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vortex 시스템인가는 틀린 주장이라는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정말 저렇게 움직이는데 아무 느낌도 없다면 너무 신기.
5
Updated at 2017-12-17 02:28:41
움직인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속도가 "변할 때"이죠. 똑같은 속도로 계속 움직이면 어떻게 움직이건 얼마나 빨리 움직이건 그냥 멈춘 것과 같습니다.
0
Updated at 2017-12-17 20:59:38
문과인데 궁금한게 있네요
고위도 지역에 살던 사람이 적도부근 지역으로 여행갔을때는 움직임을 인식할수없나요?
고위도 부근과 저위도 부근의 움직임의 속도 차가 다를텐데요 저위도 부근이 더 빠르지 않나요??
1
Updated at 2017-12-17 23:18:16
저도 문과인데
세상 모든 것은 움직이고 있고, 움직임이 변하는 순간만 인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행기가 움직이고 있어도 승객들은 진동도 없고, 창밖도 보이지 않는다면 비행기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전혀 느낄 수 없죠. 하지만 갑자기 멈추거나 가속을 하거나 방향이 바뀌면 몸이 속도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순간 속도변화의 개념인지라..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가도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속도차가 있다해도 거의 인식하긴 힘들죠.
0
Updated at 2017-12-17 03:39:39
.
1
2017-12-17 03:04:27
당연히 알죠. 그냥 저런 모델을 보면서 아 저걸 못느끼는구나 하는게 신기하다는거고요. 그리고 저 모델이 틀렸다는게 정설이라고 본거 같은데 제가 과학은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아래 vortex 시스템인가는 틀린 주장이라는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정말 저렇게 움직이는데 아무 느낌도 없다면 너무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