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 팬이라 트위터 / X 가 최고입니다. 등장 이후 접할 수 있는 소식/지식/지혜의 양과 질, 속도가 몇백배는 상승한 느낌입니다.
한국에선 이미지가 참 안좋긴 하지만 정말 유용한 sns이긴 합니다
인스타는 sns의 부정적인 영향력 절정에 있는 매체라 지치고(비교, 광고)트위터가 좋긴한데 이쪽은 이제 정보전달이 주가 되서 sns라기 보다는 실시간 뉴스 플랫폼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역시 추억가득한 싸이월드를
인스타그램 최고!!!!!
대학다닐때 과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서버가 있었습니다. 고속인터넷도 없어서 집에서 모뎀으로 접속했는데하이텔 비슷한데 하루에 글이 100개씩 올라왔어요.
10. 기타 : 미투데이
중고거래의 당근처럼 지역기반의 서비스라
참 재밌게 했고, 온->오프로 이어진 인연이 많이 남아서 좋았습니다.
미투데이 오랜만이네요. 거기서 봉사모임도 나가고 했었는데 말이죠.
맞습니다! 그런 선한 모임이 정말 많았습니다.
SNS의 순기능이 참 많았던 플랫폼으로 기억해요.
물론 반대로 범죄노출의 위험성도 크긴 했습니다..
결혼의 명가 미투데이 ㅎㅎㅎ
X에 멋진 프라모델 작례가 많아서 좋아합니다
추억의 프리챌... 픽셀 디자인도 좋았고, 아바타 꾸미는 것도 좋았었죠.
다음 까페랑 맞짱 뜨던 프리챌 커뮤니티도 꽤 흥하나 싶었는데, 뜬금 유료화로 자멸...
저는 프리챌이 젤 좋았습니다.
미니홈피, 도토리, 미니미…
크 다모임 참 좋았고 버디버디도 당연하지만 저는 프리챌과 싸이가 기억에 남네요. 모두 10대 시절이라 열심히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프리챌 컴틔
추억의 버디버디내요
버디버디 벙개 많이했었는데
이런것도 지금 카톡에 있으려나요?
버디버디 !!
스마트폰의 출현과 더불어 카톡의 사용량이 압도적이 되었네요.
일상생활이나 업무까지 전부 처리 가능해서요.
하이텔, 나우누리는 SNS로 볼 수 없을까요? 천리안도 그렇고.
문득 01410 소리가 그리워지네요
삐삐삐이이이이
그리고 전화요금 영수증
엄마의 등짝스매싱
그립읍니다
페이스북이 유행일때가 인생의 황금기였어요
프리챌은 개인보다친구들과 모여서 만들어서각자 게시판(!) 하나씩 썼었고역시 저는 그냥 싸이 같네요.대충 3자리씩은 투데이 찍힐정도로열심히 했던것 같네요
쵸재깅....
초창기 페북이 편하게 사용하기 좋았었네요. 밥 먹을 사람, 운동할 사람 편하게 올리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 페이지들이 많아지고 광고가 판치면서 아무도 글을 안 올리는 sns가 돼버린..
싸이월드 근데 노곤님 말씀대로 2010년대 초중반 정도의 페북이 가장 괜찮았는듯해요.
지니트위터요
해외스포츠 팬이라 트위터 / X 가 최고입니다. 등장 이후 접할 수 있는 소식/지식/지혜의 양과 질, 속도가 몇백배는 상승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