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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소위 캐OO맵 하면 생각 나는 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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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17:12:51

그리고 그 중 어느 종족이 캐OO맵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전 뒷담화에서 엄옹이 캐OO맵 따윈 없다며 시대에 따라 다른거니 뭐니 주절 거리기도 했지만... 어떤 맵 들이 생각 나시나요?

저는 종족상 전적은 비슷하디만 마재윤 때문에 저그맵이라고 불렸던 아카디아 (20승 1패였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프토에게 유리하다고 느낀 패러독스가 떠오르네요. 매냐 분들은 어떤 맵들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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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2-12 17:18:57

솔직히 지난 프로리그에서 쓰였던 배틀로얄은 엄옹의 말과 무관하게 '캐저그맵' 아니었을까요

38경기인가 펼쳐졌는데 34경기인가 35경기가 저그대 저그전이었다고...

2010-02-12 17:34:43

테란에게 유리 - 발해의 꿈 (플토에게), 리버스템플 (저그에게)
저그에게 유리 - 머큐리 (특히 플토에게)

2010-02-12 17:37:18

라그나로크를 빼놓을 수 없죠. 맵밸런스 논란의 거의 원조격..

2010-02-12 18:04:58

라그나로크와 발해의 꿈(테란의 꿈이었죠)이 가장 떠오르네요.

머큐리의 경우 저프전이 워낙 임팩트 있어서 그렇지 테란맵이라고 봐야합니다. 테란이 저프 상대로 모두 유리했죠.
2010-02-12 18:20:46

이건 뭐 라그나로크라고 봅니다

2010-02-12 19:11:12

캐테란맵 - 롱기누스 리버스 템플

캐토스맵 - 카트리나
2010-02-12 19:33:32

캐테란맵 리버스템플 이건 엄옹이 팀내 연습생 테란이 발로해도 팀내 주전저그 잡는다고 말할정도로

일명 개사기 맵이죠 마재윤 전적 제외하고 봐야합니다 이맵은

2010-02-12 19:57:43

프로빙 그라운드, 건틀렛 - 저그맵

라이벌리, 정글 스토리 - 테란맵

헌터 리버스템플 - 토스맵

2010-02-12 20:29:28

리버스 템플, 카트리나.

2010-02-12 20:47:58

펠레노르였었나 보다보다 그런 캐테란맵은 처음 봤었습니다.
탱크 한 대만 박으면 타종족은 앞마당 먹기 불가.
본진테두리 얇은 언덕에 탱크 박으면 건물 펑펑.
스타팅 앞마당 말고 유일하게 있는 센터 멀티들을 유유히 가로지르는 언덕.
지극히 가까운 타스타팅 앞마당과의 거리.

특히 플토들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0-02-12 21:06:27

이상하게 토스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몬티홀이 없네요...
물론 후반부에는 테란이 많이 따라왔지만....처음나왔을때는 그저...

2010-02-12 21:08:06

홀 오브 발할라 - 임요환 이요.^^;;

요환 오브 발할라 라고도 불렸는데~

2010-02-12 22:31:08
캐테란맵이였던 라그나로크랑 홀 오브 발할라..
캐플토맵.. 길로틴 패러덕스 ..
캐저그맵 레가스오브차.. 정도.
생각나네요 ~
2010-02-13 00:47:55

맵이름을 보고나니까 그맵에서의 명경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군요...

저그맵이라던 머큐리... 여기서 홍진호에게 밀봉당하다가 거의 적벽대전급 전투로 역전한 박정석...

그리고 명경기리스트에서 빠질수 없는


"패러독스에서의 임요환vs도진광 8월15일 광복절 매치"

2010-02-14 14:54:06

배틀로얄이 진짜 저그맵 아니었을까요?

저저전으로 일관되다가 이영호나 신상문인가? 나왔는데 다 저그한테 지고 (맞상대가 S급 저그는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그 때 이후로 무조건 배틀로얄은 저저전이라 재미없어서 1경기는 안봤던 기억이 나네요..

2010-02-15 21:59:22

이영호선수가 나와서 공군 에이스 이주영선수에게 졌던 걸로 기억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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