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가면 어떤 결말을 예상하시나요?

해임시키는 과정에서 다른 법적인 충돌은 없을까요

이사회는 민희진대표가 쥐고 있으니 해임할려면 주총을 거쳐하니

법원을 통해 주총을 소집하는 과정이 있을 순 있겠지만 법으로 다툴건 없겠죠.

배임죄 미수범은 처벌되니 지켜봐야겟죠

실제로 액션을 취한게 없으니 미수가 성립하진 않을거 같은데요

기자회견에 나온 변호사도 그렇기때문에 배임은 예비죄가 없다고 얘기했을테고요.

그건 그쪽 변호사가 자기 의뢰인 입장을 말한것이기 때문에 수사결과를 지켜봐야겠죠

이런 기자회견에서 변호사가 자기 의뢰인의 범죄사실을 인정하는 말을 하지는 않겠지요

자회사/모회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여쭙는데

모회사에서 이사회에 어떤 권한도 없나요?

보통 이사회는 주총에서 선임된 이사들로 구성하기때문에 대주주의 뜻에 따라 구성하는거라 자회사의 이사회는 모기업의 뜻에 따라 선임하는게 보통인데

하이브에서 민희진 대표가 원하는대로 이사회를 구성해줘서 민희진대표 측근으로만 구성되어 있는거 같네요.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보통 IT 회사의 계열사는 규모도 작고해서 법인은 달라도 임원회의 같이하고

의장이 대표이사고 계열사 대표는 그냥 전무님 같은 그런 느낌이 강한데

하이브도 준대기업에 어도어도 매출 1000억 찍는 회사여서 그런지

이사회도 잘 구성되어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