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와~ 그러면서 봤네요.
와.......사진에서 하늘과 땅과 호수와 사람이 다 느껴지네요
펭귄섬이군요.
고래 같기도 합니다
말년에 살고싶을만한 곳이네요
꼭.. 모형같네요
핀란드 케미조키강에 있는 작은 섬 Kotisaari Island 입니다. 옛날에는 벌목공들 아지트(?)로 사용되던 곳인데 지금은 관광객들 대상으로 한 식당으로 쓰이고 있다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밤섬같은 곳입니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와 환경차이가 있구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섬에는 건물 못 짓죠. 8월에 장마, 태풍와서 강에 물 불어나면 다 쓸려 내려갈테니까요. 연중강수량이 고른 나라가 좀 부럽습니다.
섬 위에 배를 올려서 물이 불어나면 배로 변신하는.....음....죄송합니다.
짤파밍 하기 좋은 곳은... 아니군요
정말 우와~ 그러면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