

중국은 한자녀정책을 한지 3대 정도라 어짜피 여자쪽 돈도 상속받기 때문에 한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