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게시판이 다이어트 이야기가 한창이니 저도 오랜만에 근황올립니다.올해 2월부터 벌크업 끝내고 다이어트 들어갔는데 가끔 고비는 있었지만 그래도 완만하게 빼는 중입니다. (94->88.5) 출근/육아 때문에 주말도 거의 운동은 못하고 평일 새벽하고 점심시간 쪼개서 하느라 확실히 운동 강도나 질은 떨어지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올해는 마음 먹은데로 여름 바프 찍을정도로 완성시키고 싶습니다.이제 앞으로 5kg 커팅하는 게 진짜 시작이겠지만 그래도 계속 화이팅해보렵니다.모두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개멋지네요
쪽지 보냈습니다.
3키로 정도만 감량하셔도 충분히 찍으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늘 피드백 감사합니다~ 3키로도 꽤 시간은 걸리겠지만 5보다는 낫네요.. 아직 하복부에 많이 남아서 정진하겠습니다.
명상록이 아니라 득근록
황제 아조씨도 건강했다면 분명 같은 길을 걸으셨을텐데..
헐....
너무 야해요
저 몸무게에도 복근이 슬슬 나오는게 부럽네요 전 80넘어가면 복근 사라질듯,,