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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르세라핌 뉴진스의 데뷔순서문제도 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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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18:12:24

 

 

다들 아시다시피 소스뮤직이 준비하던 걸그룹 자원들중 일부를 민희진이 데려가면서

(물적 분할)

 

준비한팀이 21년도에 먼저데뷔하기로 약속한 뉴진스였고

 

코로나로 연기되면서 22년 두달 앞서서 소스뮤직이 르세라핌을 데뷔시키면서

 

그후 뉴진스가 데뷔하는 상황이 되니 가장먼저 하이브 첫걸그룹으로 데뷔시키기로 약속받은

 

민희진씨가 분노했다는것인데.....

 

 

전 모르겠어요 이게 민희진씨 쪽으로 감정적으로 격분할만큼 명분이 있는 문제인지..

 

하물며 뉴진스멤버의 연습생시절 육성적자는 쏘스뮤직이 떠안고 고스란히 르세라핌에게

 

부담이 가중되었죠. 

 

하이브 입장에선 민희진과의 약속을 못지킨 책임이 분명히 있는데 그게 뉴진스를 홀대했기때문에

 

벌어진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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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4-04-25 18:22:53

데뷔하는 르세라핌이 민희진의 걸그룹이냐 아니냐 하이브에서 헷갈리게 의도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죠. 본인은 싫었을 것 같아요. 르세라핌 멤버들은 전원 신인도 아니고 (심지어 주축 멤버들이 조작으로 문제 많았던 프로그램 출신) 본인 이름을 이런 식으로 홍보하려고 했다면 기자회견으로 본 성격 상 진짜 싫었을 것 같긴 하네요

WR
2
2024-04-25 18:14:08

아이즈원 팬이었기때문에 채원 사쿠라소식에 데뷔전부터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만

 

전 민희진이라는 이름을 진지하게 뉴진스때문에 처음알았습니다.

 

그리고 전 그부분도 민희진의 자의식과잉으로 인한 트집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방시혁이라는 이름보다 민희진이라는 이름에 더 요동칠거라 생각하는건지

Updated at 2024-04-25 18:19:35

오늘도 기자회견 보고 얘기 나눴지만, 제 주변엔 당시에 헷갈렸다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아이돌을 많이 소비하는 사람들은 아니고요.

 

그리고 요동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민희진의 스타성이 남다르긴 했었어요 과거부터. 사원으로 입사해 이사자리 꿰찬 여성 커리어 우먼이자 아이돌판의 트렌드세터 같은 이미지가 정말 강했죠. 

WR
1
2024-04-25 18:16:20

저는 그런 이야기를 진지하게 몰랐고 아이즈원 팬이 주로 상주하는 커뮤같은데서도 언급한걸 거의 보지못했습니다. 애초에 민희진이라는 사람자체에 대한 인지도가 있던시절이 아니었어요

Updated at 2024-04-25 18:18:17

제가 더쿠도 보고 그랬어서 아는데 남초는 몰라도 여초에선 민희진이 유명하긴 했습니다 sm떠나서 빅히트 간다고 할때 더쿠 핫게에 올라오고 그랬었죠 저도 그거보고 알았고요

WR
Updated at 2024-04-25 18:18:53

전 남자라서 더쿠같은델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주로 펨코 디씨(엠넷갤러리) 느바매니아만 기거하니까요. 민희진이라는 이름자체를 아예 몰랐습니다.

 


2024-04-25 18:18:37

그니까요 인지도가 없지 않았다는거죠

WR
2024-04-25 18:19:09

제가 아는한도내에선 거의없었습니다.

1
Updated at 2024-04-25 18:20:06

네 알겠습니다

1
Updated at 2024-04-25 18:19:08

그건 본인이 그러셨던 것 같은데 SM 아이돌 좋아했던 사람 중에 민희진 몰랐던 사람은 없었을 것 같거든요... 하물며 아이돌 라이트팬인 저도 알고 있었고요.

2024-04-25 18:18:59

하이브로 이직하기 전까지도 아이돌판에서 민희진 유명했습니다.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 SM에서 히트친 아이돌들 거의 다 만진 사람인데 안유명할 수가 없죠.

 

내가 몰랐으니 안유명했던건 아닙니다

WR
2024-04-25 18:19:58

제가 모르니 체감을 못했나보네요. 하물며 전 소녀시대 팬이었거든요

 

콘서트까지도 몇번을 갔으니..

1
2024-04-25 18:20:20

저도 민희진이란 이름은 뉴진스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돌 팬덤들은 몰라도 보통은 아이돌 아트디렉터까지 알기 쉽지 않죠.

1
2024-04-25 18:17:18

저도 르세라핌-민희진 생각도 안했네요..

2024-04-25 18:19:19

작성자 분은 모르셨다고 해도, 아는 사람은 알았습니다.
특히나 그러한 요인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사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카톡까지 공개했어요.
민희진이 본인의 급을 보다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만, “무슨 자의식 과잉 개듣보가 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는 것”처럼 격하하실 정도의 건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2024-04-25 18:14:32

관련해서 민희진씨는 쏘스와 하이브 간 20억이 오간 것처럼 이야기하긴 했습니다. 저도 정리된 기사만 봐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요.

2024-04-25 18:14:55

오늘 기자회견에서 보인 성격 같아서는 진짜 싫어했을거란 생각은 드네요

WR
2024-04-25 18:15:16

네 확실하게 그런 성격인건 알겠더라구요.

1
2024-04-25 18:16:32

<하이브 첫 걸그룹> 타이틀 얻고 싶었다

5
2024-04-25 18:17:40

하이브는 그렇게 싫다면서..
하이브는 그렇게 방해만 한다면서..
타이틀은 가지고 싶은

7
2024-04-25 18:16:42

근데 어느 회사에서너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는 케이스 아닌가요?
일 빠그라지는것도 아니고 순서 바뀌는거 정도는요..
결과론적으로 둘다 성공했으니 경영진 판단도 틀린건 아닌거 같고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그 정도가 좀 과하지 않나 싶긴하네요

WR
2
2024-04-25 18:17:36

하물며 기자회견 불법을 해명해야되는장소에서의 이유로서도 적합하지않죠

 

그런불만이 있는데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2024-04-25 18:17:31

상품이 아닌 사람이고 엔터 사업이라는 특수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회사에서 프로젝트 발표 순서는 그룹의 방향성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인 회사에서의 마인드는 절대 아니네요.

2024-04-25 18:19:50

민희진 입장에선 저런게 쌓여서 이렇게 된거다 라는거 아닐까요 하나하나 두고보면 그런갑다하겠는데 결국 우린 서자취급이었다 뭐 이런 느낌으로

1
2024-04-25 18:21:16

지분 비슷한 파트너 관계도 아니고 결국 고용된 직원인데 불편할수야 있겠지만....과하긴 한듯여..여러모로..

2024-04-25 19:17:05

연습생 시절 육성 적자 같은 말 하는 분들 보면 엔터 산업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보통 연습생이 데뷔조만 있는 게 아니고 엄청 많은 가운데 그 일부 데뷔조가 된 인원에게만 육성 비용을 전가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민희진의 주장대로 20억을 줬다면 알려진 각 멤버 별 연습생 기간 고려할 때 뉴진스 멤버들 육성 비용은 넉넉하게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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